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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진수 싸움실력과 개그맨 김진수 연예인 싸움순위

배우 겸 개그맨 김진수는 싸움실력으로 유명합니다.

학창시절에 싸움을 잘한다고 소문난 이유와 더불어, 김진수가 연예인 싸움순위를 부정하는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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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김진수가 배우가 된 이유

* 김진수와 연예인 싸움순위(연예인 싸움랭킹)

* 김진수 연기에서 난관에 부딪혀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탤런트 겸 개그맨 김진수는 1971년 1월 25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김진수 고향 서울). 올해 45살이죠(김진수 나이).

(김진수 종교) 기독교(개신교)

(김진수 학력 학벌) 서울 용산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 졸업

(김진수 프로필 및 경력) 1995년 MBC '젊음의 다섯마당'으로 데뷔


개그맨으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게릴라 콘서트, 허리케인 블루 등이 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하여 드라마 장화홍련, 맏이, 꽃할배 수사대 등과 영화 그녀는 예뻤다, 사랑이 무서워, 마마 등에 출연합니다.


이외에도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댄서의 순정, 파라다이스 티켓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수 사진


* 김진수가 배우가 된 이유


원래 김진수의 어릴 적 꿈은 개그맨이 아니었습니다.


김진수: "난 원래 연기자 지망생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연극반에 들어간 다음부터 그 꿈은 변하지 않았다."


김진수: "그러다가 대학교 재학 당시 개그 클럽에 가입하면서부터 개그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대학생 개그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었고, MBC 개그맨 특채로 뽑히게 되었다."


김진수: "나 역시 내가 개그맨으로 이렇게 오래 가게 될 줄은 몰랐다. 사실 처음 2년쯤 무명으로 고생했을 때도, (방송국으로부터) 출연료를 받았다. 부모님께 돈을 벌어다 드리는 아들이 되니까 참 좋더라. 그래서 계속했다."


참고로 김진수하면 싸움실력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워낙 힘이 좋기 때문에 주먹에 파괴력이 엄청나죠.


김진수 과거 사진


* 김진수와 연예인 싸움순위(연예인 싸움랭킹)


김진수: "고등학교 시절 싸움 짱은 아니었지만 몇 손가락 안에 들었다. 사실 학창시절 연극반이었는데, 내가 주변 청소를 했다. 그런데 문제아 친구들이 연극반 주변에서 흡연을 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연극부원인 내가 나서서 말려야 했다."


즉, 김진수는 일진이었던 것이 아니라,

담배를 피는 불량학생들이 연극반 주변에서 담배를 피지 못하도록 막았던 것이죠.


참고로 이 당시 김진수는 연극을 신성하게 생각했고,

따라서 주변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은 동기건 선배건 가리지 않고 제재(?)를 했습니다. 결국 선배도 무서워하지 않는 '겁없는 연극부원'으로 소문나게 되었죠.



또한, 연예인 싸움 순위 Top 10이 나도는데, 여기에 김진수의 이름이 오르기도 합니다.


연예인 싸움 순위 Top 10(연예인 주먹순위)

- 인터넷에 있는 연예인 싸움 순위 TOP 10의 순서는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9위 김진수이다.(연예인 싸움짱)


김진수: "내가 7위 정도인 것 같다. 유태웅은 복싱선수였고, 이주현도 전설이 있긴 하지만 에이~"


즉, 김진수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유태웅, 이주현의 싸움실력보다는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싸움실력이 7위 정도라고 생각을 한 것이네요.


(물론 유태웅이나 이주현 역시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있겠죠.

그리고 이미 어른이 된 이들이 실제로 싸움실력을 가리기 위하여 싸움을 할 일은 절대 없으니, 이런 싸움순위는 그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만 오르내리고 끝날 것 같습니다.)


* 김진수 연기에서 난관에 부딪혀


이후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김진수는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먼저 연극과 뮤지컬로 기본기를 쌓고, 차츰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반경을 넓혔죠.


그런데, 김진수가 개그맨 출신이다 보니, 사람들은 김진수의 연기에 감정이입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진수: "개그맨 출신이라는 선입견이 강해서 부담이었다. 내가 아무리 진지하게 연기해도 (관객들이) 웃기만 했다. 그래서 웃기는 이미지를 깨기 위해 악역도 맡았다."


김진수: "그래도 웃기는 이미지(개그맨 이미지)를 한 번에 깰 수는 없었다. 그러다가 내가 잘 할 수 있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조금씩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결국 김진수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하여 오랫동안 조금씩 노력을 했고, 이제는 어엿한 배우의 한명으로 인정을 받고 있죠.


의외의 사실이지만, 김진수는 배우 황정민, 류승룡 등과 친구 사이입니다.


김진수: "내가 개그맨으로 잘 되고 있던 20대 때에, 황정민, 유승룡 같은 내 서울예대 친구들은 한참 고생을 했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 잘 나가고 있다."


김진수: "나 역시 개그맨을 그만두고 연기자를 하게 되면서 대중의 시선을 받지 못했다. 결국 누구의 인생이나 다가오는 기회는 시간에 차이가 있을 뿐인 것 같다."


김진수 이야기가 2편으로 이어집니다. (새창보기)

김진수 아내 양재선 저작권료와 김진수 이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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