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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금나나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금나나 남편 없음).

금나나가 남자친구(남친)이 없는 이유를 살펴보면, 왜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금나나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금나나 비디오 미스코리아, 금나나 근황과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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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금나나 남자친구 없는 이유(금나나 남친)

* 금나나 의대 진학에 실패하고

* 금나나 근황

* 금나나의 깨달음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금나나 남자친구 없는 이유(금나나 남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나나의 하버드에서의 노력은 폄하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금나나: "여기서 밀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원형탈모증과 폭식증에 걸렸어요. 원형탈모증세는 조금 후에 사라졌지만, 폭식증은 오래갔어요. 172cm의 키에 허리는 30인치, 몸무게는 62kg이나 되었어요."


금나나: "나중에 다이어트를 했는데, 2개월만에 15kg을 감량했어요. 아침과 점심은 오직 토마토만 먹고, 저녁에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닭 가슴살과 계란 흰자만 100일동안 먹었죠."(금나나 다이어트)



금나나: "남자친구(남친)은 사귀지 않았어요. 하나(성적)를 얻기 위해선 하나(연애)를 포기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금나나: "저에게 관심이 보이는 남학생이 생기면 "한국에 약혼자가 있다. 졸업하면 결혼할 거다"라고 거짓말을 했어요. 하나(연애)에 집중하면 다른 것은 못하는 제 성격을 잘 알기 때문이었죠."(금나나 결혼하지 않은 이유)


금나나 사진


금나나 다이어트 전 사진



확실히 금나나가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독종같은 모습을 보였네요.

이런 자기 절제가 있었기 때문에, 외롭고 힘든 유학 생활을 성공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금나나는 하버드 대학교와 MIT 동시 합격을 했을 때 '나나 너나 할 수 있다'라는 책을 냈고,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의과대학교 진학에 실패하고는 '금나나의 네버 엔딩 스토리'란 책을 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 책의 내용이 정반대이죠.



금나나: "제가 '나나 너나 할 수 있다'를 썼을 때만 해도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아이였어요. 스스로 자신감에 가득 차서 낙천적이고 뭐든지 쉽게 생각했던 때였죠."


바로 금나나가 의과대학원 진학에 실패한 경험 덕분에, 금나나는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금나나 미국 의대 실패).



* 금나나 의대 진학에 실패하고


금나나: "미국 26개 의과대학원에 석사 원서를 넣었는데, 전부 다 떨어졌어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죽고 싶을 만큼 무기력함을 느꼈어요. (신이)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 걸까 죽도록 원망도 했고요."


금나나: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25년 동안 믿어왔던 삶의 법칙에 회의가 들었어요. 결국 좌절감때문에 방황도 많이 했고요. 수업도 안 듣고, 숙제도 안 하고, 술도 마시고..."


금나나: "그러다가 '나나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속죄하는 마음을 썼어요. 제가 그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죠."


결국 금나나는 원래의 꿈이었던 '의과대학원'에 진학하는 대신에, 컬럼비아 대학교 영양학대학원 가정학과로 진학하게 됩니다.


금나나 사진


사실 금나나는 한국에서 손쉽게 의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전을 하러 떠났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평생 꿈인 의사가 되는 길이 좌절되었다면, 그 실망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을 것 같네요.


하지만 금나나는 포기하지 않고 '컬롬비아 대학교 영양학대학원 가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 박사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원래 꿈이었던 외과의사는 될 수 없지만, 그 비슷한 분야 '영양학자 겸 역학 연구자'가 될 수 있었죠(금나나 직업 영양학자).



* 금나나 근황


결국 자신의 '새로운 분야'에 최선을 다한 금나나는 2007년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진흥상 특별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뽑히게 됩니다(금나나 근황).


(생명과학 커뮤니티 브릭 발표: 금나나가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되었다. 한빛사는 생명과학분야의 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가운데 인용도(Impact Factor)가 10 이상인 전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연구 성과를 거둔 한국인 과학자를 선정해서 소개한다.)

(참고로 금나나의 논문 '성인의 체중증가와 암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국립암연구소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3월호에 게재됨)(금나나 근황)



그렇다면 금나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걸까요?

"누구든지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성공도 끝이 아니고 실패도 끝이 아니에요. (인생에서) 성공하면 더 큰 성공을 위해 또다른 도전을 하고, 또한 실패하면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또다시 시작해야 하니까요."


금나나: "실패가 도전의 원동력이 된다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발판이라고 생각해요."





* 금나나의 깨달음


확실히 금나나의 '의과대학원' 진학 실패는 '실패'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전을 했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죠.


아마 금나나의 가치관에 의하면 이것 역시 '성공'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 같네요.


삶이 도전적인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더 큰 성취를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런 와중에 범인들은 '상상만 하는' 성과를 이루게 되고요.


현재 많은 사람들은 금나나가 2002년 미스코리아 진이었다는 '과거의 화려한 사실'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금나나에게 미코 진이었다는 것은 그저 아스라히 먼 추억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 같네요.


금나나와 비슷한 시기에 유명했던 신주아 포스팅 (새창보기)

신주아 엠씨몽 과거, 신주아 성형전 루머와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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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박군.. 새로운 길로 도전하는 사람만큼 멋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5.08.03 09:49 신고
  • 프로필사진 로키. 이 분은 일이나 자기 꿈과 결혼하신 듯? 2015.08.03 11:56 신고
  • 프로필사진 도생 미스코리아가 내적 아름다움 보다는 외적 미를 상품화 시킨지 오래 된 것 같은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2015.08.03 12:51 신고
  • 프로필사진 헬로끙이 미스코리아 셨군요 ^^ 예전에 본적이 있는것 같기도한데..
    ㄷ거분에 글 잘 읽고갑니다
    2015.08.03 13:10 신고
  • 프로필사진 화들짝 금나나씨에 대한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한 주 열어가세요~
    2015.08.03 14:37 신고
  • 프로필사진 박KK 미모도 백도 안되니 자기 살길을 찾아야 지요... 2015.08.03 18:00
  • 프로필사진 레드불로거 여기서 연식이 나오는 건가요...
    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씨가 언듯 떠오르네요! ㄷㄷ
    2015.08.03 19:40 신고
  • 프로필사진 유라준 아, 그때 큰 관심을 기울이신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5.08.03 22:31 신고
  • 프로필사진 ㅇㅇ 걍 국내에서 의사 자격증을 따고 경력을 쌓으면 되는 일이었죠.
    한국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약하는 의사들.. 얼마든지 있어요.
    금나나씨는 정말 의사가 되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하버드출신' 의사가 되고 싶었던 걸까요..?
    학벌에 대한 부질없는 집착이 진로를 망친거죠.
    2016.04.18 11:59
  • 프로필사진 뱁새가 황새의 뜻을 어찌 알리오. 순수하게 결과론적 하버드 진학으로 인해 한국의사가 되지 못한 것은 맞지만, 현실 인생에서 그렇게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가당키나 할까요? 본문에서 미국 의대 원서를 26개씩이나 넣고, 학부때도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학과도 생물학과였구요.
    당장 1주앞, 1달 뒤 일도 갈피를 못잡아서 수십만번의 후회를 하며 살아가는 게 인생인데, 누가 미국 대학원 떨어질 줄 알았나요?
    본문을 읽긴 한것인지. 뱁새의 눈으로만 인생을 사신 것인지. 완전 어린애인 것인지?
    조금 냉정하게 말해서, 우물안개구리로 창의성이란 전무하고, 탐구적이긴 커녕 폐쇄적이며, 공익을위한 학문을하지않고 남위에 서기위한 학습을 하는 한국의 현실속에서 아등거리는 것보다(님같은 분들이 한국에 많아서 그런 현상이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닐진데) 기회만 되면 더 넓고 다양하고 수준높은 곳에가서 최선을 다해보려고 도전하는게 무슨 집착으로 망쳤다고 표현되나요? 좋은 학벌의 추구가 부질없다는 것도 애초에 에라지만 한국 의과대를 놔두고 하버드 생물학과에 진학하는게 진로를 망치는 집착이라는 것은 그냥 멍멍이 소리입니다.
    진학 선택 당시의 상황 기준으로 하버드진학하면 거의 의사가 되기 어렵다고 봐야되는 현실이면 혹여 모르겠으나, 그렇지도 않구요.
    2017.08.16 20:29
  • 프로필사진 미국삼 모르긴 몰라도 금나나씨가 미국에서 의대(미국에선 의대 법대는 학부에 없고 모두 대학원임) 지원에 모두 낙방한 근본적 이유는 최소 미국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만 의대에 입학할 자격제한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전에는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강화된 미국의 취업 규정 때문에 온더잡 트레이닝 과정을 거칠 수 없어서 의대에서 비 영주권자 이하 학생으로 뽑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해들 없으시실! 2016.08.17 01:37
  • 프로필사진 장화수 비영주권자도 의사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은 인원을 뽑고 많은 비영주권자가
    응시 하기에 힘든 것 입니다.
    2016.09.07 07:00
  • 프로필사진 황새가뱁새의 뜻을 어찌알리오 저래 이쁜 여샘이 의사면 웬만한 중병아니고선 금방 낫겄다. 남환우 한정. 2017.08.16 20:31
  • 프로필사진 지윤 김 과고때 그닥성적이...지금 의대진학하곤 좀 다르지않았을까요?? 여러이유로 파란만장한 청춘을 보낸듯요..
    다소 시대를 잘 만났다고나 할까여ㅋ
    2017.09.03 20:54
  • 프로필사진 금나나의 팬 아..
    동국대학교에 입학하고 싶다 ㅎㅎㅎ
    2017.09.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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