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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수(50대 이상) 결혼 생활

김형석 아내(부인)서진호와 김형석 딸- 후회하면서

이혼 이후 김형석은 서진호와 오랜 연애끝에 재혼하게 됩니다.

(작곡가 김형석 아내(부인) 서진호)


그리고 김형석이 딸을 낳게 되는데, 김형석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한 이후부터 갑자기 정치적인 발언이 늘기 시작합니다.


김형석의 음악관은 무엇이고,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김형석 이야기가 1부에서 이어집니다.

김형석 전부인 전세영 마약사건과 이혼사유


(스폰서 링크)


# 목차

* 김형석 서진호의 인연(김형석 부인 서진호)

* 김형석 아내 서진호

* 김형석 문재인 지지 이후

* 김형석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 김형석의 음악에 대한 생각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김형석 서진호의 인연(김형석 부인 서진호)


그리고 2008년 김형석은 서진호와의 열애설이 터집니다.

사실 김형석과 서진호는 2006년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같이 콘서트장 데이트를 공공연히 했기에, 이들의 연애 사실이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졌죠.



영화배우 서진호(본명 노상림)은 1978년 5월 22일 태어납니다. 올해 38살이죠(서진호 나이)(김형석 서진호 나이차이 12살 띠동갑 부부).

(서진호 키 몸무게 혈액형) 168cm, 45kg, O형

(서진호 학력 학벌) 신도초등학교, 신사중학교 졸업


(서진호 프로필 및 경력) 2000년 MBC 탤런트 공채 26기로 데뷔


이후 영화 주글래 살래, 블루,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에 출연합니다.


작곡가 김형석 아내 사진


* 김형석 아내 서진호


그리고 김형석은 아내 서진호와 2010년 2월 혼인신고를 먼저 합니다(김형석 재혼 부인 서진호).


김형석 지인: "원래 김형석은 올해(2010년) 봄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김형석이 중국 혼마TV‘슈퍼보이즈’ 총괄 프로듀서를 맡게 되면서 해외 출장이 많아져서 결혼식이 여의치가 않았다."


김형석 지인: "그래서 결혼식을 가을로 미루는 대신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되었다."


그리고 김형석은 서진호와 2011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김형석 배우자 와이프 서진호)


김: "오랫동안 결혼식이 미뤄져 신부(서진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돼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서진호 김형석는 딸을 낳게 됩니다.

(서진호 김형석 자녀(자식))(서진호 김형석 가족관계)


김형석 딸 사진 공개


김형석 부인 사진



김: "음악을 빼고 얘기한다면, 전 그냥 평범한 아빠가 되고 싶은, 바쁜 직장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아이가 이제 세 살인데, 아이를 조금 더 일찍 낳을 걸 하는 후회도 있어요."(2014년 김형석 인터뷰)



* 김형석 문재인 지지 이후


작곡가 김형석은 원래 정치와는 무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2012년 대선때 문재인을 지지한 이후로, 점차 정치적인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정몽준의 아들이 '국민이 미개하다'는 글에 대해서 이런 말을 남깁니다.


"아... 난 미개 작곡가."


그리고 홍준표가 무상급식을 폐지하면서 이를 경남이 발표하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경남도: "올해 (무상급식) 예산 257억원을 줄였고, 이런 방침에 동참한 도내 시·군도 급식비 386억원을 삭감했다. 이 예산 643억원으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경남도: "이러한 정책 변경이 신분상승을 이뤄내는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이에 대해 김형석은 트위터로 이렇게 반박합니다.

- 무상급식 대신 돈 지원해주겠다는. 다 좋은데 그게 신분상승을 이뤄내는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이뤄내리라 기대한단다. XX 돈없으면 신분이 낮은 거냐. 생각이라는 게 있는 거냐



* 김형석 세월호 참사에 대하여


또한 김형석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헌정곡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김: "일본의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기타노 다케시가 세월호 참사 사건에 대하여 이런 말을 했어요. 이번 사건은 300명이 죽은 하나의 사건이 아닌, 어린 학생 한 명이 구조되지 못해 억울하게 생명을 잃은 사건 삼백건이 동시에 발생한 거라고."


김: "기타노 다케시의 말이 맞지 않나요? 저는 어른으로서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헌정곡)을 했을 뿐이에요."



대개가 정치적인 견해를 밝힌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상식에 어긋나는 말들을 지적한 글이네요.



* 김형석의 음악에 대한 생각


마지막으로 김형석의 음악과 작곡가에 대한 견해입니다.


김: "좋은 곡은 좋은 가수한테서 나온다는 사실을 절감해요. 작곡자는 전달자가 아니라 단순히 스태프에 불과하죠. 제가 곡을 쓰고 만들지만 그것을 부른 가수가 스타가 된다는 것이죠."


김: "작곡가가 히트곡이 많다는 건 인복이 많다는 거예요. 잘 표현해주는 가수가 가장 중요하죠. 그런 면에서 전 참 운이 좋았어요. 좋은 가수와 연주자들 덕분에 제 작품이 살았거든요. '김형석이란 브랜드'는 전적으로 그들 덕분입니다."


김형석의 작곡가에 대한 견해가 이채롭네요.

본인이 비록 작곡가이지만, 노래를 표현하는 가수와 연주자에 더 큰 방점을 두고 있으니까요.



김: "저는 음악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윤활유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회상하고 옛 사람을 그리워하거나, 혹은 그 동안 미워했던 사람을 용서하거나, 좋은 것이나 애틋한 것을 떠올리잖아요. 전 그게 바로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음악 역시 그런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게 만드는 윤활유'라...

확실히 음악은 우리의 감성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고, 사람을 더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곡가 김형석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유재하의 일대기입니다. 

참고로 유재하의 각 노래와 그의 인생이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죠.

유재하 여자친구 김애란/일본에서의 좌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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