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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배우(40대 이상)

안문숙 김범수 궁합 개와 나이차이 긴머리로- 안문숙 뇌사판정에


탤런트 안문숙은 김범수와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커플이 왜 이렇게 주목을 받고 있을까요?

이 둘의 태도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참고로 안문숙 김범수 나이차이는 6살 연상연하 커플).


또한 안문숙의 뇌사판정과 더불어, 안문숙 김범수 궁합과 개에 얽힌 이야기, 안문숙의 긴머리 사연 등이 흥미롭네요. 특히 안문숙 역시 본인의 여성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노력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안문숙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안문숙 미스롯데 우승 이유 과거 김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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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안문숙 생식기 발언으로

* 안문숙 뇌사판정을 받고

* 안문숙의 깨달음

* 질투심을 벗어나는 방법은

* 안문숙 김범수 나이차이는 6살

* 안문숙 김범수가 호감인 이유

* 안문숙 김범수 궁합(안문숙 개)

* 안문숙 긴머리를 기르고 치마를 입고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 안문숙 생식기 발언으로


안: "우리나라에도 요트클럽이 있는데, 거기에는 요트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5천명 정도가 된다."


안: "나도 요트 라이센스를 따려고 준비 중인데 자격증 책이 정말 두껍더라. 사실 요트 배우려는 목적보다는 총각들이 많은 요트클럽에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안: "내 생식기가 건강해서 아주 외롭다."(안문숙 생식기 발언)




* 안문숙 뇌사판정을 받고


또한 안문숙은 뇌사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았고, 뇌에 이상을 발견했다. 결국 뇌사 판정을 받고나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한순간에 영화 필름처럼 지난 삶이 흘러가더라."


사실 안문수긔의 뇌사판정 발언에는 좀 보충 설명이 필요합니다.

관계자: "안문숙 뇌사판정은 불필요한 뇌세포가 죽은 것으로 활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부분 뇌사판정이 옳다."


아무튼 이런 충격적인 사건으로, 안문숙에게 결혼이 더 간절하게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안문숙 김범수 사진

안문숙 사진


* 안문숙의 깨달음


안: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난 이렇게 복을 타고 났는데 왜 아직도 혼자일까? 라는 생각에 힘들어졌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난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고 자기 격려를 하면서 아픈 마음을 이겨낸다."


안: "사람은 누구나 힘든 것 같다. 솔로의 외로움이 더 클까 부부 된 이후의 외로움이 더 클까? 그 둘은 비슷하지 않을까? 죽을 때까지 인간은 외롭다고 생각한다."


비록 안문숙이 부부생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깨달음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부부라고 하더라도, 오히려 더 외로운 사람들이 있죠.



* 질투심을 벗어나는 방법은


안문숙은 과거 방송에서 '질투심'을 드러낸 적도 있습니다.

예능 '님과 함께'에 박준금과 지상렬이 부부가 되자, 안문수긔 이런 말을 했죠.


안: "(지상렬에게) 네가 언제부터 나에게 누나라고 했느냐. 생전 누나라고 안하고 문숙 씨라고 하더니..."


사실 안문숙과 지상렬은 예능 세바퀴에서 공식 커플로 활동하면서 썸을 타던 사이였기에, 호칭이 이랬죠.



안: "(지상렬에게) 어떻게 그 많은 여자 중에 하필 내 친구냐? 너 나한테 복수할거 있냐? 준금이와 나랑 생일도 같다."(안문숙 박준금 친구)


안: "(지상렬에게 박준금을 고자질하면서) 얘 한번 결혼했던 얘야."


박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난 호적으로 깨끗하다고."


안: "(박준금에게 버럭하면서) 나는 호적으로도 깨끗하고 몸도 깨끗해!"

(안문숙 처녀 발언)


사실 안문숙의 이런 태도는 방송상의 설정일수도 있지만, 그녀의 태도로 봐서는 어느 정도 진심이 섞여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안문숙이 이제는 김범수와 잘되면서, 과거의 질투심은 훌훌 털어버렸을 것 같습니다.


사실 질투심이 생길 때는, 남이 못되도록 해꼬지를 하는 것보다, 본인이 더 잘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백배 더 낫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은 질투심이 생기면, 그 감정에 사로잡혀서, 그 틀안에서 움직이게 마련이죠.


이제 안문숙은 본인이 행복하기에, 박준금 지상렬 커플에 대해서 흔쾌히 축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안문숙 김범수 나이차이는 6살

(안문숙 1962년생, 김범수는 1968년생)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안문숙은 김범수를 만나면서 제2의 인생이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능 '님과 함께' 시즌1에서 만났다가, 시즌2에 다시 부부로 결합하게 되었는데,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한 '결혼 예능'에서 최초의 '재결합' 커플이 아닌가 합니다.

그 정도로 안문숙 김범수 커플의 호감도가 뛰어났죠.

(정확하게는 시즌 1에서 만혼 커플이었다가 시즌2에서는 만혼 부부가 됨)



* 안문숙 김범수가 호감인 이유


시즌 1에서 안문숙은 김범수와의 결별을 아쉬워합니다.


안: "퍽퍽했던 내 삶에 단비와 같던 순간들이었다. 그동안의 추억이 정말 소중하다. 소중한 종합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할까?"


김범수: "(안문숙과 함께 한) 오늘 이 하루가 평생 잊지 못할 순간 중 하나다."


김범수: "(안문숙에게) 첫 만남 때 안문숙이 차 안에서 해준 말이 기억난다. ‘범수 씨 힘들고 지쳐보이는데, 나랑 있는 시간만큼은 편하게 해달라’고 했다. 나에게 크게 위로가 되는 말이었고 위안이 됐다. 그 한마디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안: "난 요즘 김범수 밖에 없다. 범수 씨와 나의 인연은 2012년 ‘세바퀴’ 때부터였다."(안문숙 김범수 세바퀴 시절부터)



안: "김범수가 다른 여자와 만나서 커플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봤는데, 그런 장면은 안 떠오르더라. 절묘하게 범수 씨와 잘 만났다. 내가 오랜만에 여자로 돌아가게 해줘서 고맙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꿀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김범수: "안문숙과 만나길 참 잘했다. 참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렇다. 문숙씨는 차갑고 쓸쓸한 동굴에서 나를 꺼내준 사람이다."


두 사람의 발언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본인은 오랫동안 여자(혹은 남자)로 지내지 못했는데, 상대방 덕분에 오랜만에 여성성(혹은 남성성)을 깨달았다는 점이죠.


이 덕분에 둘은 진심으로 상대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이들을 화면으로 보는 시청자들 역시 그런 마음이 보였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안문숙 김범수 궁합(안문숙 개)


또한, 안문숙 김범수의 궁합 역시 좋습니다.

두 사람이 타로 점을 봐서 운명적인 상대라는 궁합 결과가 나왔고, 또한 두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복실)과 종(믹스견)도 똑같았죠(안문숙 개).

심지어 유년 시절 키웠던 강아지의 이름마저도 같았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인연이 보통이 아닌 것 같네요(안문숙 개).



사실 드라마에서 커플로 연기하다가 부부가 된 연기자들은 종종 있지만,

예능에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죠.


안문숙과 김범수가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다만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안: "김범수 앞에서는 나에게 없던 애교가 나오더라. 나도 모르는 애교가 (김범수 앞에서) 나와서, 방송을 본 엄마도 놀라고 우리 가족 모두가 놀랐다. 엄마가 ‘넌 그동안 그걸(애교를) 어떻게 숨기고 살았냐?’고 하더라."


즉, 안문숙은 이제까지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에 김범수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 안문숙 긴머리를 기르고 치마를 입고


안: "그동안 머리를 길러보기도 했지만, 긴 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성격에 어울려서 짧은 머리를 고수하고 있다. '님과 함께' 시즌 1은 리얼리티이기 때문에 남자가 긴머리 좋아한다고 해서 가발 쓰고 나올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안: "하지만 지금은 머리를 많이 기르고 있는 중이다. (2014년) 12월쯤 되면 아무래도 많이 길어져서 지금보다 훨씬 더 여성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한다."(안문숙 긴머리)


안문숙: "치마를 입었다. 정말 오랜만이다."


이렇게 안문숙은 본인의 여성성을 드러내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김범수: "우리 문숙씨의 머리는 짧으면 짧은대로, 그리고 길면 긴대로 좋다. 문숙씨의 의견을 존중하겠다."(안문숙 긴머리)


사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는 여자의 여자다운 모습이,

그리고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는 남자의 남자다운 모습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안문숙이 자신의 여성성을 잘 어필해서 김범수와 좋은 결과를 맺었으면 하네요.


안문숙과 커플인 김범수에 대한 포스팅

김범수 이혼사유, 전부인- 후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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