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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30대) 결혼 생활

쥬얼리 이지현 남편 직업- 만난지 3달만에 이지현 딸 임신한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이지현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2015/04/14 - 쥬얼리 이지현 탈퇴이유와 이지현 서인영 말 바꾼 이유


# 목차

* 쥬얼리 이지현 남편 직업

* 쥬얼리 이지현 불과 2~3개월만에 임신을

* 이지현 남편의 무지(?)

* 과연 그의 잘못일까?

쥬얼리 이지현 남편 사진


* 쥬얼리 이지현 남편 직업


이지현 남편은 이지현보다 7살 연상의 건설업계 회사원입니다.

(쥬얼리 이지현 남편 나이 차이)


그런데 이지현이 결혼하기 전의 '이지현 과거'가 좀 흥미롭네요.


참고로 이지현은 연예계 생활을 오래했지만, 스캔들이 없었던 여자 연예인이었습니다.

(X맨에서 썸을 타던 장면은 제외)


이지현(이하 이): "제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에요. 그래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별로였고, 술자리도 좋아하지 않았어요. 남자 연예인들과 마주칠 일이 없으니, 스캔들이 날 수가 없었죠."


이지현: "이상형은 푸근하고 따뜻한 남자이면서, 나만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남자에요. 되도록 연예인이나 연하 남자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이지현 사진


이지현은 자신의 바램대로 7살 연상에, 일반인을 만나게 됩니다(탤런트 이지현 남편).


이지현 소속사: "이지현과 신랑은 지난해(2012년) 가을, 한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부부가 되었다."


참고로 이지현은 건강 문제때문에 쥬얼리를 탈퇴한 이후에 골프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이게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였다니, 역시 인생이란 오묘하네요.



* 쥬얼리 이지현 불과 2~3개월만에 임신을


그런데 이지현은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리는데, 만난지 불과 6개월만이었죠.

(이지현 배우자 신랑)


후에 이지현은 딸 김서윤(이름)을 낳게 됩니다(2013년 10월).

(또한 후에 아들 김올치를 낳게 됨)(쥬얼리 이지현 자녀 자식)(이지현 가족관계)


그런데 딸은 속도위반이면서, 시기가 좀 묘하네요.

남편과 골프 모임에서 만난지 불과 2~3개월만에 임신을 했으니까요.


요즘 빠르다고 하는데, 확실히 이지현 부부 역시 많이 빠른 것 같습니다.


쥬얼리 이지현 딸 사진


* 이지현 성형수술 고백


그런데 결혼 전에 이지현은 성형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이지현 주얼리)


이: "나에게 성형 논란은 너무 억울하다. 쉬고 있는 와중에도 성형 루머가 여러번 돌았다. 루머대로 성형 수술을 수없이 많이 했다면, 아마 내 얼굴은 프랑켄 슈타인이 됐을 것이다. (연예계를) 쉬는 동안에 딱 한번 밖에 하지 않았다."


이지현: "코 성형을 했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보형물을 다시 제거했다."


확실히 '쥬얼리 이지현 성현전 사진'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을 보면, 이지현의 얼굴이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루머들이 돌만 하네요.


쥬얼리 이지현 졸업사진(초등학교와 고등학교)




* 이지현 남편의 무지(?)


이지현은 '엄마사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육아와 결혼 생활의 일부를 공개하는데, 여기에서 좀 흥미로운 부분이 있네요.


이: "요즘 3살배기 딸과 50일도 안 된 둘째 아들을 동시에 돌보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때때로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를 낳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그런 감정으로 매일매일 산다. 요즘 너무 행복하다."


'퀸 오브 당연하지'에서 돌직구로 이름을 날렸던 이지현의 이미지에서는 전혀 의외의 발언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현은 남편때문에 고충을 토로합니다.

(쥬얼리 이지현 안산에 거주)



이: "며칠 전에 김서방(남편)한테 힘들다고 했더니, 이렇게 말하더라. 남편이 '(너는) 집에서 편하게 아기들이랑 까꿍하면서 노는 게 뭐가 힘드냐'라고."


이에 대해서 이지현 친정 어머니가 이지현의 편을 들면서, 이지현 남편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이 점을 보면 이지현 남편은 집안에서 육아를 전혀 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하루라도 제대로 맡아서 육아를 했다면, 이런 말이 나올 수가 없죠.


큰딸이 3살이니 3년동안 아내를 전혀 도와주지 않았던 이지현 남편도 대단하고, 과거 아이돌이었다가 묵묵히 육아에 전념하는 이지현 역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지현 남편은 이지현이 이혼을 주장해도 할말이 없을 것 같네요.

* 과연 그의 잘못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현 남편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나무만 보고 숲은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지현 남편이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무척 피곤하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의 아내(부인)들은 남편의 적극적인 집안 살림 협조와 육아 협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치 유럽처럼 말이죠.


하지만 한국인의 노동 시간은 OECD 최고이고, 또한 일이 끝난 다음에는 잔업과 회식 등으로 제대로 쉴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남편의 '비협조'를 비난하기 전에, 먼저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먼저 바꾸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사실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여자들 역시 바깥일에 많이 치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출산율 1.30명(2012년 여성 1인당)으로 세계 최하위를 마크하게 되었죠.


출산율이 최소 2명은 되어야 인구가 유지되는데, 이대로 간다면 우리나라 전체가 공멸하게 됩니다.

국가라는 우리 삶의 터전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현재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이지현과 함께 엄마사랑에 출연하는 연예인들 포스팅

2014/03/13 - 현영 남편 최원희와 프로포폴, TV조선 문제

황혜영 남편 김경록- 과거 실수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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