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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결혼 생활

이현주 아나운서 성형과 과거 모델 경력

유라준의 특별한 이야기

아나운서 이현주의 성격과 가치관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KBS가 파업을 할 때도 이런 성격 때문에 많이 괴로워했죠.


이현주 아나운서의 과거 대학 시절과 아나운서 아카데미 시절의 일도 흥미롭네요.

어른들이 말하는 소위 '참한 성격'의 아가씨가 아닌가 합니다.


이현주 아나운서 사진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 1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이현주 아나운서 고향).

올해 32살이죠(이현주 아나운서 나이).

(이현주 키 혈액형) 키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165cm 전후로 추정됨, A형

(이현주 학력 학벌)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일각에서는 자양고등학교 출신이라고도 합니다.)(이현주 아나운서 고등학교 명덕외고)

(이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및 경력)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KBS 뉴스타임, 글로벌 성공시대, KBS 뉴스9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열린음악회 MC를 맡고 있습니다.


# 목차

* 어린 시절

* 이현주 CF 모델 활동

* KBS의 아나운서가 되어

* 이현주 아나운서 뉴스9 앵커 발탁 비하인드 스토리

* 이현주의 언론관과 가치관



* 어린 시절


이현주: "초등학교 때 황현정 아나운서가 '뉴스9'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어요. 그 꿈이 대학교(한국외대 신문방송학과)까지 이어진 것이죠."



한국외대에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얼짱으로 유명했습니다.


조우종 아나운서(학교 선배): "(이현주 아나운서가) 대학교에 다닐 때, 얼짱으로 유명했고, 또 학교 홍보모델도 했다."


이현주: "과거 학교 홍보모델이었기에 신문 광고에도 얼굴이 나갔지만, 나에게 접근하는 분은 별로 없었다."


이현주 아나운서 과거 사진




확실히 학생 시절부터 외모가 뛰어나네요.

일각에서 '이현주 아나운서 성형전 사진'으로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는데, 성형 수술 논란은 근거없는 이야기같네요.



* 이현주 CF 모델 활동


또한 이현주 앵커는 과거 CF 모델로도 활동합니다.


이현주: "사실 광고 모델 활동은 좀 과장된 부분이 있어요. 학교 홍보 모델을 대학교 3학년때 했는데, 그걸 보신 분들이 상품 광고 모델로 저를 몇번 기용하신 것이 다에요."


이현주: "그렇기에 전문적인 경력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그때의 경험이 지금 아나운서로 활동하는데 종종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즉, 이현주 아나운서는 한국외대의 학교 홍보모델, 그리고 CF 모델 활동을 했고, 그외에도 '대학내일'의 모델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하게 활동했네요.



* KBS의 아나운서가 되어


이후 이현주는 대학을 졸업하고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게 됩니다.


이현주: "전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3개월 정규 코스만 밟았어요. 아나운서 아카데미만 많이 다니면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현주: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가장 유용했던 점은 바로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방송 카메라 앞에서 카메라 실습 테스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방송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요."



이후 KBS에서 경력을 쌓던 이현주는 2011년 '글로벌 성공시대'의 단독 진행을 맡게 됩니다.


이현주: "주말 메인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단독 진행을 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프라임 타임 방송이라 부담이 크죠."


사실 '글로벌 성공시대'는 동시간대 무한도전과 스타킹 등과 경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현주: "예전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그저 대단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방송을 진행하다 보니 평범하지만 열정과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 같아요."



* 이현주 아나운서 뉴스9 앵커 발탁 비하인드 스토리


이후 이현주는 KBS 9시 뉴스 앵커우먼으로 발탁이 됩니다.

역대 신은경, 이규원, 황현정, 황수경, 정세진, 깅경란, 조수빈 등이 맡았던 K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이죠.


이현주: "친구들과 함께 '스케치북' 녹화 현장에 있었을 때였어요. 사실 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팬이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뉴스9 새 앵커우먼 오디션에 참여하라'는 문자 메시지가 왔더라구요."


이현주: "친구들과 몇달전부터 약속한 녹화 관람이었기에 취소할 수도 없었고, 녹화방송은 집중이 안되고... 머리속이 뒤죽박죽이 된 상태로 오디션만 생각했죠."


이현주: "1차 오디션에 이어서 2차도 합격했어요. 준비도 제대로 못했는데, 자꾸 올라가니 어리둥절했죠."



그리고 이현주는 뉴스9의 앵커자리에 최종 합격하게 됩니다.


이현주: "아나운서를 희망했을 때부터 뉴스9의 앵커는 정말 꿈같은 자리였어요. 막상 현실이 되지 믿기지가 않았죠."


그렇다면 별로 준비도 하지 못했던 이현주가 어떻게 입사 4년차에 K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을까요?


바로 가장 KBS다운 이현주의 언론관과 가치관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 이현주의 언론관과 가치관


이현주: "KBS 뉴스가 무미건조하고 색깔이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해요. 그럴 때는 '나도 목소리를 내야할까?'라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뉴스를 그대로 전달만 하고, 그 이후는 대중들이 판단하게 두고 싶어요."


이현주: "저는 언론이 여론몰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언론은 어디까지나 보조자 역할만 하고, '뉴스9' 에 대한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죠."


사실 뉴스의 클로징 멘트를 구사하는 MBC나 SBS의 앵커들과 달리, KBS는 간단하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정도만 합니다.


이현주: "우리 회사의 기조가 클로징 멘트를 하지 않는 거에요. 저희 입장은 시청자들에게 팩트만 전달하자는 입장이죠."


또한 이현주는 좀 '직장인'스러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현주: "프리 선언은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기보다 직장인으로 사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현주: "사실 저는 주목받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방송사의 아나운서이기는 하지만, 회사 안에서 보면 우리는 그저 회사원일 뿐이죠. 아나운서가 연예인은 아니잖아요."



이렇게 이현주는 KBS의 언론관과 굉장히 잘 맞아 떨어집니다.

이런 덕분에 이현주가 뉴스9의 메인 앵커가 된 것이 아닌가 하네요.


다만 이런 이현주의 언론관에도 문제는 있습니다.(밑에서 설명)


이현주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 남자친구 생각


(스폰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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