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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인생 이야기

탤런트 정혜성은 좀 당돌한 후배의 느낌도 있네요.

보통 평범한 집안의 사람이라면 잘 하지 않는 행동을 하죠.


하지만 인터뷰 도중에도 예측 불허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무척 재미있는 캐릭터같네요.


정혜성 사진


탤런트 정혜성(본명은 정은주)은 1991년 4월 29일 부산에서 태어납니다(정혜성 고향).

올해 25살이죠(정혜성 나이).

(정혜성 키 몸무게) 168cm, 48kg

(정혜성 학력 학벌)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중)

(정혜성 프로필 및 경력) 2009년에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


이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합니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특수사건 전담밤 TEN2, 감자별 2013QR3, 기분 좋은 날, 엄마의 선택, 오만과 편견, 블러드 등에 출연합니다.

(정혜성 블러드 최수은 역)


# 목차

* 어린 시절

* 성악 포기 이유

* 쉬운 데뷔와 어려운 캐스팅

* 정혜성의 굉장히 특이한 성격

* 정혜성 최우식의 도움으로

* 정혜성 성형 루머

* 정혜성 남자친구(정혜성 남친)



* 어린 시절


정혜성이 원래부터 연기자를 꿈꾼 것은 아닙니다.


정혜성: "유치원 때부터 예체능을 했다. 사물놀이도 배웠고 플루트, 바이올린, 대금, 한국무용, 고전무용, 성악에서 색종이 접기 과외까지 하다 보니 그냥 나의 길은 예체능 분야 중 하나겠다는 생각은 했다."


정혜성: "5살부터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성악을 배웠어요. 3살 터울 언니가 배우는 걸 보고 제가 하고 싶다고 했죠. 창작동요제에 나가서 수상하기도 했어요."


정혜성: "아기 때부터 예체능을 많이 했어요. 엄마께서 ‘언니는 공부를 시키고 나는 예체능을 시키자’ 라고 하셨어요. 엄마께서 ‘뭔가 하나는 하겠구나’ 생각하셨나 봐요."



참고로 정혜성은 아버지와 어머니, 언니, 남동생이 있습니다.


정혜성: "띠동갑 남동생이 있어요. 피규어를 사려고 하죠. 게임도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막둥이라 철이 없어요. 제 동생만 군대를 10년 갔다 왔으면 좋겠어요. (웃음)"(정혜성 가족 관계)


정혜성: "저는 동생한테 밖에서 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시켰죠. '누나 민낯이 어떻다' 같이 혹시나 아무 말이나 할까 봐요."


동생도 동생이지만, 정혜성의 반응이 재미있네요.



* 성악 포기 이유


어린 시절 계속 성악을 배우던 정혜성은 중학교때 갑자기 성악을 포기합니다.


정혜성: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뒤엔 막연히 성악이 싫어 다른 길을 찾았어요. 그러던 와중 우연히 참석한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9) 공개 오디션을 봤어요."(단역 배역)(정혜성 졸업 후 성악 포기 이유)


정혜성: "아빠께서 크게 반대하셨지만 우연히 기회가 찾아와 18살 때 드라마 공개 오디션을 봤어요. 결국 부산 사투리를 쓰는 부산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캐스팅 됐죠."(고등학교 2학년 때)


사실 정혜성이 이 역에 캐스팅된 것은 사투리가 큰 역할을 차지했습니다.



정혜성: "그때 이후로 '연기를 하고 싶다, 잘 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어요. 결국 연기관련 학과로 진학을 했고, (연기를) 배워보니 더 흥미가 생겼어요."


참고로 정혜성은 처음에는 아이돌 걸그룹과 연기자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연기자를 선택하게 됩니다.


정혜성: "제가 몸치예요, (걸그룹을) 준비하는 2년 동안 그렇게 춤 레슨을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오만과 편견' 클럽 댄스 장면은 그냥 흔들면 되는 거잖아요. 그 때 촬영 감독님이 '광미씨, 봉 한 번 잡아!' 그러셨는데 너무 핫팬츠라 차마 그럴 수가 없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알아서 잘 찍어주셨을텐데 봉 잡고 다리 한 번 감을 걸 그랬어요.(웃음)"



사실 정혜성은 사춘기때 성악을 포기하고 방황하기도 하는데, 이때가 중요한 순간이었기에, 다시 성악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정혜성: "변성기 때 목소리를 다듬어 놓지 않으면 안되더라고요. 성악을 다시 하려고 했는데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았어요."


정혜성 몸매



정혜성 캣우먼 변신 모습


참고로 정혜성 아버지는 딸의 연기를 반대하고, 어머니는 찬성합니다.


정혜성: "아빠는 예체능 분야로 유학을 가든, 한국에서 공부를 하든 이쪽 일(연기자)은 안 된다고 하셨다. 그런데 엄마는 또 완전히 내 편이셨다. 엄마가 ‘애가 원하는 것을 시켜주는 게 부모의 일이 아니겠냐’라며 아빠를 설득했고, 아빠가 결국 굽혀줬다."


정혜성 글래머 사진




* 쉬운 데뷔와 어려운 캐스팅


어쨌든 정혜성이 데뷔작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는 사투리 덕분에 쉽게 캐스팅이 되었고,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하는데, 이후로는 캐스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정혜성: "본명은 정은주예요. 활동할 때 중성적 느낌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름만 들었을 때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를 정도로요. 작명소에서 여러 이름을 받아 왔는데 혜성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죠."(정혜성 개명 이유)



정혜성: "2년 정도 캐스팅을 볼때마다 떨어졌어요. 그러다가 2013년 3월 방영된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에서 그 당시 한창 배웠던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노래 실력 덕분에 캐스팅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이후 정혜성은 감자별과 기분좋은 날에 이어서 오만과 편견까지 연달아 캐스팅됩니다.


정혜성: "(감자별의) 김병욱 감독님과 첫 미팅 후 합격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행복했어요. 연이은 낙방에 얻은 합격통보라 더욱 기뻤죠. 사실 ‘학교 2013’도 봤었고, ‘응답하라 1994’도 봤거든요.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태였는데 ‘감자별’이 고맙게도 제게 힘을 준거죠. 제겐 단비 같은 작품이에요."



정혜성: "(드라마 블러드에서) 신기해요. 운이 좋은 것 같아요. 보면은 전작품 덕분에 캐스팅이 됐거든요. '감자별'-'기분좋은날'-'오만과편견'-'블러드'까지 모두 전작품이 잘 되어서 하게 된 케이스에요."



참고로 정혜성은 오만과 편견에서 최우식과 알콩달콩한 남녀의 연애를 보여줍니다.

특히 정혜성 최우식의 키스신이 큰 주목을 받았죠.


- 키스신 내용


포장마차에서 얼결에 최우식이 키스하자 뺨을 때린 정혜성이 '하다 마는 게 어딨냐'며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



정혜성: "극중 나는 유광미다,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계속 되뇌면서 마음을 굳게 먹었어요."




* 정혜성의 굉장히 특이한 성격


그런데 정혜성의 성격 중에 굉장히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정혜성은 2015년 2월 선배 연기자 김민준을 응원하기 위하여 촬영장을 방문했고, 또 동시에 간식차를 쏩니다.


이 간식차는 선배 김민준외에도 촬영 스태프들이 정혜성과 '감자별 2013QR3'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많이 투입되었기 때문이기고 공개하기도 하죠.



아무리 예전 스태프들이 많이 투입되었다고는 하지만,

후배가 선배 연기자를 위하여 간식차를 쏘는 장면은 그리 흔하지는 않습니다.


정해성 김민준


위에서 언급했던 어린 시절에 받은 여러 교육(심지어 종이학 접기 과외까지)이나 이런 돈씀씀이를 보면, 정혜성 집안이 부자인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 정혜성의 정극적인 성격 덕분에 그녀는 연기인생에서도 큰 도움을 받습니다.

'오만과 편견'때도 아주 작은 배역이 점점 커졌죠.


정혜성: "사실 (오만관 편견) 시놉시스에서 유광미는 아주 작은 역이었어요. 그냥 검사 사무실의 수사관 이상, 이하도 아니었죠. 하지만 전 배역이 크던 적던 촬영이 진행되면서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저를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정혜성: "그러자 분량이 계속해서 늘어나더라고요. 어느 날은 감독님께서 회식 도중에 '(극에서) 광미야 장원(최우식 분)이랑 썸 탈래?'라고 말씀하셨어요. 사실 비중 없던 수사관이 극에서 로맨스 연기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거죠."

(정혜성의 활달한 성격 덕분에...)


정혜성: "그 이후에도 감독님과 작가님의 애정 어린 보살핌이 이어졌어요. 감독님은 제가 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상황을 항상 만들어 주셨죠. 작가님께서도 항상 글을 쓰시고 저에게 전화까지 주시면서 직접 챙겨 주셨어요. 전 정말 행운아였죠."



* 정혜성 최우식의 도움으로


또한 정혜성은 파트너였던 최우식의 도움도 받습니다.


정혜성: "키스신에서 (최우식의) 뺨을 때리는 장면은 대본에 없던 걸 오빠(최우식)가 제안했어요. 유광미(극중 정혜성의 배역)가 보일 수 있었던 건 순전히 글발과 연출의 힘이고, 오빠가 저를 더 돋보이게 해주셨죠."


정혜성: "사실 존재감 없이 4, 5회부터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최)우식 오빠가 유광미와 이장원의 대본을 많이 살렸어요. 오빠가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틀에 박힌 생각을 안 해요. 대본 보는 눈이 독특하더라고요. 본인만 살 수 있는데도 저를 살려주는 역할을 많이 했죠. 다 상대배우 덕인 것 같아요."


정혜성이 인복이 있네요.



정혜성은 성격이 굉장히 좋고,

또 성취욕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혜성: "언젠가 눈에 다래끼가 났어요. 몸이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나 봐요. 그래도 쉬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만약 누군가 ‘한 달 동안 쉴래, 일할래’ 하고 제게 선택권을 준다면 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일한다고 할 거예요."


이 정도면 거의 워커홀릭 수준이네요.


정혜성: "저에게 그런 면이 좀 있어요. 저는 연휴나 공휴일·명절 때 일하는 걸 엄청 좋아해요. 이 직업이 딱 제 적성에 맞나 봐요."


성격도 적극적이고 워커홀릭 수준으로 일을 좋아하니,

앞으로 TV에서 더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정혜성 성형전 루머


정혜성: "(인터뷰 도중에) 전 성형 안 했어요. 돼지코도 할 수 있어요."


정혜성이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인터뷰 도중에 스스로 돼지코를 만들기도 하는데, 앞으로 여배우들이 인터뷰할 때는 돼지코 사진을 반드시 끼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 정혜성 남자친구(정혜성 남친)


정혜성 과거 연애 경험: "연애는 스물 한 살 쯤이 마지막 이었다. '썸'은 있었던 것 같은데 진지하게 교제를 하지는 못했다.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 다만 만나고 있다가 누군가 알아보면 인정할 것은 같다. 거짓말을 하면 다 티가 나는 스타일이니까."


정혜성은 오만과 편견에서 커플 연기를 한 다음에 연애를 하고 싶어 합니다.


정혜성: "사실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못 했어요. 때 되면 다 하는 게 연애 아닌가 했죠. 근데 `오만과 편견`을 찍으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작가님이 광미를 무척 매력있는 아이로 만들어주셨잖아요. 광미를 연기하면서 연애를 배웠고,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어요."


현재 정혜성에게 남자친구는 없는 모양이네요.



정혜성 이상형 고백: "캐릭터만 놓고 본다면 구동치(최진혁)과 이장원을 반반 섞었을 때 더 호감이 갔을 것 같다. 구동치는 사실 여자가 봤을때 답답한 면이 있었다. 선이 확실한 사람이라 '위험해, 하지마'라고 말려도 그냥 자기 길을 가는 스타일이니까."


너무 확실한 자기 주관이 있는 남자도 정혜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정혜성: "반면에 이장원은 몸을 사리고 너무 빼는 스타일인데 그게 정말 귀여운 남자였다. 또한 이장원은 좋아한다는 게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 더 귀여웠던 것 같다. 둘을 반반 섞어놓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정혜성: "내 실제 이상형은 마른 남자다. 그런데 어깨는 넓었으면 좋겠다. 얼굴과 키는 상관 없다."



정혜성: "앞으로 저에게 여성 팬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현재는 안티가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웃음). 조급해하기 보다는 준비가 되면 알아서 잘 되지 않을까요? 연기 못하고 경험도 없는데 주인공하면 뭐해요. 또 작품이 대박나면 뭐하나 싶어요. 그게 끝이잖아요. 누가 봐도 '될만해서 됐다' 싶을 때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성격도 적극적이고, 성취욕도 강하기에,

정혜성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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