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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인생 이야기

요즘 말 잘하는 여성 패널중의 한명이 바로 레이디제인입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남자에 대한 발언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 역시 서슴치 않고 하죠.


사실 레이디제인은 굉장히 똑똑합니다.

대중들이 '가볍고 생각없는 여자'라고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영리하게 본인의 포지션을 이해했고, 그것을 잘 활용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결국 스스로 상처를 받고 마네요.


레이디 제인 사진


가수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은 1984년 7월 25일 대구에서 태어납니다(레이디제인 고향). 올해 32살이죠(레이디제인 나이).

(레이디제인 학력 학벌) 숙명여자대학교 어논정보학과 졸업

(레이디제인 프로필 및 경력) 2006년 아키버드 1집 앨범 [All Allowed]로 데뷔


2009년 홍대의 밴드 티라미스의 멤버로 디지털 싱글 "슈팅스타"를 발매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 및 예능에 많이 출연합니다.


# 목차

* 어린 시절

* 레이디제인 아버지 전자 회사

* 레이디제인 쌈디 결별 이유

* 레이디제인 홍진호 허벅지 사건

* 레이디제인 실체

* 대중에 대한 생각

* 레이디제인 성감대 사건



* 어린 시절


레이디제인 집안은 부자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어릴 때부터 독립심을 키웠네요.


레이디제인: "20대 초반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완벽한 독립은 아니었다. 대학교 때 인터넷 쇼핑몰을 하면서 크게 돈을 벌기도 했고, 나중에 음악 하면서 돈 다 까먹고 부모님께 손 벌린 적도 있으니까 몇 번 기복이 있었다."



레이디제인: "가수 데뷔 전 많은 일을 했었는데, 그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텔레마케터였다."


레이디제인: "꼭 돈을 벌기 위해 일한 건 아니고, 나도 이제 성인이니까 다양한 일들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번역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나 공연 스태프 등 여러 가지를 해봤는데, 그때는 잠자는 것보다 그 시간에 뭘 하는 게 더 좋았다."


레이디제인이 곱게 자란 것 같지만, 의외로 여러가지 사회 생활을 일찍부터 했네요.



레이디제인: "숙명여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이금희 선생님이 담당 교수님이셨다. 당시 가수가 될 수 있을지, 방송을 계속해야 하는 지 진로를 고민했다."


레이디제인: "그런데 (이금희가) 몇 년 뒤에 방송국에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얘기했다. 그 얘기를 들은 순간 모든 고민이 사라졌다."


레이디제인 이름 유래(이유)

"예명은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즈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 허세도 부릴 겸 지은 이름이다."



* 레이디제인 아버지 전자 회사


레이디제인: "아버지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신용카드 단말기를 개발하신 분이다. 하지만 당시 회사 소속이셨기에 월급쟁이였다.(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다)"


참고로 레이디제인 아버지가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럭키 금성(LG의 옛 이름)에서 단말기를 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디제인: "그 이후에 창업을 하셔서 여러 가지를 개발하신다. 아버지가 ARS 관련 사업도 성공하셨다."




이후 레이디제인 아버지가 세우테크 대표 전병운의 딸이라는 루머가 생기기도 합니다(레이디제인 전병운). 전병운 역시 대기업 출신이고, 신용카드 단말기 개발에도 참여했기 때문이죠.


세우테크 직원: "루머의 내용이 워낙 그럴듯해 대표에게 사실 여부를 직접 물어봤다. 하지만 전 대표에게는 아들만 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레이디제인 친여동생이 연극배우 전지원(이름)이죠(레이디제인 가족관계).

따라서 전병운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레이디제인 집안).



이후 레이디제인 아버지 회사 이름에 대하여 네티즌들이 흥미를 가지지만, 결국 밝혀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전자회사 CEO'로만 집중되네요.

이 부분은 레이디제인이 확실하게 발언한 적이 있죠.



레이디제인이 본인의 아버지 이야기를 최초로 한 곳은 바로 라디오스타였습니다.


윤종신: "레이디제인의 아버지가 IT 기업으로 유명한 전자 회사의 사장님이라던데 사실인가?"


레이디제인: "아버지가 모 전자회사의 경영사장은 아니고 창업자시다."


레이디제인은 분명히 이렇게 발언합니다.

즉, 엔지니어 출신의 창업자이지만, 대표 이사를 맡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의 아버지를 유명 전자 회사 사장들 사이에서 찾곤 했는데, 잘못된 타겟이었죠.


레이디제인은 이런 대중들의 잘못된 관심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밑에서 추가 설명)



* 레이디제인 쌈디 결별 이유


레이디제인은 쌈디의 전여친으로 유명합니다.

홍대 여신이나 가수보다 이 '명칭'으로 처음에 주목을 받았죠.



레이디제인: "쌈디와의 연인사이는 우리가 공개를 한 것이 아니다. 데뷔하기 전 홍대에서 활동할 때부터 공개돼 있어 데뷔하면서 자연스럽게 알려진 것이다."


레이디제인: "방송 일을 안 해보니 파장을 몰랐다. 막상 (방송을) 해보니 어딜 가나 꼬리표로 남아 그 얘기만 들었다."


레이디제인: "나는 어느 정도 해탈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는 각인이 되는 거다. 작게 보면 CC부터 사내 커플까지 해당된다."


이렇게 레디이제인은 공개 연애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나중에 새로운 남자친구(남친)을 사귀어도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 같네요.


레이디제인 쌈디 사진


레이디제인과 쌈디는 2007년부터 약 6년동안 연인관계였다가, 차츰 소원해졌고 결국 결별하게 됩니다.


레이디제인: "쌈디와 합의 하에 좋게 헤어졌기 때문에 지금도 친구로 지낼 수 있다."


레이디제인: "사실 내가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결혼하지 않을 거면 감정을 잘 정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나 그 친구(쌈디)나 한창 일할 때이지 결혼할 시기는 아니라서 여러 생각 끝에 헤어지게 됐다."


이후 둘은 그들의 말대로 친구 관계를 유지합니다.

레이디제인이 2013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 쌈디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쌈디에게 전화를 해서 허락을 받았던 점이나, 쌈디의 2014년 라디오스타 출연당시 레이디제인과의 전화 통화 역시 그것을 증명하죠.


안좋게 헤어진 것보다 이렇게 쿨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보기 좋은 것 같네요.



* 레이디제인 홍진호 허벅지 사건


방송상에서 레이디제인은 무척 가벼운 이미지입니다.

서슴없이 폭로하고, 가수라는 직업보다 말로 먹고 살고 있다는 느낌을 대중들에게 주고 있죠.


그런데 레이디제인이 정말 가볍고 아무 생각 없는 여자일까요?



예전에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와의 썸으로 열애설을 타기도 합니다.

방송에서의 둘의 케미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초밥집에서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찌르는 사진이 찍히면서 둘의 열애설이 퍼졌죠.


레이디제인 홍진호 사진


레이디제인: "(홍진호와의 열애설이) 처음 발단이 된 것이 한 강연장에서 내가 '썸타는 남자가 있다'는 발언 때문이었다. 그런데 다음 강의에서 홍진호가 이걸 받아치면서 점점 일이 커졌다."


레이디제인: "그래서 처음에는 극구 부인을 했지만, 지금은 열린 결말로 놔두고 있다. 진호 오빠도 반쯤 자포자기한 것 같다. 사실 스캔들이 난 후 나와 진호 오빠가 같이 나오는 광고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그 때 '대중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 내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요새는 열린 결말로 놔두고 있다."


이렇게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직업(?)을 자각합니다.

레이디제인 아버지와 더불어 홍진호로 인하여 레이디제인은 대중의 '특성'을 파악한 것 같네요.

그런데 이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네요.(밑에서 설명)



* 레이디제인 실체


사실 레이디제인은 여러가지 사회생활을 하다가 늦은 나이에 데뷔했기에, 일찍부터 자기 객관화가 가능했습니다.


레이디제인: "내가 만약 대중의 평가를 받는 연예인이 아니라면 나의 ‘급’은 최고다. 누구나 그렇듯 내 세상의 중심은 나니까. 하지만 방송에서의 나는 다르다. 보통 사람들은 “나는 수지가 좋더라”, “나는 아이유!” 하는 식으로 톱스타에 대해 얘기하지, 가만히 있다가 문득 갑자기 “나는 레이디제인이 제일 좋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중의 시선으로 보면 그냥 ‘나 쟤 알아’ 정도?"


즉, 레이디제인은 '방송에서의 본인의 급'이 수지나 아이유보다 낮다는 것을 자각합니다.



레이디제인: "내가 만약 어릴 때 데뷔했다면 몰랐겠지만, 나는 20대 후반에 데뷔를 했고, 또 그 전까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일반인으로 사회생활을 했다. 음악을 할 때도 인기에 쉽게 도취되고 쉽게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는 조금 더 객관화할 수 있게 됐다."



레이디제인은 어떻게 이런 생각이 가능했을까요?


레이디제인: "어릴 때부터 취미가 독서였어요. 아, 만화책 정말 좋아해요. '슬램덩크' '바사라' 전권 다 갖고 있어요. 방송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 제가 다 소모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책 보고 영화보고 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머리에) 주입하려고 해요."


뒤의 만화 이야기는 이야기가 너무 무거워지기에 넣은 이야기같네요.



레이디제인: "난 집에 있는걸 좋아한다. 혼자 책 읽고 영화 보고. 사람많고 시끄러운걸 싫어한다. 보면 활발하고 클럽 다닐 것 같다던데 클럽에도 놀러가본 적은 없다. 나이트도 안가봤다."


즉, 레이디제인이 의외로 '생각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가 처음에 쌈디의 전 여친이라는 수식어로 방송에 얼굴을 비출 때도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알았죠.


레이디제인: "아마 나를 ‘누군가의 여자친구’로 봤겠지. 하지만 나는 그렇게 큰 인기를 누려본 적이 없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일시적인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소모적인 건지 안다. ‘아, 저런 애가 있었지’ 하다가 ‘요즘 걔 안 나오더라?’에서 ‘걔가 누구였더라?’ 하게 되는 건 금방이다. 그러니까 결국 모든 건 다 지나갈 거라 생각했다."



* 대중에 대한 생각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정확한 포지션을 알고 거기에 부응합니다.

그 덕분에 수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의 패널과 진행자를 거쳐 공중파와 종편에서 수많은 패널로 참가하게 되었죠.


레이디제인: "제가 사실 이렇다 할 특색이나 개인기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다른 프로그램의 여자 패널, 보조 MC와 비교한다면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잖아요. 제 나이에 걸맞게 사람 사는 이야기나 연애 이야기 등을 조금 더 자유롭고 솔직하게 할 수 있는 게 저의 유일한 장점인 것 같아요. 다행이라고 생각하죠."


레이디제인: "내 또래 여자 패널들 중 솔직함을 무기로 자유로운 토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나에게 그런 롤이 주어지는 것 같아요.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레이디제인은 본인에 대한 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예능에서 거기에 맞게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본업인 가수 활동보다 오히려 방송 패널로 활동을 많이 합니다.

레디이제인: "사실 예전에는 'TV에 출연하기 싫어'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때마다 회사에서 '돈을 벌어야 앨범을 만들지. 하고 싶은 것만 어떻게 하고 사냐'고 했죠. 처음엔 등 떠밀려서 (방송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결국 예전에는 앨범을 내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냈는데, 이제는 돈을 버니까 시간이 없어요. 딜레마죠."



또한 방송인 레이디제인으로서 대중의 오해(?)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레이디제인: "예전에는 대중의 시선으로 속상한 적이 많았다. '난 실제 그렇게 세지 않은데 날 세게 보네, 실제 모습은 이런게 아닌데' 하며 괴리 때문에 힘들었고 억울했다. 한명만 날 오해해도 잠이 안오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니까 답답했다."


레이디제인: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사람들이 이해가 됐다. 방송 모습도 어느 정도 내 모습이니까 나오는거다. '난 그렇지 않은데'는 나만 하는 생각이란걸 인정하게 됐다. 방송에서 하는 캐릭터일지언정 내가 하는거다. 정말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런 연기도 못한다. 그렇게 인정하고 나니까 속이 편하더라."



즉, 레이디제인이 위에서 언급했던 '대중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취지에 부합하여, 본인 역시 그것을 받아들인 것이죠.

그런데 여기에서 그녀가 생각하지 못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 레이디제인 성감대 사건


(여우비행 프로그램)

김정민과 레이디제인의 대화


김정민: "간지럼 타는 부위가 어디냐?"


레이디제인: "나는 겨드랑이라든지 허리 쪽이다."


김정민: "간지럼을 많이 타는 부위가 본인의 성감대다."


레이디제인: "아닌데? 확실히 아는데, (내 성감대가 그곳이) 아닌 것 같아."


레이디제인: "너는 몰라?"


김정민: "일단 (성감대가) 겨드랑이는 아닌 걸로..."



이후 레이디제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성감대가 너무 많아서 말 못 했다."


하지만 제작진들이 끈질기게 질문했고, 레이디제인은 결국 이렇게 대답합니다.

"말할 수 있는 성감대 부위는 한 곳뿐이다. 목이다."


과연 대중들에게 레이디제인의 성감대는 어떤 의미일까요?



레이디제인이 자기 객관화가 가능하고, 또 대중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고 하지만, 그녀가 제작진의 특성까지 파악을 했을까요?

제작진은 어떻게든 선정적인 면을 이끌어내어서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올릴려고 합니다.

따라서 그 대상이 레이디제인이든 누군든 상관이 없죠.



사람은 굉장히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 B, C, D, E...


레이디제인도 대중이 본인의 모습을 오해한 것에 대하여 속상해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은 C를 보여줬는데, 대중은 C'로 받아들인 것이죠.


그런데 레이디제인은 알까요?

프로그램 제작진은 레이디제인으로부터 CC를 원하고, 그것은 대중에게 Cd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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