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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모델 박성진 여자친구 문가비- 박성진 매춘부같은 느낌에

박성진 인생 이야기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적인 모델중의 한명이 박성진입니다.

너무 단기간에 떴기 때문일까요?


박성진의 외국 진출기, 그리고 그의 가치관과 생각, 이성문제 등이 흥미롭네요.


박성진 사진


모델 박성진은 1990년 9월 3일 부산에서 태어납니다(박성진 고향). 올해 26살이죠(박성진 나이)(인터뷰에서 박성진 사투리를 종종 사용함).

(박성진 키) 187cm

(박성진 학력 학벌) 경기대학교 모델학과 (재학 중)

(박성진 프로필 및 경력) 2010년 패션쇼 카이아크만로 데뷔


13 F/W 세계 4대 컬렉션 동양인 남자모델 최다 쇼 기록

13 F/W 전세계 남자모델 런웨이 랭킹 16위

모델스닷컴 선정한 세계랭킹 27위에 랭크됨(한국인 최초)


그 외에 수치로 매길 수 없는 기록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에르메스 쇼 14개와 켈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월드와이드 캠페인에 참가합니다.


백인 모델들도 디자이너의 이런 호응을 받기 힘든데, 확실히 박성진은 주목받는 동양 모델임에 틀림이 없네요.


# 목차

* 모델 입문 계기

* 처음에는 싫어했던 직업 모델

* 박성진 사치병

* 박성진 해외 진출 이유

* 박성진 성공 이유

* 박성진 실제 성격

* 박성진 글로벌 인기


모델 박성진 사진


* 모델 입문 계기


박성진: "어머니가 어릴 때 영어 테이프를 들려주시며 해석하고 말을 그대로 외우게 하셨거든요."


덕분에 박성진에게 영어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고, 이는 나중에 해외로 진출할때 큰 도움이 됩니다.



박성진: "어렸을 적에 저는 공부 대신 미술 쪽으로 재능이 있던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여건상 미술 학원을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제가 당시 대학교 교수님이 하던 미술학원에 다녔었는데, 교수님께서 돈을 내지 않아도 되니 계속 다니라고 말씀을 하셔서 무료로 수강하기도 했어요."


박성진: "그렇게 미술을 줄곧 해오다 여러 이유에서 미술을 점차 소홀히 하게 됐어요. 그래서 결국엔 그만두게 됐죠."


박성진이 미술에도 재능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묘하게도 모델로 성공한 다음에 미술보다 음악쪽으로 활동을 먼저합니다.

(밑에서 추가 설명)



박성진 성격: "전 어렸을 적, 사춘기를 보내면서 성격이 약간 어두워진 것 같아요. 친구들과 있으면 밝지만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우울해하기도 했어요."


박성진: "그런데 요즘은 해외에 나가면서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원래는 촬영할 때도 웃는 표정을 짓기도 힘들었어요. 지금은 많이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아요."


확실히 모델일을 하려면 긍정적인 성격이 더 적응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낯선 사람(예를 들면 사진작가와 스태프들)과 만나서 곧바로 잘 어울려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박성진 담배 사진- 박성진이 담배를 무척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죠.


* 처음에는 싫어했던 직업 모델


박성진은 우연한 기회에 모델이 되는 계기를 만나게 되지만, 처음에는 탐탁치 않아 합니다.


박성진: "저희 사촌 형이 모 브랜드에서 일을 했었는데 형의 지인과 함께 서울서 우연히 식사를 하게 됐어요. 그런데 그 분이 현재 에스팀(소속사) 차장님이세요. 차장님께서 일을 같이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게 제안을 하셨고, 그 때 갑작스레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일을 시작했죠. 2010년 경에 데뷔를 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해서 모델을 해오고 있어요."


박성진: "그 당시 저는 하이패션에 큰 관심이 없었어요. 스트릿 웨어만 선호하고요. 그런데 사촌 형의 친한 지인이 제안을 하셨던 터라 거절을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즉, 박성진은 모델 아카데미를 거치지 않고 바로 현장에 투입된 셈인데, 제대로 배우지 않고도 정말 대단한 실력을 뽐내는 것 같습니다.



박성진: "제 첫무대가 S/S 컬렉션이었는데, 정욱준 선생님의 무대였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 때 당시 제 헤어스타일 때문에 문제가 있었어요. 제가 정욱준 선생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머리를 잘못 잘라서 제 무대가 캔슬될 뻔 했거든요. 이후 막상 무대에 나가서는 그저 앞만 보고 걸었던 것 같아요. 긴장도 했었고, 처음이었던 탓에 조금은 어색했겠지만 다행히 실수는 없었어요."


박성진: "사실 당시에는 모델이 제 꿈이 아니었어요. 그 때 당시에는 제가 모델 일에 애착이 없었죠. 대단한 일인지도 몰랐고요."



박성진이 좀 더 직접적으로 고백합니다.


박성진: "처음에는 모델 일이 싫었다. 얼굴과 몸을 사진으로 찍어 판다는 게 마치 매춘부가 된 기분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바뀌더라. 빛나는 시절, 멋진 옷을 입고 유명한 사진작가가 그런 내 모습을 촬영하고, 그렇게 남긴 사진을 훗날 내 아이에게 보여준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확실히 박성진의 기분이 이해될 것 같네요.

특히 고등학교 이전에 좀 내성적인 성격이 이런 생각에 영향을 미쳤다가, 나중에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 박성진 사치병


박성진 사치병 해명: "처음 모델이 되고 사치병에 걸렸었다. 원래 좋은 걸 좋아했는데 모델이 되고 나서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니까 더 벌 수 있겠다고 섣불리 판단해 씀씀이가 많이 커졌다. 그러다보니까 친구들한테 돈을 빌리는 게 잦아졌다."


어린 나이기에 경제 관념이 없었던 것 같네요.

박성진은 아직 친구들에게 돈을 갚지 않은 것 같네요.


박성진: "(친구들에게) 그 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 너희들도 돈 필요하면 얘기해."


확실히 쿨한 친구사이 같네요.





* 박성진 해외 진출 이유


처음 박성진이 한국에서 잡지를 찍었는데, 당시 반응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박성진은 한국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해외로 나가게 됩니다.


박성진: "처음 해외 활동을 결심했을 때는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였어요. 외국으로 나간다는 결심 자체가 마음의 도피처이기도 했죠. 시작은 굉장히 막연했지만 가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느낌이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이 생겼어요."


박성진: "당시 집안 환경에도 문제가 있었고, 제가 활동은 오랫동안 하지 않았지만 약간의 괴리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대중들은 저를 성공한 모델로 생각하셨는데 제 삶의 질은 전혀 그렇지 않았거든요. 어찌보면 한국에서 일하기 싫어서 도피처로 해외를 택한 것일 수도 있는데, 해외에서 성공할 거란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어요. 영어도 나름대로 잘 했었고요. 결과적으로는 제 예상이 맞았지만요."





박성진의 답변을 보면 모호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박성진이 직접적으로 그 이유를 언급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요?


그의 해외 진출에 관련된 인터뷰를 보면, 그의 감정이 잘 드러납니다.



박성진: "그들은 제가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을 때 진정으로 인정하고 인간적으로 존중해줬어요."


박성진: "‘Vogue of Japan’ 잡지를 통해서 해외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모두 잘 대해주시고, 저를 존중해주시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대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즉, 박성진은 외국에서의 '존중받는 느낌'을 굉장히 좋아했네요.

혹시 한국에서는 신인이고, 나이가 어리다고 험한 대접을 받아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요?





사실 모델계가 군기(?)가 세고, 선후배간에 엄격하기로 유명하죠.


모델 이현이: "모델계가 기강이 세다. 그리고 데뷔년도 별로 서야한다. 한혜진이 앞에 앉으면 난 저 끝에 앉아야한다."


모델 이현이: "모델들은 술자리에서도 연차별로 앉는다."


확실히 모델 사이에도 기강이 무척 엄격한 것 같네요.




* 박성진 성공 이유


박성진은 2012년 6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게 되는데, 곧바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박성진의 성공이유가 궁금하네요.


박성진: "(제가 성공한데는) 영어도 한 몫 했어요. 디렉션이 왔을 때 그것을 듣고 캐치를 해내야 하는데 영어를 못하면 안 들리잖아요. 그런데 사실 저도 첫 3개월은 힘들었어요. 특히 현지인들 앞에서는 영어가 안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3개월이 지난 후 말문이 트였어요."


박성진: "첫 3개월은 비자를 준비하느라 일을 못 했고요, 비자를 취득하자마자 일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온 편이었어요."


박성진: "사실 저는 신체조건이 좋지 않아 제 자신을 꾸미려고 많은 노력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관계자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미국에 가기 전부터 ‘청청패션’이라던가 멜빵에 부츠, 모자를 썼는데, ‘빵모자’를 쓰더라도 남자는 왼쪽이 쳐져야된다던가 심지어 청바지의 실밥정리까지 하나하나 규칙이 있는데, 이런 거에 완벽히 부합하는 옷만 입고 다녔어요. 단점이 보이지 않게요. 그러다 보니 쇼가 끝나면 스트릿 포터분들이 많이 관심가져주셨어요."





박성진: "또 저는 캐스팅에 가기 전 저를 불러준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들의 이름을 구글링해서 꼭 찾아보고 가요. 나름의 작전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옷을 제 느낌으로 설명하기 위해선 그들의 기호에 대해 공부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박성진: "몇몇 모델들은 무작정 해외에 가서 얼굴 보여주고 승부수를 띄우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 비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 몸매가 뛰어난 것도 아니에요. 대신 저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캐치해내서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 자신이 있거든요. (외국에서 성공하려면) 똑똑해야할 것 같아요."


이외에도 박성진이 세계적인 추세를 잘 잡았던 것이 중요한 성공요인입니다.

요즘 중국 시장 등이 부상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동양계 모델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 박성진이 이런 추세를 잘 잡았던 것이죠.





박성진: "2014년 쇼중에서 저는 에르메스 쇼가 기억에 남아요. 일단 분위기 자체가 차원이 달랐어요. 다른 쇼들은 너무 화려한 사람들이 많고, 관객들이 핸드폰을 많이 보고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거든요. 노래나 의상 콘셉트가 저랑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런데 에르메스는 점잖은 분들이 많이 오셨어요."


박성진: "파리의 한 대학에서 쇼를 했었는데 캠퍼스도 다 보이고 굉장히 고급스럽게 쇼를 했었어요. 에르메스는 세 손가락안에 드는 럭셔리 브랜드이잖아요, 제가 거기에 섰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굉장하죠."


일반적인 패션쇼와 달리, 분위기가 굉장히 고급스러웠던 것 같네요.


결국 박성진은 모델 송경아, 한혜진, 혜박, 이현이 등에 이어 '해외 진출 모델 2세대'에 성공한 유일한 한국 남자 모델이 됩니다.





* 박성진 실제 성격


이런 성공과 별개로 박성진의 성격은 좀 직설적입니다.


박성진 꿈: "패션계뿐 아니라 문화를 아우르고 대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요즘 코홀트라는 그룹과 함께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듀서, 작곡가, 래퍼 등 힙합 음악을 하는 다양한 사람이 모인 그룹이다. 다음 달쯤 내가 참여한 음원도 나올 예정이다."


박성진: "원래 음악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잠자는 동안은 볼 수 없고 그 시간만큼 내 삶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음악은 씻을 때나 잘 때나 늘 들을 수 있고 함께할 수 있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다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 진짜로 음악을 하게 되었다."


박성진: "현재도 모델이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여전하지만, 모델은 늘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 답답했다. 하지만 음악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내가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정하고 랩을 하니 말이다."





박성진: "요즘은 시간만 나면 가사를 쓴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사로 쓰는데, 사랑 얘기보다는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왔는지 말하고 싶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 욕하고 싶기도 하고."


박성진의 노래를 자세히 들어보면, 그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박성진: "난 구설에 익숙하다. 어차피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좋아할 테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를 모두가 공감한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것이다. 적당히 타협하며 살고 싶지는 않다. 나처럼 고집 있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나."


확실히 성격이 직설적이네요.


이 때문인지 얼마전에도 SNS로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박성진이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 제발 혼자 왔으면 1, 2인석을 사용하자. 다른 사람들의 불편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사이코패스들



확실히 사진에서 '카페에 넓은 좌석을 홀로 차지하고 있는 여자 2명'이 보이네요.

당시 논란이 일자 박성진은 이렇게 해명합니다.


박성진: "당시 자리가 없어 서성거리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제 나름대로 언성을 높여 얘기했지만 침묵 밖에 돌려받지 못했다. 제 나름대로 화가 나서 사진을 찍고 사이코패스라고 칭한 것에 대해 두 여성분께 사과드린다."


박성진: "하지만 붐비는 시간에 홀로 단체석에 앉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도 인지해주셨으면 한다."


박성진: "더군다나 평소 저를 싫어하시거나 이번에 실망하신 분들이 이때다 싶어 마구 욕해주신 분도 있다. 왜 보통 사람들보다 조금 더 알려졌다는 이유로 제 행동에 제약이 많아져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인터넷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그 의견이 반하려 했던 경향도 있다."



박성진: "이건 여러분이 이야기하는 영향에 대한 책임과 직관된 문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은 자제하고 열심히 살겠다.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과글이길 염원한다."


이렇게 사건은 박성진이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이 됩니다.

사실 박성진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혼자 넓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민폐죠.

다만, 그런 '매너 없음'을 비난하면서 '사이코패스'라고 비유하는 것은 좀 과한 언사인 것 같네요.


아무튼 박성진은 이 사건에 대하여 사과를 했는데, 거기서도 그의 성격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 박성진 글로벌 인기


모델이란 참 화려한 직업입니다.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패션쇼에 서고 수입도 많기에,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의 대시도 많이 받게 됩니다.


박성진: "해외에서 남자모델들도 인기가 많다. 미국 여자들도 전화번호를 요구한다."


세계 어디를 가도 잘생긴 사람에 대하여 이성들의 대시는 무척 적극적인 것 같네요.



박성진 여자친구: "보통 남자들은 사춘기 때 이상형이 생기지 않나. 그 이상형에 딱 부합하는 여자를 만났다. 신기할 만큼 이상형과 똑같다. 하지만 내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싶지 않다. 여자친구의 외모를 묘사하고 싶지 않다."(박성진 여친)


박성진: "여자친구의 마음씨가 착하고 나와 생각하는 게 똑같다. 우리는 서로 존중하고 존경한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연애를 많이 안 해본 것 같다."(박성진 여친)


참고로 박성진은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신의 고소현과 사귀다가 결별하게 됩니다(박성진 고소현)(박성진 전여자친구 전여친).




고소현: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어요. 뉴스투데이 패션피플 릴레이인터뷰 박성진편이 나갔을 때만 해도 만나고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어요."(2014년 3월 11일 인터뷰)


아마 박성진이 주로 외국에서 활동하면서 둘 사이가 점차 소원해진 것 같네요(박성진 고소현 결별이유).



이후 박성진은 모델 문가비와 사귀게 됩니다(박성진 문가비).

문가비 역시 직업 모델로, 예전에 미스 비키니월드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고, 그외의 사항은 베일에 가려져 있네요.


문가비 얼굴이 고양이상인데, 아마 박성진이 이런 외모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박성진: "제 꿈은 사람들 기억에 남는 모델이에요. 굳이 말하자면 ‘난공불락’. 절대 이길 수 없었던 모델, 메인 마켓에서 가장 성공적이었던, 한국을 가장 많이 알렸던 모델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모델계 레전드처럼요."



요즘 모델로 성공한 이후에 연기로 전업하는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박성진이 해외에서의 성공을 어떻게 한국에서의 인지도로 연결시킬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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