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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규현 친누나 조아라 프로필-바이올린으로 봉사하는

규현 친누나 조아라

슈주(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에게 친누나 조아라(이름)가 있습니다.

(원래 규현의 본명이 조규현이죠)


규현이 슈주에서 메인 보컬인 것처럼 조아라 역시 오랫동안 바이올린을 배워왔죠. 이들 남매에게 음악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네요.



조아라는 1985년 7월 4일 태어났고, 올해 나이가 30살입니다. 규현보다 2살 연상이네요.

(조아라 학력 및 학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 생활


(오늘 렛 잇 고(let it go) 연주 역시 아주 훌륭하네요.)



(조아라 프로필 및 경력)

베네스다 음악콩쿨 1위, 음악저널 콩쿨 3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 

(현재 조아라 직업) 바이올린 연주자(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 페북(페이스북)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이름이 아니죠.)


규현 누나 조아라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서 하루의 일일 바이올린 선생님이 되어주었습니다. 타블로의 추천이었죠.



그런데 조아라의 방송 출연은 이번만이 아니었습니다.

2011년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규현은 누나와의 합동 무대를 꾸밉니다. 돈이 없어서 친누나에게 부탁했다고 하지만, 아마 미모의 친누나를 자랑하고, 또 가족과 함께 무대에 서기 위해서였던 것 같네요.



Kyu hyun (Super junior) - A study of memory 규현 (슈퍼주니어) - 기억의 습작 (전람회)


규현: "심적으로 누나와 함께 무대에 섰던 적이 없었는데 누나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


사실 조아라는 바이올린계에서 유명한 연주자입니다. 규현과 별도로 MBC의 난장콘서트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재능 기부로 바이올린 연주하는 조아라 사진


게다가 평소에 나눔과 봉사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여러 차례 자신의 재능을 이용한 봉사 활동으로 제 8회 2013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Korea Sharing Awards 2013)에서 나눔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의 개막 공연에서도 재능 기부를 했죠.)

(나눔대상이란? 범국민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


조아라가 바이올린 연주도 잘하지만, 이렇게 나눔과 봉사도 많이 하네요.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잘 쓰는, 마음까지 예쁜 사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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