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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암투병과 학력 위조, 그리고 그 충격에 따른 달팽이관 이상의 건강 악화까지, 하나의 인생이 겪을 수 있는 온갖 일을 다 겪은 것 같습니다. 오미희 부부를 보면, 부부가 이혼할 때도 서로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오미희는 1958년 5월 28일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가 57살이죠(오미희 나이). (오미희 종교 기독교) (오미희 프로필 및 경력)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80년 수사반장을 비롯하여 사랑의 조건, 사랑과 결혼, 만남, 이웃집 여자, 눈의 여왕, 궁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세번 결혼하는 여자(세결여) 등의 드라마와 영화 스승의 은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언니가 간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가요산책', '가요응접실', '그대 곁에 오미희입니다',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한 인기 DJ이기도 합니다. 오미희는 1983년 5월 21일 집안의 중매로 만난 의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오미희 남편 직업 의사, 오미희 첫남편). 김완 당시 김모씨는 서울의 모 대학 부속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곧 성격차이로 딸을 출산한지 백일만에 이혼하게 됩니다(오미희 전남편 이혼사유, 이혼이유). 이 첫번째 이혼은 그냥 별탈없이 넘어가는데, 나중에 두번째 이혼이 문제가 됩니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 정도였죠(오미희 이혼). (오미희와 첫번째 남편 사이의 딸 사진, 생후 100일만에 헤어진 후 20년만에 만남. 오미희 자녀(자식)) 오랫동안 솔로 생활을 하던 오미희는 1997년 3월 1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의사 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당시 두번째 남편 강모씨는 오미희보다 4살 연상이었고, 그 역시 재혼이었습니다. (서울 소재 모 대학 교수 겸 피부과 전문의) 강형철 특이한 것은 지인의 소개 후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불과 3개월이었다는 점이죠. 아마 불같은 사랑을 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약 1년 2개월의 결혼생활끝에 둘은 이혼을 하게 되는데, 이혼 과정이 그리 매끄럽지 않습니다. 1998년 5월 오미희가 남편 강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하는데, 당시 오씨는 남편 강씨의 폭행으로 등뼈가 부러져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는 등 상습 폭행을 당했다며 남편 강씨를 형사 고발하게 됩니다. 소송이 제기되면서 당시 대학 교수였던 강씨는 자발적으로 강단을 떠나게 됩니다. 사건이 너무 복잡하기에 굵직한 일지만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998년 3월 오미희가 위자료 청구를 위해 강씨 집 가압류 신청 1998년 5월 오미희가 볼기, 등뼈 관련 두건의 폭행을 이유로 강씨 고소 1998년 8월 오미희가 상습적인 폭행 등의 이유로 이혼 소송 제기 2002년 10월 강씨가 살인 미수, 상습 폭행, 명예훼손, 위증, 무고 등의 혐의로 오미희 고소 당시 이혼 재판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판부: "두 사람은 결혼 생활중 싸우고 각서를 쓰고 화해하기를 서너 차례 반복했지만 그 과정에서 폭행과 상해가 발생하는 등 두 사람 모두 혼인파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그러나 주된 책임은 강씨에게 있음으로 강씨는 오미희에게 위자료 5천만원을 지급하고 이혼하라." 재판부가 볼때 두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었고, 다만 주된 책임이 강씨에게 있다고 보고 위자료 5천만원에 대한 판결을 내린 것이죠. 이에 강씨는 격분하게 됩니다. 강씨: "오미희가 지난 재판과정에서 거짓말을 해왔고 그것이 재판 결과에 반영됐다. 위증에 대해 고소해 재판이 진행중인데 대법원이 이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가사 판결을 낸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다." 강씨: "지금 현재 오미희를 상대로 위증, 명예훼손, 그리고 폭력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했고 그 결과 위증 부분이 인정되면 대법원 판결이라 할지라도 재심 청구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든 오미희가 거짓말을 했다는 부분은 밝혀야겠다." 결국 강씨 역시 오미희가 자신을 폭행했고, 심지어 살인미수까지 저질렀다고 고소하는 바람에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게 됩니다. (살인미수 내용 - 오미희가 자동차를 몰고 강씨를 충돌하려고 했다는 주장) 강씨: "나는 상습적으로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인간이 되고 말았다. 대학 교수직도 그만두었고, 의사 자격도 박탈당할 뻔했다. 내가 체념하고 포기한다고 내 인생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제 와서 다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나는 무엇보다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밝히고 싶다." 결혼 기간이 겨우 1년 2개월로 짧았던데 반하여, 이혼 소송은 거의 5년동안 진행됩니다. 사법 관계자들 역시 지쳤는지, 검찰이 재판정에서 구형을 실수하기도 하는 등의 해프닝도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 재판의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판부: "오씨(오미희)가 승용차를 이용해 강씨를 폭행했다는 혐의(살인미수)에 대해 강씨가 당시 인도로 올라가 충분히 차량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 위협을 느꼈다는 강씨의 주장은 믿기 어렵고, 피고인이 범의를 갖고 폭행을 시도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은 위법이 없다." 재판부: "다만 남편을 폭행한 것이 정당방위나 사회적으로 용인된 수준이라는 오씨(오미희)의 주장은 이유 없다." (원심대로 유죄 인정) 그리고 상고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오미희에게 일부무죄와 선고유예 판결을 내립니다. 벌금 100만원의 선고유예 판결이었죠. 재판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것 가운데 폭행 혐의만 유죄로 인정한다. 오씨가 다른 범죄 사실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한다." (선고유예 뜻; 범죄의 정황이 가벼운 범죄인에 대해 일정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그 유예기간동안 특별한 사고없이 경과할 경우 면소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 아마 재판부도 지쳤을 것 같네요. 벌금형이 100만원이지만, 사실 형의 선고가 유예되었기 때문에 면소될 수 있는 판결이죠. 이제까지 두 사람의 고소와 맞고소, 재판 과정을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사실 이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그리고 그 피해 역시 만만찮습니다. 강모씨는 대학 교수라는 직업을 잃었고, 의사 자격이 박탈당할뻔했으며, 의사 사회에서의 평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탤런트란 직업을 갖고 있는 오미희 역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말았습니다. 5년의 재판 결과 모두가 패자가 된 것이죠. 한때 부부였던 두 사람이 왜 이렇게까지 악착같이 싸웠을까요? 아마 '감정 싸움'이 아니었나 하네요. 두 사람은 만난지 불과 3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릴 만큼 처음에 서로를 열렬히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런 애정이 곧 애증으로 변했고, 마침내 증오로 바뀌게 됩니다. 결혼생활은 불과 1년 정도를 했지만, 그 후 이혼 소송은 무려 5년이나 하게 되죠. "애정이 애증을 넘어 증오로..." 이런 노래가사가 있습니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으면 남이 된다." 그런데 이 노래는 잘못된 것 같네요. 이별 후에 남보다 더한 원수가 되고 마니까요. 결혼 생활도 그렇지만, 만약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할 때도, 상대를 놓아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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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 정말 인생은 누구도 예상할수 없는듯 하네요!! 2014.03.03 1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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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 그래서 인생은 슬프면서도 재미가 있는 것이겠죠.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5 신고 -
다딤이 오미희씨 인생정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3.03 11:29 신고 -
유라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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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 마인드 다음뷰 추천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4.03.03 1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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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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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99 요즘같이 이혼이 많아진때... 이혼도 잘해야겠군요... 2014.03.03 1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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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 가장 좋은 것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더라도, 더 비참한 상황에 빠지지는 말아야겠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4.03.03 20:56 신고 -
나울었쪄 에혀...이혼한 사람 투성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4.03.03 12:24 신고 -
유라준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4.03.03 20:56 신고 -
진율 정말 이런 경우도 생기는 군요~!
2014.03.03 12:46 신고 -
유라준 좀 안된 경우이죠.
앞으로는 잘됐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2014.03.03 20:56 신고 -
발사믹 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4.03.03 1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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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2014.03.03 2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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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2014.03.03 1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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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 좀 안타까운 사연이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2014.03.03 20:57 신고 -
S매니저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4.03.03 13:33 신고 -
유라준 예 앞으로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7 신고 -
톡톡 정보 살면서 이런 경우는 없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2014.03.03 1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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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 많이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7 신고 -
생활팁 앞으로 삶은 좀 더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2014.03.03 1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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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 예, 앞으로 좀 더 행복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8 신고 -
취업주무관 임승훈 오늘의 정보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4.03.03 14:32 신고 -
유라준 좀 많이 안타깝죠.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8 신고 -
린미 헐...이분 어릴때 TV에서 많이 봤었는데,
이런 일이;;;
너무 불같은 사랑으로 재혼하지 않았나 싶네요; 2014.03.03 14:35 신고 -
유라준 아, 어릴적에 보셨군요. 사실 재혼할 때의 교제기간이 좀 짧았던 면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결혼은 좀 더 신중하게 했어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8 신고 -
유쾌한상상 정말 여자 연예인들은 자기 삶을 되돌아봐야해요.
남자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결혼이 무슨...애들 장난도 아니고 진짜....에효
2014.03.03 15:24 신고 -
유라준 뭐, 여자든 남자든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겠죠.
이런 일을 보면서 반면교사로 삼으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3.03 20:59 신고 -
꿍알 얼굴이나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인데다 이혼과정이 남달라 더 이슈가 되었네요.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후 결혼해야 이혼률도 낮아질 것 같아요 ;;; 2014.03.03 15:49 신고 -
유라준 당시 재판장까지 가는 바람에 큰 이슈가 되었죠.
게다가 살인미수까지 등장하는 바람에...
말씀하신대로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후에 결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4.03.03 21:00 신고 -
헬로끙이 이런 소식은 어떻게 알게되신거예영 ㅎㅎ
오미희씨 앞으로는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 2014.03.03 16:21 신고 -
유라준 예, 앞으로 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4.03.03 21:00 신고 -
어듀이트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4.03.03 17:27 신고 -
유라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014.03.03 2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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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별 결혼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2014.03.03 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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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준 예, 결혼은 신중히해야 하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2014.03.03 21:00 신고 -
마니7373 인생의 굴곡에 비해서는 참 곱게 나이가 들고 있는 분이죠~
저도 이분 목소리 참 좋아해요
은근히 사람을 이끄는 매력적인 목소리죠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2014.03.04 09:51 신고 -
유라준 예, 굴곡 많은 사연에 비하면, 곱게 나이가 든 것 같습니다.
목소리도 좋아서 라디오를 오래 맡았죠.
저 역시 앞으로 좀 더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2014.03.04 19:27 신고 -
미케로스 연애 기간 짧은 결혼이라고 해서 100% 실패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신중해야죠 더군다나 한번 아픔이 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신중했어야했는데 윗분 말씀대로 너무 불같은 사랑을 했었나보네요 오미연씨, 둘째남편 두분 모두 한번 사랑에 빠지면 주위 사물은 보이지않고 그대로 돌진하는 스타일로 추정해봅니다
나중에 화해하긴 했지만 저분이 한동안 첫째남편에게 얻은 딸과는 한동안 사이가 안좋았는데 그 이유가 딸이 엄마가 자길 버리고 떠났다고 생각해서 엄마에 대한 미움,서운함이 컸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엄마가 두고 떠난점에 대한 서운함도 있지만 어쩌면 아빠와 조부모님, 친척들이 엄마를 나쁘게 얘기했거나 오미희씨가 둘째남편과 한참 연애할때 아님 재혼 후에 연락했다가 새로운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거나 엄마를 찾아갔다가 둘째남편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아서 본인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서 미움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걸로 추정해봅니다
저는 저분이 황정민, 엄정화, 김수로, 주현등과 같이 나온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란 영화에서 저분을 봤는데 그때 주현(서울뚝배기 '자식아, 했걸랑요' 아저씨) 세련되고 곱게 나이든 캐릭터가 맘에 들더라고요
지금은 딸과 화해하고 잘지내고있고 앞으로는 굴곡없이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2014.03.19 03:41 -
유라준 예,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배우자는 좀 시간을 두고 찬찬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생을 같이 살아야 하니까요.
오미희씨의 따님과는 처음에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말씀하신 대로 화해를 했더군요. 특히 딸이 연기자 지망생이어서 오미희씨가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2014.03.18 23:28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