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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핫한 배우 너목들 고성빈(김가은)의 광고와 욕설

 

요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고성빈이 정말 핫하게 뜨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를 왕따시키는 나쁜 아이로 나왔지만, 사실은 마음이 따뜻하고 게다가 수하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점점 그녀에 대한 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욕설 못지않게 발도 잘 사용하네요. 

고성빈의 발길질

 

여자의 직감은 무시 못 한다고 했던가요? 수하가 가방에 칼을 들고 나가려고 하자, 수하의 집앞까지 찾아가서 막으려고 합니다. 입을 벌린 모습도 예쁘네요.

 

방긋 웃는 고성빈

 

수하가 실종된 뒤, 고성빈은 장변에게 곰 인형을 전해줍니다.

곰인 형안에 무슨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는지 잘 아는 그녀가, 이런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았을 텐데...

이로써 어른이 된 건가요?

 

이보영에게 곰인형을

 

고등학교를 졸업한 고성빈이 아마 네일아트샵에 취직한 모양입니다.

수하가 사라진 사이에 부쩍 화장과 옷이 화려해졌군요.

 

울먹이는 고성빈

 

수하 면회 때문에 또 친구(충기 역, 박두식 분)와 싸우는 고성빈.

오랜만에 그녀의 욕을 들어보는군요.

게다가 발차기 솜씨는 날로 더 늘어가는 듯.

  

고성빈의 욕설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삑소리.

그런데 자신이 삽질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성빈의 마음이겠죠?

 

고성빈의 욕

 

틈만 나면 수하에게 달려가 안깁니다.

 

그래도 수하는 전혀 마음을 주지 않는군요.

 

게다가 장변(이보영 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보통 드라마에 나오는 연적에 대한 질투가 전혀 없는 캐릭터인가요?

 

 

89년생인 김가은은 2009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4년 동안 무명배우로 단역을 전전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너목들에서 오디션으로 고성빈 역할에 붙었기에, 비로소 대중에게 얼굴을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메이킹 필름으로 공개한 현장 사진입니다.

김가은이 펼치는 욕설의 향은을 만끽하세요. 삑 소리만 들리겠지만.

(이미디오 지원 가능)   

, 연기가 끝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급 다소곳해지네요.

김가은은 두 얼굴의 여자?  

장변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의 박소와 환호에 김가은은 오히려 쑥스러워합니다. 이러면서 어떻게 그렇게 욕을 잘할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네요.

***

 

그런데 너목들에 출연하는 연기자도 너목들앓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김가은이 보여주네요.

너목들 포스터에 뺨을 마구 부비부비하다가 뽀뽀까지 하는 걸 보니, 너목들앓이를 제대로 하네요.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답게 김가은도 최근 광고를 찍었습니다. 바로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 광고입니다.

너목들에서 여학생 교복에 숨겨진 김가은의 볼륨 있는 몸매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너목들에서 고성빈은 어떻게 될까요?

수하는 아무래도 넘사벽이고, 그냥 충기랑 오순도순 살아야 하는 걸까요?

그렇게되면 충기가 너무너무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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