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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자기야 김보성의 의리, 16년만에 알게된 함지기 사연 자기야 백년손님 204회에서 함익병과 남재현, 김보성 등이 처가로 강제 소환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먼저 자기야의 에이스인 함익병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장모인 권난섭 여사에게 잔소리를 엄청 퍼부어 댑니다. 장모는 하다못해 먹는 거 하나 제대로 못 먹고, 급기야는 "누구를 위한 강제 처가 소환인가?"라고 말합니다. "다행이다. 2주에 한 번씩 와서..." 그리고 함익병이 여자의 자존심이라는 냉장고까지 몽땅 뒤집어엎어 버립니다. 그와중에 김밥 먹으러 온 며느리인 한성옥마저 일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함익병이 이러는 것은 늙고 뚱뚱한 장모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잔소리라도 이렇게 말을 걸어주고, 먹는 것과 생활을 보살펴주는 것은 장모에 대한 사위의.. 더보기
함익병 딸 함은영에 대한 간략 프로필 함익병이 자신의 딸 함은영을 공개했습니다. 함은영의 나이는 24세인데, 사실 방송중에 나온 나이 24살은 만으로 말한 나이일 수 있습니다. 이미 2004년에 고1이었거든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네요. 현재까지 페이스북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아래의 두번째 사진이 좀 묘하네요. 의사가운처럼 보이는데, 아마 미국에서 의학을 전공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과 친한 사이였었고, 홍혜걸의 팬카페에도 글을 자주 올렸었죠. (글 내용을 보면 예의 바르면서도 약간 4차원같네요. 고1때의 다이어트 고민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죠. 거의 십년 전의 일이네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팬카페 바로가기 http://cluster1.cafe.daum.net/_.. 더보기
자기야- 아기갖는 비법(19금) 편집 안한 막장 제작진 자기야- 백년손님 198회에서 사위들이 처가로 강제소환되어서 처가살이하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함익병은 장모의 고향인 경북 봉화로, 남재현, 변기수, 조연우 등도 제각각 처갓집으로 소환되었네요. 자기야의 간판스타인 함익병은 이번 주에 힐링캠프에도 출연하기도 했었죠. 거기서 보여준 모습처럼 장모 놀려먹기와 강제 다이어트 시키기에 한창 재미가 들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다 장모의 건강을 위해서죠. 그가 제일 바라는 것은 장모인 권난섭 여사가 살을 빼서 말년을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보내는 것입니다. 함익병은 어릴 적에 공부는 잘했지만 그림 그리기에는 소질이 없었는듯, 장모의 얼굴을 아저씨처럼 그렸네요. 뒤이어 봉화은어축제에도 참석했습니다. 끝내 은어를 잡지는 못했지만 은어를 사서 직접 숯불에.. 더보기
힐링캠프 함익병의 엄청난 하루수입과 정신적 괴리 (전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함익병이 힐링캠프에 나와서 자신은 목표는 돈이라고 당당하게 밝힙니다. 히포크라테스 정신에 입각해서 인술을 베푸는 의사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다른 의사들은 자신과 비슷한 생각(돈을 목적으로 의술을 펼친다)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아마 예전에 일부러 논란을 만들려고 이런 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요즘도 의사가 되기 전에 이런 선서를 하죠)를 살펴보면 '은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다',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 등의 문구가 있지만, 어디에도 공짜로 의술을 베풀어야 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문구의 대부분은 이미 법으로 구현된 사항들이죠. 함익병은 의사들의 돈욕심을 돌려서 비판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 생각.. 더보기
힐링캠프 함익병의 밑천(국민사위와 피부관리비법)털기 힐링캠프 104회의 초대손님은 피부과의사 함익병이었습니다. SBS의 토크쇼 자기야-백년손님의 주요 게스트이기도 하면서, 우리나라 피부과 진료의 신기원을 연 의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MC 성유리의 첫날이기도 합니다. 성유리는 자신에게 사심품은 김제동에게는 "오빠는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라는 돌직구를, 이경규에게 "그냥 나쁜 남자"라는 돌직구를 던집니다. 그리고 과거의 화장품 광고 CF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와 같은 것을 꺼내서 토크의 밀알이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왜 이 자리에서 MC를 보느냐는 함익병의 질문에 "현재의 주춤한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는 솔직한 태도로 말합니다. 내숭도 별로 없고 이경규, 김제동과의 합도 괜찮고, 게스트를 편하게 해주는 태도도 보입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