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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최수종 하희라 딸 최윤서 아들 최민서 4번의 유산후에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딸 최윤서(이름)와 아들 최민서(이름)는 4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얻은 아이들입니다. 하희라가 계속 유산을 했던 것은 약한 몸에 방송 촬영을 너무 강행군을 했기 때문입니다(밑에서 좀 더 설명). 그렇게 어렵게 얻은 아이들이기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자녀 사랑은 남다른데가 있죠. 하지만 의외로 최수종 하희라는 아이들을 엄하게 키웁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사는 동네는 바로 서울의 서래마을(서울 서초구 반포4동)인데, 딸 최윤서나 아들 최민서는 동네 사람들에게 인사성 밝은 아이들로 유명하죠. cf) 서래마을의 유래 - 원래 한남동의 프랑스 학교가 1985년에 이곳으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랑스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에 따라 편의 시설(프랑스 정통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등).. 더보기
손보승의 엄마 이경실 학교와 성차별에 대한 단상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묘한 말을 했네요. "예전에는 좋은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엄마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 1990년대에 엄마가 도로묵 여사라고, 굉장히 잘 나가는 개그우먼이었다고 하는데 그땐 일주일에 프로그램 MC만 5개씩 진행했다고 한다. 얼마나 잘나갔으면 최근에 '응답하라 1994'라는 드라마에서 성동일 아저씨의 첫사랑으로 엄마가 출연했다." 좋은 대학, 명문대로 시작한 손보승의 말이 엄마 이경실의 학연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손보승: "평소에도 엄마를 존경하고 있었지만, 더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엄마가 이렇게 성공한 이유는 명문대를 나온 것도 한 몫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성공을 위해서는 엄마처럼 명문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손보승의 어.. 더보기
김나운 남편 조수영의 직업과 그녀의 탁월한 재능 김나운은 남편인 조수영과 2003년 후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지만, 처음에는 연인이 아닌 편안한 친구사이로 지냈습니다. 둘은 서로 다른 사람을 소개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 말 조수영의 병원입원을 계기로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1970년생인 김나운은 올해 나이 44살이고, 세살 연하인 신랑 조수영의 나이는 41살입니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네 살 연하로 나오는데, 아마 연상연하 커플로 불리는 것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는 모양입니다.) 김나운과 조수영은 2005년 3월 23일 결혼합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된지, 급격하게 진도가 빨리 진행되었네요.) 김나운의 남편 조수영의 학교는 연세대학교 출신입니다. 여기서 생리학을 전공해서 박사학위까지 마칩니다.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