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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

케이팝스타3 아비가일김 임영은 권진아의 아쉬운점 K팝스타 시즌 3 참가자들 중에 독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비가일 김과 임영은, 권진아입니다. 모두 나이가 어리다는 공통점외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다는 점이 크게 매력적입니다. 먼저 아비가일 킴입니다. 얼굴을 보니 혼혈같은데, 이번 케이팝스타3에서는 혼혈이나 외국 출신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네요. 원래 아비가일김은 고음 부분에 지적을 받았다가 크게 성장한 모습을 선보입니다. 박진영의 언급처럼 복식호흡으로 두성을 사용하게 되면서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희열 역시 백인 음악에 빗댄 심사평으로 아비가일만의 개성을 칭찬합니다. 유희열 심사평: "아비가일 김, 기본 음색 자체가 정말 좋다. 다른 가수들은 소울 R&B의 느낌이라면 대중적인 팝에 최적화된 음색이다. 백인 음악 같은 느낌이다. 차.. 더보기
케이팝스타3 정세운 버나드박 샘김 황인수 최린 알멩 K팝스타3 정세운은 단연 독보적인 관심사 속의 출연자입니다. 시청자 투표를 활용했던 슈스케 등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데 반하여, 케이팝스타는 심사위원의 심사 점수만으로 합격과 탈락을 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팝스타라는 YG, JYP등의 거대 기획사들의 요구와도 맞아 떨어져 여자 출연자들이 더 많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세운은 몇 안되는 남자 출연자중에 주목받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초 자작곡 엄마 잠깐만요로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던 정세운이 상중하 테스트에서는 자작곡 일곱과 부산이 최고야 등으로 아주 혹평을 받게 됩니다. 박진영이 지적한대로 아직 가사가 '자기 얘기'일 뿐이니까요. 그래도 아직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 정도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 더보기
케이팝스타 브로디 남영주 장한나 이채연 이채령 김은주 K팝스타3가 진행되고 있는데, 슈스케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여자 출연자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보이스 오브 코리아 제외). 아마 문자 투표 등이 없이 심사위원들의 재량으로만 참가자들의 합격과 탈락이 결정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여자 참가자들중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사람은 바로 이채연 이채령 자매입니다. 자매가 나가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만장일치 통과를 얻어 냈고, 게다가 나이가 겨우 8살이라는 막내 여동생까지 눈독을 들이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이채연 이채령 자매의 천재성은 뛰어나다는 뜻이겠죠. (꼭 방예담을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특히 동생인 이채영은 왁킹을 자신만만하게 추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선 두 사람의 신체 조건이 무척 뛰어납니다. 쌍거풀이 없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