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사랑

추사랑 미라이짱 허지웅의 말대로 라이벌일까? 허지웅: "일본에 유명 화보모델 중 미라이짱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 썰전에서의 이런 허지웅의 말이 약간 불편하네요. 추사랑과 미라이짱을 은연중에 경쟁 관계로 삼는 분위기를 풍기고, 미라이짱을 제대로 알지 못하며, 화보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의 언급같거든요. 우선 추블리와 미라이짱의 매력을 한번 비교해 보죠. 먼저 추사랑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일단 보통 아이들보다 눈이 큽니다. 그렇기에 같은 표정이라도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다양한 표정이 가능해집니다. 무엇을 하든지 귀요미가 됩니다. 꾸밈없는 표정(당연히 아이니까 자신의 표정을 꾸밀 수가 없겠죠)에 먹방까지 매력적입니다. 정말 눈이 크고 표정이 풍부한 대표적인 사진 한국 김을 좋아하고 부모가 한복을.. 더보기
추사랑 일본반응의 미스테리- 극과극의 반응 요즘 추사랑이 너무 귀엽네요. 애칭 추블리는 물론이고 추사랑 닮은꼴 마저도 인기가 높습니다.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로 연기중인 김성균도 추사랑 닮은꼴이고, 인기 애니메이션 나라 요시모토 그림과도 싱크로율이 100%입니다. (나라 요시토모) 추사랑이 일본어로 '미키마우스 미키마우스' 노래를 부르고, 사랑이의 할아버지가 추사랑과 친해지려고 따라 부르자 추사랑이 치가우 치가우라고 하면서 미키마우스 노래를 할아버지에게 가르쳐 줍니다. (치가우란 일본어의 뜻은 다르다, 틀리다.) (추사랑 미니마우스) 간혹 추사랑은 화난 표정이 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완전히 처키같네요. 하지만 화남도 이쁜 거 같습니다. (이때 일본어로 코와이라고 하는데, 그 뜻은 '무섭다'입니다.) 너무 천진난만해서 카메라 앞에서도 코.. 더보기
추사랑 일본 이름은 이지메를 불러올 잘못된 선택 추사랑의 일본 이름은 아키야마 사랑입니다. 추성훈의 성이 아키야마여서 그걸로 따라한 거죠. (추성훈의 일본 이름은 아키야마 요시히로) (사랑의 독음을 그대로 '사랑'이라는 한국식 발음으로 한 것은 추성훈의 의지였습니다.) (2월 23일 수정) 추사랑의 정확한 일본 이름은 아키야마 사란입니다. 사란의 한자어는 비단 사에 난초 란이죠. 다만 추성훈이 평소에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추성훈: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 귀화한다고 이야기했다. 아버지가 아무 말 없이 '제가 하고 싶다면 하라'고 한미다만 하셨다. 여태까지 아버지에게 너무 미안하고 많이 고맙다. 그래서 사랑이라고 (딸아이를)한국어로 이름 지었다." 그리고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이름, 추사랑의 할아버지)의 국적은 한국입니다. 재일 교포 2세인 추계.. 더보기
추성훈 아내(부인) 야노 시호와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추성훈 프로필 추성훈(일본 이름은 아키야마 요시히로)은 1975년 7월 29일 일본에서 태어납니다. 올해 나이가 39살인 재일 동포 4세였던 셈이죠. 아버지 추계이 역시 유도선수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유도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됩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일본 측에서 그 재능을 보고 국가대표로 뽑아준다며 귀화를 요청했지만, 추성훈은 자신은 한국 사람이라며 일본 측의 제안을 거부합니다. 그후 추성훈은 한국으로 건너와 부산시청팀 소속으로 뛰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지만, 국가 대표 선발전에는 뽑히지 못합니다. 일부 재일 한국인에 대한 텃세에 한국 유도계의 파벌 싸움의 희생자가 된 것이죠. 결국 추성훈은 한국 국적을 내던지고 일본으로 귀화하게 됩니다. 그후 추성훈은 유도에서 종합격투기로 전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