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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마녀사냥 16회 허지웅 처제와의 불륜 조장 마녀사냥의 포지셔닝은 무얼까요? 남녀간의 심리, 특히 연애 심리 차이일까요? 아니면 19금의 야한 이야기일까요? 마녀사냥 16회에서는 야한 이야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아마 방통심의위에서 내린 중징계 경고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신동엽과 성시경 등의 출연자들은 많이 아쉬워하네요. 특히 마지막에 남녀 8명의 패널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곽정은과 한혜진이 제작진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번에는 야한 사연 좀 달라." 원래 마녀사냥이 초반에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야한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서, 남녀간의 심리차이를 알기 쉽게 풀이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심리보다는 남자의 심리를 더 많이 알려주었죠. 1부 격인 네 남자의 토크가 중심이고, 여자의 .. 더보기
우결 태민 손나은의 속마음 고백과 윤한의 태교 즉흥곡 우리 결혼했어요 190회 태민이 정말 손나은과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심신이 피곤해서 그런 듯, 29박 30일 여행을 원하네요. 물론 후 매니저의 반대로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으로 끝나고 말았네요. 손나은이 우결 기자간담회에 혼자 참석했기에 태민은 미안함도 있는 거 같네요. 게다가 손나은은 이상형으로 표현 잘해주는 남자라고 밝히기도 했으니, 이건 간접적으로 태민을 지적하는 말이죠. 결국 태민이 손나에게 스페인어로 "꿰 에르모소"라고 말합니다. 정말 아름다워라는 뜻이죠. 오늘은 두 명의 서로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태민은 손나은의 장화를 대신 신었고, 손나은은 태민의 말실수(탱고를 스페인이라고 한점. 원래 아르헨티나죠)를 지적하지 않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