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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화신 김지훈 소신발언, 임창정 황당발언, 과연그럴까? 화신 30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됨과 동시에 민감한 문제인 방사능을 다뤘습니다. 게스트로는 김지훈과 임창정, 정선희가 나왔는데, 이날 방송은 좀 이상하네요. 먼저 첫번째 주제로 '화 다스리기'에 대해서 토크를 이어간 후에, 두번째 주제로 '일본 방사능'을 다룹니다. 지난 추석 차례상에 생선실종사태가 벌어지고, 고가의 방사능 측정기가 불티나게 팔릴 정도로, 지금 한국의 국민들은 방사능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은 믿을 수 없는 일본 정부죠. 아베 정부는 선거를 이기기 위하여 선거일 전까지 후쿠시마 원전의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입을 닫았고요. 그래서 일본 국민은 물론이고, 주변국과 전 세계인들의 일본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 더보기
화신 생방송을 살리기 위한 조언 생방송으로 진행된 화신 30회에 게스트로 임창정, 정선희, 김지훈 등이 출연했습니다. 정말 어중간한 캐스팅이네요. 원래 낮은 시청률때문에 토크쇼 사상 처음으로 생방송을 도입했지만, 마음 급한 화신 제작진이 연달아 헛발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임창정의 출연 목적은 신곡 홍보입니다. '나란 놈이란'의 음원을 발표한 가수의 자격으로 화신을 찾았습니다. 보통 토크쇼에 게스트로 나오는 다른 가수나 배우들과 같은 목적이기에 임창정의 출연은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원래부터 입담좋고 예능에 능한 임창정이기에, 화신 제작진은 기대하는 마음이 컸을 겁니다. 두번째는 정선희입니다. 하늘에서 느닷없이 떨어진 미스 캐스팅이네요. 가수나 배우도 아닌 정선희가 왜 화신에 나왔을까요? 바로 정선희는 라디오 생방송 '정선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