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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라스 이연희 김예원로 보는 드라마 제작환경 문제점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김예원이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홍보하기 위해서 급하게 출연한 것인데, 이연희를 제외한 나마지 3명은 이선균, 송선미, 이성민의 대타로 나온 게스트네요. 미스코리아는 작품은 괜찮지만 현재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게 밀려서 시청률 2위로 고전중입니다. MBC에서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이렇게 예능에 급하게 편성을 해서 홍보를 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방송 내용을 보니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먼저 주인공인 이연희의 경우는 3일 밤샘 촬영끝에 무척 피곤해 보였습니다.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예능 촬영에 임하는 자세는 높이 평가할 만하네요. 오늘 이연희마저 펑크를 냈으면 미스코리아 홍보 방송이라는 타이틀마저 붙지 못했을 테.. 더보기
맨친 털털한 김지훈 강호동의 된장라면이 아깝다 맨발의 친구들이 20회에서 홍진경의 집에서 밥도둑 강된장과 여러 가지 밑반찬들을 싸서 도착한 동네는 바로 한남동에 위치한 배우 김지훈의 집입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나오는 모습과 달리 김지훈의 평소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김지훈: "(팬티가) 아직 안 말랐다고!" 강호동은 물론이고 유이마저도 실망하는데, 김지훈은 당당하게 속옷을 건조대에 다시 거네요. 정말 인간적이네요. 하지만 냉장고안의 섞은 과일과 찬장에 수북이 쌓인 인스턴트 식품은 토니안의 집과 동일한 모습입니다. 게다가 인터넷 쇼핑에 중독되어서, 옷방에 택배상자가 산처럼 쌓여 있네요. 사실 혼자 사는 독거남들의 경우, 대부분이 이런 인터넷 쇼핑 마니아죠.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구매를 하고, 간혹 박스를 뜯지도 않고 그냥 쌓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