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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오승근 김자옥 이혼 결혼,오승근 사업실패에도 (2/2) 총 2개의 글중 두번째 글 가수 오승근 김자옥 재혼 사연과 더불어,오승근 김자옥의 결혼 생활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김자옥은 살아 생전이나 사후에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과연 그 비결이 무엇인지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승근에 대한 이야기가 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 새창보기, 1/2)오승근 첫부인,오승근 전아내 전부인 이혼 후 (스폰서 링크) * 오승근 김자옥 이혼 경험 덕분에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아주 행복하게 잘 사는데,이는 아마 두 사람 모두 과거에 한번씩 실패를 겪었던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김자옥: "(오승근은) 이제 내 아이들의 아버지, 내 남편, 우리 집의 가장이다. 그러니까 서로 부딪히지 말고 모서리들을 채워주겠다는 마음으로 살게.. 더보기
김자옥 남편 오승근, 최백호와 이혼후에 찾은 사랑 김자옥(본명 김자옥)은 1951년 10월 11일 부산에서 태어납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63살이죠.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 프로필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김자옥은 1971년 KBS로 스카우트되어 드라마 《심청전》의 히로인으로 발탁되며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1975년에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수선화》에 출연하여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1976년에는 변장호 감독의 《보통여자》에 주연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1978년에는 영화 《O양의 아파트》, 《영아의 고백》, 《지붕위의 남자》, 《상처》가 줄줄이 히트치면서 흥행 여배우로 떠올랐고, 호주 시드니의 아시아 영화제에서 우수 배우상을 수상.. 더보기
무릎팍도사 마지막게스트 김자옥의 대장암투병과 친언니의 자살 무릎팍도사가 마지막 게스트 김자옥을 끝으로 종영이 되었습니다. 원로배우이기에 무릎팍도사의 마지막회가 아닌 다른 장소였다면, 이야기를 더 많이 풀어냈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또 성격이 긍정적인 김자옥이기에 그렇게 무릎팍도사의 마지막을 담담하게 함께해 주지 않았냐는 생각도 듭니다. (김자옥이니까 독설 "무릎팍이 영원할줄 알았냐?"라는 말이 강호동도 그리 아프게는 들리지 않았을 겁니다.) 오늘 김자옥의 이야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인생과 가족이야기, 두 번째는 연기이야기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이수근과 장동혁을 향해서 "재밌게 좀 해봐." "사투리는 하지 마"라고 독설을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김자옥의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은 첫 결혼의 실패와 재혼입니다. 이날 직접적인 이름은 나오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