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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아내(부인)윤원희 암을 이긴 영화같은 사랑 스타들의 러브스토리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는 굉장히 특이한 사람같네요. 아마 연예인 부인들중에서는 경험이 많고, 또 머리가 가장 뛰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태어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가서 10년을 살았고, 그 후에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서 스미스 대학교에 입학해서 경제학을 전공합니다. 아버지의 직업이 사업가나 외교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글로벌하게 자랐기에 때문에 성격이 무척 긍정적인 편입니다. 윤원희: "성격 자체가 워낙 쾌활해요. 일본에서 오래 살아서인지 일본인 특유의 오버스러운 매너가 일찍이 몸에 배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대학생활 중인 1996년에 미스코리아 뉴욕 진으로 선발되었고, 대학교 3학년때는 신라.. 더보기
꽃보다할배 5회 박근형의 아내앓이, 젊은이들의 귀감 꽃보다할배 제 5회에서는 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를 구경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종교가 천주교인 박근형 할배는 성당 내부의 장식품 하나하나에 감동을 하고 촛불을 켜며 묵상을 하는 등의 감동에 젖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게다가 십자가의 길(예수의 십자가 수난을 나타낸 14개 지점)을 14장의 사진 속에 담기 위하여 카메라를 잠시도 쉬지 않는 모습은 비신자의 눈에 보기에 좀 과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알고 나니 좀 짠해지더군요. 박근형: "사진 14장을 쫙 펴 놓고 십자가의 길을 다 만들어서 한꺼번에 붙여 놓으면 우리 집사람도 볼 수 있지, 집에서도." 게다가 아내는 암으로 인해서 수술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지난 5년간 재발되지 않을까 한시도 마음 놓은 적이 없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