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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김남길 손예진 열애설 사실 가능성이 높은 이유 손예진과 김남길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바로 SBS연예스포츠 팀이 단독으로 특종 보도한 것이죠. 기사 발췌 - 두 사람은 지난 7월 종영한 KBS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속 결말은 새드 엔딩이었지만, 현실 속 이야기는 달랐다. 이에 대하여 김남길과 손예진 측은 소속사를 통하여 즉각 반박했습니다. 먼저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김남길과 열애 중이란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손예진 김남길이 데이트한 적도 없다. 친한 동료,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 김남길 소속사 관계자 역시 뉴스엔에 두 사람의 사이를 부정합니다. "워낙 친한 사이라 열애설이 난 것 같다.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다." 과연 누구의 말.. 더보기
영화 공범, 내용(스포) 제목에 모든 것이 있는 영화 이 영화의 모든 것은 제목에 나와 있습니다. '공범' 바로 이 말이죠. 이 말을 놓치면, 영화를 보고도 반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동안 범죄 스릴러 영화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피해자의 관점에서 본 영화였고, 가해자쪽은 거의 없었습니다. 여기 그런 드문 영화가 하나 나왔습니다. 하긴 가해자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주인공은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스포일러에 해당하므로 밑에서 따로 언급을 하겠습니다. 감독 국동석 출연배우 손예진, 김갑수, 강신일, 임형준, 김광규, 조안 등 줄거리 주인공인 다은(손예진 분)은 정의감이 투철한 기자지망생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15년 전에 벌어진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을 다룬 실화 영화 '악마의 속삭임'을 보고, 극중 나온 실제 범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