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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해투 서인국 겸손해서 더 좋은 스타 서인국은 슈퍼스타K 출신의 연예인입니다.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가수 지망생)였다가, 갑자기 슈스케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한 연예인 생활이 시작됩니다. 게다가 응답하라 1997로 대박이 나면서 하루아침에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주군의 태양에서 주연 자리를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그 드라마 역시 흥행 대박을 쳤고, 이제는 영화에까지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케이스죠. 사람이 이 정도로 급하게 변하다 보면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서인국의 경우는 자신의 원래 모습과 겸손함을 잃지 않네요. 슈스케에서 우승하고 사랑비로 연기 맛을 조금 알게 되었을 때, 응답하라 1997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섭외를 받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얼씨구나 하고 달려들었겠지만.. 더보기
다나 이모 김국진 소개팅 상대는 한규리 피부과 원장 라디오스타 345회에서 게스트로 나온 다나가 김국진에게 소개팅을 제안했습니다(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의 중매이자 맞선자리죠.) 다나가 친한 이모라고 했으니, 친이모는 아닙니다. 상대의 나이는 마흔 하나 정도이고, 성형외과 원장(피부과를 겸업하는 의사)라고 합니다. 예전에 소녀시대의 수영도 언급했던 동일인이고, 규현 역시 외모가 예쁘고 청담동에 피부숍을 가지고 있다고 옆에서 거듭니다. 아마 SM 식구들과 무척 친한 모양이네요. 청담동에 유명한 성형외과는 몇 군데가 있지만, 소녀시대의 이름을 내걸고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비포앤애프터 클리닉이죠. 여기의 원장이 바로 한규리(본명은 한미정)입니다. (원장이 두 명 있는데,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원장이 바로 장지운이고, 한규리는 '비포앤애프터 .. 더보기
김국진 소개팅, 다나와 윤종신의 주선으로 성사 가능성 높을 듯 돌싱 김국진에게도 드디어 빛이 비춰질 것 같네요. 라디오스타 345회에 출연한 천상지희의 다나가 김국진에게 소개팅 주선(실질적으로는 중매 자리)을 약속합니다. 상대는 성형외과 원장(겸 피부과 의사)입니다. 과거 소녀시대가 나왔을 때도 이 분이 김국진에게 관심이 많았다고 했었죠. 다나가 (친한) 이모의 연락처를 물어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나왔다고 하는데, 김국진도 괜찮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나이는 마흔 한두살 정도이고, 청담동에 성형외과 병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수영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규현 역시 잘 아는 눈치입니다. "그 분이 괜찮은 게 외도도 괜찮으시고, 피부숍이 청담동에 있어요." 아마 SM소속 아이돌들이 자주 피부관리를 받으러 가는 성형외과이거나 아니면 SM과 사업적인 관계가 있는.. 더보기
꽃보다할배 써니 눈물, 이서진과의 VJ놀이 신구의 일침 꽃보다할배 11회에 이서진 일행은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빌딩의 식당으로 갔습니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빌딩안에 있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레스토랑이죠. 하지만 예약 문제로 결국 나영석피디를 비롯한 제작진은 식당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이서진에게 카메라를 맡깁니다. 이서진은 "밥도 못 먹게 하냐."며 투덜거리지만, 결국 카메라를 들고 스태프 대신에 촬영에 들어갑니다. 책임감이 강한 남자죠. 이서진은 울며 겨자 먹기로 카메라를 들지만, 써니가 개입되면서 상황이 달라집니다. 화면이 몰래 카메라 같다고 불만을 가진 써니가 카메라를 들고 제대로 찍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이서진의 보조개도 제대로 나오고, 박근형 할배나 신구 할배의 모습도 잘 나오네요. 그러자 식사를 하지 못하는 써니를 안쓰.. 더보기
꽃보다할배 써니만난 이서진이 드러낸 네가지 본색 꽃보다할배 9회 대만편이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전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던 소녀시대 써니가 본격적으로 합류했습니다. 그렇게 써니를 부르짖던 이서진이 네 가지 모습을 드러내네요. 대만으로 출국하기 전에 이서진의 얼굴은 죽을상입니다. 악몽을 꾸기도 하고, 현재 대만에 혼자 있는 할배들을 (건성으로) 걱정합니다. 이것이 이서진의 첫 번째 모습이죠. 그래도 굉장히 솔직하네요. 대선배들이니까 많이 걱정한다는 식으로 말할 것 같았는데, "같이 있지도 않은데 왜 걱정을 해?"라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사실 가족이 아닌 이상은 이런 모습이 정상이죠. 이서진은 제작진을 불신하고 비뚤어진 중년의 모습을 그대로 보입니다. 심사가 단단히 꼬인 모양이네요. 그런 그를 위하여 제작진이 특별한 선물, 써니 몰래카메라를 준비했습니다.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