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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마녀사냥 훈남 약사 마성의 매력 소유자 마녀사냥 22회에 예전에 출연했던 훈남 약사가 방청객 게스트로 다시 출연했네요. 워낙 지난번 출연이 인상적이었고 행동이 신사적이어서 제작진이 섭외 요청을 한 거 같습니다. (흔한 말로 존잘이라고 할만 하네요.) 사실 성시경같은 엄친아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반면에 남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은, 그의 말대로 최근의 일이죠. 하지만 이 훈남 남자 약사의 경우는 남자들에게도 별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그것은 그의 매너있는 행동 때문인 거 같습니다. 사실 외모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이야 외모를 보고 감탄을 하지만, 남자들은 그의 태도를 보게 되죠. 이 친구는 이원생중계 현장에서 신동엽의 제안으로 소개팅을 즉석에서 받게 되는데, 상대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것을 티를 내지 않는 좋은.. 더보기
우결 태민과 손나은의 한복, 맞절예의를 모르는 종현 민호 키 우리 결혼했어요 188회 태민 손나은 부부의 추석맞이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태민이 손나은 어머니와 최초로 전화통화를 했네요. 모친의 이서방이라는 말에 태민은 부쩍 책임감이 듭니다. 보통 남자들은 이렇죠. 송편을 만들기 위해 두 손이 쌀가루 범벅이 된 태민이 손나은에게 옷을 걷어달라고 요청합니다. 결국 자신의 이빨로 옷을 물어서 올리네요. 이런 태민의 몸개그에 손나은이 함빡 웃음을 웃으면서 자신의 팔로 태민의 옷을 올려줍니다. 손나은의 두 손 역시 쌀가루로 범벅이 되었거든요. 이제 두 사람은 스킨십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네요. 그리고 손나은의 하트송편 역시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태민이 손나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으로 질투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스무살 때는 이런 사소한걸로도 싸우고 하죠. 오늘 태민과.. 더보기
다나 이모 김국진 소개팅 상대는 한규리 피부과 원장 라디오스타 345회에서 게스트로 나온 다나가 김국진에게 소개팅을 제안했습니다(나이를 감안하면 사실상의 중매이자 맞선자리죠.) 다나가 친한 이모라고 했으니, 친이모는 아닙니다. 상대의 나이는 마흔 하나 정도이고, 성형외과 원장(피부과를 겸업하는 의사)라고 합니다. 예전에 소녀시대의 수영도 언급했던 동일인이고, 규현 역시 외모가 예쁘고 청담동에 피부숍을 가지고 있다고 옆에서 거듭니다. 아마 SM 식구들과 무척 친한 모양이네요. 청담동에 유명한 성형외과는 몇 군데가 있지만, 소녀시대의 이름을 내걸고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비포앤애프터 클리닉이죠. 여기의 원장이 바로 한규리(본명은 한미정)입니다. (원장이 두 명 있는데,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원장이 바로 장지운이고, 한규리는 '비포앤애프터 .. 더보기
김국진 소개팅, 다나와 윤종신의 주선으로 성사 가능성 높을 듯 돌싱 김국진에게도 드디어 빛이 비춰질 것 같네요. 라디오스타 345회에 출연한 천상지희의 다나가 김국진에게 소개팅 주선(실질적으로는 중매 자리)을 약속합니다. 상대는 성형외과 원장(겸 피부과 의사)입니다. 과거 소녀시대가 나왔을 때도 이 분이 김국진에게 관심이 많았다고 했었죠. 다나가 (친한) 이모의 연락처를 물어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나왔다고 하는데, 김국진도 괜찮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나이는 마흔 한두살 정도이고, 청담동에 성형외과 병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수영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규현 역시 잘 아는 눈치입니다. "그 분이 괜찮은 게 외도도 괜찮으시고, 피부숍이 청담동에 있어요." 아마 SM소속 아이돌들이 자주 피부관리를 받으러 가는 성형외과이거나 아니면 SM과 사업적인 관계가 있는.. 더보기
나혼자산다 - 김광규 소개팅 실패와 계속되는 징크스 나혼자산다 21회에서 무지개회원들은 저마다 여자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냅니다. 어떤 하나의 주제를 정한 것이 아니라 다채로운 만남의 유형을 보여주네요. (이번에 시청률이 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 앞으로는 더 나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김태원은 친딸 서현과 그녀의 남자친구 마르코와 시간을 보냅니다. 처음에는 딸을 빼앗기는 느낌을 받지만, 차츰 마르코와 가까워지네요. (김태원이 딸은 처음 공개하는 거네요.) 김태원은 다른 아버지들이 그러하듯이 마르코와 그의 집안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니다. 아직 17살의 나이기에 많이 빠른 것 같지만, 보통 아버지들이 저렇죠. 옥스포드를 갈지도 모르는 올A의 수재에다가 아버지가 이사(ESA, 유럽 우주항공국)에서 .. 더보기
실패로 끝난 김제동 소개팅 Mnet에서 하는 방송의 적이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이적과 존박이 연기는 잘 못하지만, 그런대로 소소한 재미는 주네요. "저도 물론 신인 시절이 있었지만 이적을 실제로 본다는 게 얼마나 영광이고 떨리겠어요." 라는 자뻑 발언을 이적이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아무리 설정이라도 저런 말을 카메라 앞에서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이적의 연기력이 갈수록 느는 건가요? 대선배답게 이적은 비비드 걸이라는 어린 후배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개인기까지 느긋하게 감상합니다. 이번에는 카페로 나가서 헌팅을 합니다. 실제로 인기 있는 뮤지션이나 졸부집 아들들이 하는 행동을 똑같이 하는 거죠. 여기에 조정치와 이정이 패거리로 붙습니다. 이적이 한 달에 오천만원의 저작권료를 번다는 소리에 이적만이 여자들의 전화번호를 겟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