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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안현수 사건정리, 빙상연맹 전명규와 혐한 이유 현재 한국 빙산연맹은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겉모습만 비판하네요. 이것은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단순한 파벌싸움이 아닙니다. 게다가 외국 심판들의 일방적인 한국 선수들에 대한 편파 심판과도 관련된 것입니다. 몇몇 국제심판들은 노골적으로 혐한을 할 정도로 그런 경향이 심하죠. 예를 들어서 안톤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이 사실이라고 믿었던 심판도 있었고, 예전의 여자 단체 계주에서의 실격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쇼트트랙뿐만 아니라 수많은 종목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쇼트트랙의 세계 인사들만이 그런 반한 감정을 갖고 우리 선수들을 배척할까요? 그들의 잘못된 판단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배경뿌터 파악해야 합니.. 더보기
안현수 빙상연맹 파벌싸움의 진실, 삼성 김재열이 참을까? 현재 안현수 선수 사건으로 빙상계가 시끄럽네요. 그런데 세상에 잘못 알려진 것이 있습니다.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하게 된 이유가 빙상연맹의 파벌싸움때문이라는데,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안현수는 그냥 왕따를 당했던 아웃사이더였고, 그를 왕따 시킨 몸통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흉은 재벌조차도 우습게 아는 거물이죠. 그런데 삼성이 가만 있을지 의문이네요. 잠깐 빙상연맹의 파벌싸움을 훑어보겠습니다. 현재 빙상은 대략적으로 한체대(한국체육대학교) 대 비한체대로 파벌 싸움이 극심합니다. 안현수 역시 처음에는 이 파벌싸움에 휩싸였지만 나중에는 상황이 좀 다르게 변하죠. 어쨌든 대략적인 상황만 정리합니다. 쇼트트랙 대표팀내의 파벌싸움은 굉장히 극심했고, 코칭 스태프가 국가 대표 선수에게 출전을 하지 말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