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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주원 이상형과 트라우마, 박초롱 사랑하는 이유 영화배우 겸 탤런트 주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여러번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마녀사냥에서는 "여성의 신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디냐?"는 질문에 주원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배다. 살집이 좀 있는 것이 좋다. 겹치면 더 좋다." 족 특이한 취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동엽과 성시경이 주원은 엄청 고수라면서 놀라워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또한 주원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배가 나온 여자가 좋다. 살이 잡히는 정도로 약간 통통한 여자가 더 끌린다." 또 캠퍼스에서 진행된 팬들과의 미팅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키 165㎝ 이상, 오뚝한 콧날, 털털한 성격이다." 그런데 과거 발언에서는 다른 말이 나옵니다. 주원: "무작정 착한 사람, 한 없이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밀.. 더보기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 인간의 조건 출연 어제(9월 7일)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필라트세 강사 박초롱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쁜 얼굴과 큰 키는 물론 늘씬한 몸매에 유연성까지 갖춘 얼짱 강사였습니다. 가히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네요. 김준호의 불룩 나온 아랫배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는 귀여운 몸도 보이고, 필라테스에 대한 설명도 조리있게 잘했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한번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신상을 약간 조사해 보니, 대학에서 운동처방을 공부하고, 유아체육과 지도자, 요가지도자, 레크레이션 지도자 등의 자격증도 있는데, 어떤 헬스장에 소속된 헬스 트레이너는 아닌 것 같고, 따로 개인트레이너로 일거리를 잡는 것 같네요. 좀 부유한 분들은 개인적으로 고용해서 필라테스나 요가를 개인 트레이닝 형식으로 받을 수 있겠네요. 경력도 .. 더보기
우결 손나은 눈물과 태민이 팔짱 대신에 손잡기를 한 이유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184회에서 태민이 에이핑크 숙소에 방문한 이야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역시 태민이 준비한 콜라향 치약과 카레향 치약이 대박을 터트리네요. 서먹서먹한 사이에는 이런 신기한 물건이 이야기꺼리도 만들어주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죠. 게다가 카레맛나는 치약에 대한 태민의 연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김남주가 꼼짝없이 걸려들었네요. 후각이 막힌 것 같은 윤보미도 미각은 이상이 없는 듯 뒤늦게 트림을 하면서 서둘러 입안을 헹궈냅니다. 태민이 준비한 것은 치약만이 아니라 방귀 소리 나는 장난감이죠. 이번 방귀 연기 역시 대박이네요. 에이핑크 숙소를 나올 때 태민은 손나은과 팔짱을 끼라는 에이핑크 멤버(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의 소원에 대신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 주네요. 원래 팔.. 더보기
안녕하세요 방광염 여고생의 원인은 변기남 안녕하세요가 136회나 하면서, 대부분의 고민들은 이미 나왔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신종고민, 신상이 나왔네요. 바로 10대 여학생(강민희)이 주사가 심한 아빠(변기남) 때문에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해서 방광염에 걸렸다고 합니다(그것도 세 번이나). 아빠의 술버릇은 술취하면 항상 화장실 변기위에서 잠을 잔다네요. 이제까지 여러 술버릇에 대해서 들었지만, 이런 술버릇은 처음이네요. 술만 취하면 화장실 좌변기가 편하다는 남자. 오늘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박초롱, B1A4의 산들과 진영이 출연했는데, 이들의 잠버릇도 독특하네요. 먼저 정은지는 갑자기 새벽에 일어나서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든가, 잘 때는 방인데 베란다에서 기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간 기억이 전혀 없다고 잠버릇을 공개합니다. 이건 몽유병이 .. 더보기
안녕하세요 빈대남에 대한 정은지의 대박 리액션 안녕하세요 136회 여름특집에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박초롱, B1A4의 산들과 진영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이영자가 에이핑크를 에이핑클이라고 하자, 정은지가 이영자의 말실수를 지적질합니다. 그러자 이영자가 가볍게 웃으면서 정은지를 대기실로 부르네요. 물론 장난입니다. 이날 저번 주의 막말종결자를 물리치고 새로운 우승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불청객 동생, 빈대남)' 사연을 보낸 사람인데, 그 전에 '엄마는 작업중'부터 먼저 살펴보죠. 구미의 여중생(진담비)이 보낸 사연인데, 작업중이라는 말에, 엄마가 늦바람이라도 난 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작업중이 아니라, 공사중이네요. 엄마가 집에서 톱질, 못질, 페인트칠을 하면서 책상, 테이블, 신발장 등을 직접 만들기에 온 집안이 항상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