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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해투 정호근의 연기 인생을 바꾼 아내의 한마디 해피투게더 321회에 박준금, 유혜리, 김병옥, 정호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제각각 드라마와 영화에서 악역으로 빛나는 악역 전문 배우들입니다. 유혜리는 이제까지 뺨을 수백번 이상 때렸고, 특히 우묵배미의 사랑에서 박중훈을 상대로 수십대를 때렸습니다. NG까지 포함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때렸겠네요. 유혜리가 노하우를 공개하는데, 손바닥으로 때리지 말고 손가락으로 뺨을 때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리만 요란하게 나고 실제로는 덜 아플 거 같네요. 벌써 이삼십년 이상을 연기를 해서인지, 유혜리의 연기 열정이 남다릅니다. 예전에 우묵배미의 사랑에서는 욕을 배우기 위하여 과외까지 받았고, 지금은 아무리 작은 배역이라도 작가를 찾아가서 자기 배역의 과거를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감정선을 잡기 위한 노력이죠. 아마 .. 더보기
결혼 박준금 남편과 이혼, 유혜리 전남편 이근희 등 박준금은 1962년 7월 29일에 출생했습니다. 올해 나이가 52살이죠. 학력은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 KBS 2TV 주말연속극 《순애》로 데뷔합니다. 드라마 사모곡, 토지 등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다가 1994년에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납니다. 당시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였으며, 재혼이었습니다.(박준금은 당연히 초혼이었구요.) 원래 박준금은 청순 얼짱의 대명사였습니다.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연예계 생활을 깨끗하게 포기합니다. 박준금 과거 사진, 리즈 시절 학창 시절 사진 지금의 신세경과 닮은꼴이기도 했습니다.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박준금은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약 12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