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녀

예체능 배드민터 두번째 대결과 아쉬운 한유진 우리동네 예체능 17회에서 예체능팀은 경기도 고양시 중산동팀을 맞아 경기를 펼쳤습니다. 확실히 저번 주에도 느꼈지만, 연예인들보다는 일반인들의 다양한 끼와 개성 있는 모습에 카메라를 비추는 비중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생활 체육인들을 상대로 재미를 찾아내면서 안정적인 시청률을 뽑는 방법도 괜찮겠지요. 다만 얼마나 숨은 보석을 발굴하느냐가 관건일 듯. 저번 주 전화로 섭외한 배우 이지훈(최고다 이순신 출연중)이 합류했습니다. 해외 공연으로 바쁜 닉쿤을 대신한 에이스여서, 보는 사람들마다 부담감을 엄청 줍니다. 게다가 체대 입시로 배드민턴을 봤다고 하자 사람들이 환호를 하네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걱정으로 얼굴에 주름살 생길 듯 체출(체대 출신)이라는 부담감에, 체대 교수인 이만기의 느닷없는 학점 물음에 B.. 더보기
강타 굴욕과 엑소 먹방 나혼자산다의 강타가 오늘 굴욕을 당하네요. SM사무실 앞에 운집한 소녀팬들이 강타를 보고도 못본척 합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누군지 모르네요. 미리 머리를 정돈한 것도 헛수고가 되고, 소녀들은 그저 무관심, 무반응. 크크. EXO가 도착하자 보이는 반응과는 전혀 딴판입니다. 강타, 아무래도 씁쓸하겠죠? 강타, 엑소의 위용에 위축되었나요? 갑자기 피자를 쏜다네요. 연습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강타와 엑소 멤버들. 엑소의 먹방이 시작되네요. 선배로써 이런저런 얘기를 해 준 것 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 일어나서 나올 때, 다리에 쥐가 나네요. 절뚝거리며 나오는 모습이 선배 체면에 손상이 약간 간 듯. 무지개회원들과의 얘기시간에 강타는 엄청난 과거를 털어놓습니다. 바로 모녀로 구성된 2인조에게 습격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