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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맹승지 전남자친구와 변태에 대한 두가지생각 라디오스타에 임창정, 정성화, 김현우, 맹승지가 나왔습니다. 비중에 제일 많은 것은 임창정인데, 의외로 맹승지의 활약도 만만찮네요. 왠지 맹한 매력에 허당인 거 같습니다. 정성화에게 회당 출연료를 알려달라고 하더니, 자신의 출연료도 공개합니다. "29만원." 기본급없이 이 정도만 받는다면, 한달에 겨우 120만원 정도 버네요. 이것이 많은 금액인지, 적은 금액인지 모르겠네요. 하루 촬영이라고 하면 한달에 4일 일하고 받는 금액이고, 개그맨들은 나머지 날에 다른 일(레크레이션이나 밤무대나 돌잔치 사회 등)을 할 수 있으니 괜찮은 금액같기도 하고, 또 그런 일자리가 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저것이 수입의 전부이기도 하니까 기본적인 생활도 겨우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맹승지의 과거사진이 유독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보기
김지훈 맹승지 '오빠 나 몰라' 반격의 아쉬운 점 배우 김지훈이 맹승지의 공격을 잘 피해나갔습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맹승지가 질문을 했습니다. "오빠, 나 몰라요?" 원래 맹승지의 이 질문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첫 선을 보였고, 당시 남자 출연자들을 공황상태에 빠뜨릴 만큼 파괴력을 보여준 바 있었죠. 하지만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김지훈 역시 당시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김지훈이 무심하고 시크하게 대답합니다. "모른다." 여기까지 예상했는지, 맹승지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당시에 워낙 큰 이슈가 되었으니까...) 맹승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나는 어떠냐?" 김지훈: "닥쳐! 나는 대화가 통하는 여자가 좋다." 김지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맹승지의 진행 방식까지 간섭합니다. "그렇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