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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공서영 클레오시절 동영상, 란제리룩 의상논란, 게이 돌직구 공서영 아나운서는 1982년 8월 9일생입니다.(올해 나이가 32살이네요) 예전에 걸그룹 클레오 멤버로 활동하다가 인기를 못 얻고 약 5년 동안 집안에서 폐인생활을 하다가 다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곡절 많은 인생입니다.(최초의 고졸 스포츠 아나운서, 최종 학력은 한광여고죠.) 집에서 악플러는 아니었고, 눈팅만 하는 눈팅족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다른 아나운서보다는 이런저런 정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솔비나 홍인영의 말에 혼자 웃는 모습도 보이네요. 그런데 고졸이어서 설움도 많이 당했던 모양입니다.(공서영을 제외한 전원이 대학교 출신이니...) 실수를 하더라도 남들은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고졸이어서 '몰라서 그랬다'고 매도당할 수 있으니까요. 결국 공서영은 다른 고졸 출신 아나운서 지원자들에게 폐.. 더보기
폭로 대마왕 이서진의 나영석을 향한 돌직구 택시 301회에 배우 이서진이 나와서 예능본색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꽃보다할배에서 전혀 꾸밈없는 본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이번 택시에서도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제일 먼저 택시의 MC인 홍은희를 보자마자 얼굴이 많이 변한 것 같다고 독설을 쏟아냅니다. "많이 바뀐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보다. 그 때는 어릴 때니까. (나중에) 아이도 낳았고" 그리고 나중에 나영석PD가 택시에 타자마자 또 돌직구로 옷지적을 합니다. 다음에는 나영석이 텀플러도 못열자 "아, 진짜 무식해가지고. 이런 인간과 유럽을 갔다왔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김구라가 꽃보다 할배의 대박을 축하하자) 별 하는 것 없이 얻어 걸린 거예요." 라며 주저없이 돌직구를 날립니다. 나영석에게 돌직구.. 더보기
힐링캠프 함익병의 밑천(국민사위와 피부관리비법)털기 힐링캠프 104회의 초대손님은 피부과의사 함익병이었습니다. SBS의 토크쇼 자기야-백년손님의 주요 게스트이기도 하면서, 우리나라 피부과 진료의 신기원을 연 의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MC 성유리의 첫날이기도 합니다. 성유리는 자신에게 사심품은 김제동에게는 "오빠는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라는 돌직구를, 이경규에게 "그냥 나쁜 남자"라는 돌직구를 던집니다. 그리고 과거의 화장품 광고 CF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와 같은 것을 꺼내서 토크의 밀알이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왜 이 자리에서 MC를 보느냐는 함익병의 질문에 "현재의 주춤한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는 솔직한 태도로 말합니다. 내숭도 별로 없고 이경규, 김제동과의 합도 괜찮고, 게스트를 편하게 해주는 태도도 보입니다. 이.. 더보기
힐링캠프 김광규을 오열케 한 어머니의 영상편지 힐링캠프 103회에 김광규가 출연했습니다. 아마 배우들 중에서는 제일 직업이 많았던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그의 인생이야기는 눈물없이는 들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경규가 돌직구를 던집니다. "연예인중에서 뭔가를 이루지 못하면서도 인기있는 유일한 남자이다." 그래도 김광규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멱살'운운하면서 가볍게 넘기네요. 온갖 고생을 다 해봤기에 이런 것쯤은 대수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방위성금 50원을 내지 못해서 학교에서 많이 맞고 집으로 쫓겨 갑니다. 집에서는 큰형이 냈으니까 괜찮다고 (아마 어머니도 당연히 내야 하는 걸 아셨겠지요. 하지만 집에 돈이 없으니까 이렇게 밖에는 말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학교가라고 하고. 김광규는 돈 없이 학교가기 싫어서 버팅기다가 또 맞.. 더보기
라스는 왜 사유리에게 성상납을 묻지 않았을까? 라디오 스타 338회에는 후지타 사유리와 김흥국, 이준, 클라라가 나왔습니다. 입방정 특집이기는 하지만, 몸방정(?)의 클라라에게 시선이 집중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4차원적으로 기가 센 캐릭터에게 클라라가 거의 묻히는 군요. 하긴 클라라도 공중파라서 그런지 노출이 별로 안되는 의상을 입고 나왔고요. 김흥국의 양딸이라는 사유리, 김흥국과 죽이 잘 맞네요. 그리고 이준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사유리; "(첫인상이) 은근히 여자에게 까다로울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이준의 앞머리 콤플렉스에 이어서 갑자기 '가발설'까지 제기합니다. 어떻게 저기서 저런 생각이 나올 수 있는지... 사유리는 금방 무리수라고 인정하지만, 이것은 계산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다만 주변의 반응 때문에 원래 하려던 행동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