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현중

김현중실종사건- 너무 안쓰러운 맨친 제작진들 연예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도 없을 겁니다. 24시간 항상 외부의 시선을 받으며, 찰나의 순간이 사진이나 영상으로 영원히 남기에 인상을 찡그리거나 하품도 잘 하지 못하고, 항상 웃는 얼굴이 되어야 하죠. 그것은 인기가 많을수록 더 심해집니다. 물론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돈도 많이 벌기는 하지만, 반대급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것을 김현중이 '하루만 연예인 김현중이 아닌, 자연인 김현중으로 살고 싶다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은 노래'로 풀어냈습니다. 김현중은 없다, 김현중 feat. 다이나믹듀오 작사; 김현중, 다이나믹듀오/ 원곡; 다이나믹 듀오 (김현중 스스로 자신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자 하는 '끼야까까'부터 노래는 시작합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인 거죠.) 하.. 더보기
해피투게더 김현중- 투표도 배려해서하는 순수청년 해피투게더(해투) 312회가 꽃미남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꽃미남이란 이름에 걸맞게 김현중과 정준영, 최원영이 나왔고 조달환, 뮤지 등도 자리를 같이 했네요. 김현중의 내가 잘 생겨 보일 때는 메이크업이 끝났을 때입니다. 민낯을 보면 다크서클이 너무 심하다는데, ss501이 아닌 홀로 활동을 하면서 일이 더 많아졌다고 하네요. 박미선이 뽑은 실물 미남 1위(실물 가장 잘 생긴 남자연예인)로 김현중이 뽑혔는데, 정말 실물은 어느 정도인지 한번 보고 싶네요. 김현중의 외모 전성기는 '꽃보다 남자'때입니다. 물론 지금도 괜찮지만요. 꽃보다남자의 잊을 수 없는 명대사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에 추억이 므흣 돋네요. 초등학교때 반에서 1등을 하다가(이때는 모범생이었네요) 중학교 입학과 함.. 더보기
화신 잘못된 엄마 김성경 잘못된 아나운서 김현욱 (화신 24회)오늘 화신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현욱과 김성경이 나왔습니다. 김현욱의 이야기를 먼저 잠깐 한 다음에 김성경을 살펴보겠습니다. 화신은 김현욱의 스케줄 때문에 아침 일찍 녹화를 합니다. 한류 스타인 김현중, 이정현보다 더한 위엄이네요. 게다가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먼저 뜰 정도로 많이 바쁜 모양입니다. 김현욱은 '기혼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나운서들 중에서 섭외 탑 쓰리 안에 든다'라고 스스로 자랑합니다. 그만의 비법으로 '아무리 딱딱한 행사라도 두 번 이상은 웃긴다, 그것도 격조있게.'라고 밝히면서 자신의 필살 영업 비법을 공개하는데, 여기서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패러디해서, "큰 아들은 판사고, 둘째는 변호사고, 셋째는 검사고, 이 소리는 화신의 신동.. 더보기
화신 이정현의 수입언급은 앞으로 해가 되지 않을까? (화신 24회)요즘 한국에서는 거의 활동이 뜸한 이정현입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스타중의 하나죠. 특히 중국팬들이 화신을 좋아한다는데, 이정현은 화신을 나오기 망설였습니다. 바로 김희선때문인데, 둘은 예전에 앙드레 김의 소개를 인사를 했는데, 김희선이 확 돌아 섰다네요. 그런데 김희선의 해명이 정말 쿨하네요. "안 그러면 김희선이 아니야." 자폭인가요? 하지만 농담 삼아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아마 김희선이 이정현을 못 봤거나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었던 것 같네요. 이정현의 중국내 팬클럽 회원 수는 30만명입니다. 팬들이 너무 많아서 평야에서 콘서트를 한 적도 있고, 엄청난 규모의 신년 축하 공연에 매년 초대도 받고요. (그래도 무대에 폭포를 만든다니 중국의 프로그램들은 정말.. 더보기
화신 김현중- 권위주의를 싫어하는 담백한 청년 화신 24회가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한류스타 라이벌로 이정현과 김현중, 그리고 프리랜서 아나운서 라이벌에는 김성경과 김현욱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신종플루에서 걸렸기에 김현중은 한국 연예인중에서 신종플루 1호 환자가 되었죠. (마스크까지 쓰고 뉴스에도 나왔죠.) 사실 김현중 본인에게는 좀 안 좋은 일이었지만, 그 덕분에 사람들이 신종플루란 병 자체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예방을 했었던 것 같네요. 김현중의 풍문은 '한류스타가 되더니 건방져졌다. 오직 배용준만 상대하고 후배들은 인사도 받아주지 않는다.' 입니다. 인성이 의심되는 풍문이네요. 그런데 확실히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잘되면 자기보다 아랫사람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윗사람을 깔보고거나 동급으로 놀려는 경우가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