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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화신 잘못된 엄마 김성경 잘못된 아나운서 김현욱 (화신 24회)오늘 화신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현욱과 김성경이 나왔습니다. 김현욱의 이야기를 먼저 잠깐 한 다음에 김성경을 살펴보겠습니다. 화신은 김현욱의 스케줄 때문에 아침 일찍 녹화를 합니다. 한류 스타인 김현중, 이정현보다 더한 위엄이네요. 게다가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먼저 뜰 정도로 많이 바쁜 모양입니다. 김현욱은 '기혼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나운서들 중에서 섭외 탑 쓰리 안에 든다'라고 스스로 자랑합니다. 그만의 비법으로 '아무리 딱딱한 행사라도 두 번 이상은 웃긴다, 그것도 격조있게.'라고 밝히면서 자신의 필살 영업 비법을 공개하는데, 여기서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패러디해서, "큰 아들은 판사고, 둘째는 변호사고, 셋째는 검사고, 이 소리는 화신의 신동.. 더보기
화신 김현중- 권위주의를 싫어하는 담백한 청년 화신 24회가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한류스타 라이벌로 이정현과 김현중, 그리고 프리랜서 아나운서 라이벌에는 김성경과 김현욱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신종플루에서 걸렸기에 김현중은 한국 연예인중에서 신종플루 1호 환자가 되었죠. (마스크까지 쓰고 뉴스에도 나왔죠.) 사실 김현중 본인에게는 좀 안 좋은 일이었지만, 그 덕분에 사람들이 신종플루란 병 자체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예방을 했었던 것 같네요. 김현중의 풍문은 '한류스타가 되더니 건방져졌다. 오직 배용준만 상대하고 후배들은 인사도 받아주지 않는다.' 입니다. 인성이 의심되는 풍문이네요. 그런데 확실히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잘되면 자기보다 아랫사람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윗사람을 깔보고거나 동급으로 놀려는 경우가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