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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라스 김성오 원빈 동성애자 게이로 오해, 이시언 열애 고백 라디오스타 347회 깡특집에, 영화 깡철이의 주요배우들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나왔습니다. 주연 배우인 유아인의 불참은 좀 아쉬웠지만, 그 대신에 김성오라는 대어를 건졌네요. 거의 신인급 연기자인 이시언은 오늘 폭로 컨셉으로 나온 거 같네요. "김해숙은 유아인과 나를 차별 대우한다. 오늘도 볼때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다. 이건 차별이 아니라 차단이다." 김해숙의 해명 "눈이 나쁘다."가 조금은 당황스럽게 느껴지네요. 거기에 이시언은 김정태와의 첫만남도 폭로합니다. "자네는 매니저인가?"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는데, 김정태도 이시언을 기억하지 못하는 군요. 이시언의 에피소드는 채팅의 황제입니다. 예전에 유니텔 시절 채팅을 한 여자와 만나기 위하여 보라색 턱시도우를 매고 나간적이 있군.. 더보기
라스 김정태와 정우성의 돈거래, 언론플레이까지 솔직 고백 라디오스타 347회에 깡특집으로 김해숙과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 깡철이 홍보차 나온 건데, 예능에 얼굴을 잘 내밀지 않는 영화배우들이기에 너무 반갑네요. 시작은 김정태가 가볍게 합니다. "김해숙은 미남배우들만 언급한다." 즉, 김해숙의 편애 발언이죠. 이건 사실 서로 합의하에 한 얘기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토크쇼에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귀가 솔깃한 얘기를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시언의 폭로 "오늘 볼때마다 김해숙이 나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에는 김해숙이 진심으로 당황하네요. 아마 이건 예정에 없었던 말이어서 그렇겠죠. 그리고 김정태 역시 솔직하게 발언합니다. "사실 편애가 아니다. 이런 곳에 나와서 언론플레이를 위해서, 기사용으로 말하는 거다." 솔직히 다들.. 더보기
조연우 아내 차세원의 직업과 김해숙 방은희의 남편 등 요즘 탤런트 김해숙이 정말 여러 군데서 활동하는 거 같습니다. 수상한 가정부에서 홍소장 역을 하는가 하면, 영화 깡철이와 소원에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깡철이와 소원은 같은 날(10월 2일) 개봉되는데, 김해숙은 어느 쪽을 응원할지 모르겠네요. 아마 그래도 주연을 맡은 깡철이겠죠.) 너목들에서 정말 엄마란 어떤 것인지, 딸의 장래와 행복을 위해서 진정한 엄마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었죠. 당시 이보영과의 전화통화는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사실상의 유언이었죠.) 김해숙은 1955년 12월 30일 출생이니, 올해 나이가 59세네요. 예전에 결혼을 했지만 남편과는 이혼 혹은 사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혼자(가 아니라 딸 두 명과 함께) 살고 있죠. 예전에 힐링캠프에 나왔.. 더보기
영화 소원 실화를 바탕으로 던진 이준익의 질문 영화 소원이 10월 2일 개봉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감독 이준익, 출연배우로 설경구, 엄지원, 소원(등장인물 아역배우 이레 분), 김해숙, 김상호, 나미란, 양진성 등의 출연진보다 어린이 성폭행사건(강간)이라는 소재때문에 시선이 더 가는 영화입니다. 원래 이 영화는 이준익 감독이 2008년 벌어진 조두순 사건(일명 나영이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고 영화를 계획하게 됩니다.(즉, 이 영화는 실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죠.) 여기서 잠깐 조두순 사건에 대해서 살펴보죠. 조두순이 2008년 12월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가 있는 상가에서 8세 여자아이를 성폭행했고, 피해 아동은 이로 인해 생식기와 내장의 상당부분이 파열되었습니다. (즉, 성기와 항문의 80%가 파손되어서 인공항문을 착용해야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