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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윈(Win) 1회 양현석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YG에서 대형 그룹 하나를 론칭시킬 예정입니다. 2009년 2NE1 이후에 4년만이고, 보이그룹으로만 따지면 2006년 빅뱅 데뷔이후 칠년 만이네요. 두 팀은 시청자의 평가를 받아서 무조건 한 팀은 데뷔를 하고 다른 한 팀은 다시 연습생의 신분으로 돌아가거나 심하면 집으로 가야 하는 경쟁 구도입니다. 이를 방송에서 경쟁시키는 데, 프로그램의 이름은 Who Is Next, 줄여서 Win(윈)입니다. A팀과 B팀 중에서 이기는 팀은 자연스럽게 Winner(위너)라는 그룹 이름을 받고 데뷔까지 하게 되는 거죠. A팀은 평균연령이 20살인 5인조 그룹입니다. 특징적인 멤버로는 슈퍼스타K 시즌2의 Top4 출신인 강승윤과 K팝스타 출신의 이승훈이 있습니다. (강승윤의 경우에는 이미 2011년에 음원을 발표해서 솔.. 더보기
서재응 김진우 벤치클리어링에 대한 단상 30일 광주구장에서 프로야구 KIA 대 삼성의 경기가 펼쳐지는 도중에 벤치 클리어링 등의 큰 불상사가 일어날 뻔했습니다. 4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KIA의 선발투수인 김진우가 던진 공이 삼성의 박한이의 엉덩이 뒤쪽에 맞았습니다. 이에 박한이가 발끈한 표정으로 노려봤으며, 김진우 역시 같이 노려보며 타석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구심이 김진우를 막았지만, 이미 흥분한 양 팀의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가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KIA의 서재응이 흥분해서 박한이에게 다가가려고 했고, 이에 삼성의 이승엽과 KIA의 헨리 소사가 서재응을 함께 말렸습니다.) 이렇게 투수와 타자(간혹 주자와 내야수간에도 발생할 수도 있음)간의 빈볼 시비에 양 팀의 동료선수들이 모두 뛰쳐나가는 것을 벤치 클리어링(벤치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