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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해피투게더 주원과 김영광이 풀어놓은 이야기 해피투게더(해투)에 굿닥터에서 의사를 역할을 하고 있는 주원과 김영광 등이 나왔습니다. 둘다 꽃미남들이죠. 주원은 어릴 적부터 강동원 닮은꼴로 유명했습니다. 한번은 학습지 주최 콘서트에 갔다가 강동원으로 오해를 받아 팬들에게 삥 둘러싸여서 짐과 소지품을 몽땅 뺏겼다는 일화를 공개합니다. (꽃미남 습격 사건인가요?) 알고 보니 주원은 애교 많은 스타일이네요. 노안이고 큰형님 같은 정만식에게도 막내동생처럼 살갑게 굴면서 반말하는 사이네요 게다가 간혹 정만식을 '베이비'라고 부르는 건 충격이었습니다. 주원은 KBS 직원설, 고위 간부의 아들설 등의 루머가 떠돌 정도로 유독 KBS 드라마에 출연을 많이 했습니다. 더구나 출연한 각시탈, 오작교 형제들, 제빵왕 김탁구 등이 모두 대박을 칠 정도로 KBS 흥행불패 .. 더보기
해투 나폴레옹 정만식의 남을 배려하는 입담 해피투게더 310회에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 등 곧 시작할 KBS 드라마 '굿 닥터'의 배우들이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보통 이런 홍보성 예능 출연은 남녀 주연 배우 네 명이 참석하는 것이 통례인데, 이번 '굿 닥터'측에서는 의외로 남자 배우 네 명만이 출연했습니다. 그것도 비중 있는 순이 아니라, 주연배우인 주원과 주상욱 외에 그리 큰 비중이 아닌 정만식과 김영광을 내보냈네요. 아마 모델 출신인 김영광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이고, 입담이 센 중년배우 정만식은 웃음과 재미를 주기 위해서 인것으로 보이는데, 그 의도가 거의 100% 성공한 것으로 보이네요. 정만식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고창석마저 제치고 노안스타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어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