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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김미숙 남편 최정식의 프로필과 주요 경력 등 김미숙은 1959년 3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가 55살입니다. 남편인 최정식은 다섯 살 연하로 1964년생입니다. (올해 나이가 50살이네요.) 최정식의 경력 및 이력(프로필) 최정식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뉴욕의 비주얼 전문학교 VMI서 수학한 후 89년 광고회사 오리콤에 입사, CF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오리콤 오디오팀 차장으로 재직하다가 2005년에 독립, 영화 방송 이벤트 CF음악 제작 전문업체 '뮤직 몽타쥬'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원래의 정확한 직업은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데, 2002년 소설 '뉴욕 블루스'를 출판하면서 소설가로도 이름을 알린 멀티 아티스트입니다. (다만 세상에 크게 인정을 받은 작품은 아직 없습니다.) 김미숙의 가족관계는 남편외에도 슬하에 1남 1녀를 두.. 더보기
힐링캠프 김미숙의 충격적인 거짓말과 아아들의 사회화 힐링캠프에서 김미숙이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아이들에게 나이를 속였다는 거짓말 고백입니다. 만 39세에 결혼한 김미숙은 41살 때 첫애인 아들 최승민을 낳고, 2년 뒤에 둘째인 최승원을 낳습니다. 노산이네요. (확실히 김미숙의 성격은 털털한듯.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려는 이경규가 오히려 민망해지는 상황이네요) 김미숙이 출산의 고통까지 품위 있게 극복했다는 이야기(출산 전에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고, 분만실 조명도 체크했다)는 그저 재미있는 에피소드지만, 다섯 살 된 딸이 다가와 엄마 나이를 물엇을 때, 거짓말로 18살을 속였다는 것은 좀 충격적인 일 같습니다. 이때의 김미숙의 심리는 뭐였을까요? 나이 많은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일까요? 아니면 딸아이에 대한 염려였을까요?(즉, 딸아이의 친구들은.. 더보기
힐링캠프 김미숙의 반전이력과 스토커, 돌직구 프러포즈 힐링캠프 108회에 김미숙이 출연했습니다. 이십여년 전에 이경규와 같은 빌라에 살았다는 묘한 인연이 있네요. 둘 사이에 예전에 초대를 했는지 방문을 하겠다고 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이경규는 김미숙이 먼저 초대했다고 폭로하고, 김미숙은 이경규가 느닷없이 방문 요청을 하고 간 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이 아닌가 걱정했다는 논란입니다. 이십여년이 지나면 이렇게 기억이 흐려질 수도 있는 거죠. 그런데 오늘 이경규의 말실수, 이미숙이라고 한 것이 너무 재미있네요.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는 같은 이름 혹은 비슷한 이름이 너무 많은 듯 김미숙은 중학교때 배구선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손아귀 힘, 특히 따귀 때리는 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최여진조차 김미숙의 폭풍따귀에 휘청거리네요) 아주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