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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규현 친누나 조아라 프로필-바이올린으로 봉사하는 규현 친누나 조아라 슈주(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에게 친누나 조아라(이름)가 있습니다. (원래 규현의 본명이 조규현이죠) 규현이 슈주에서 메인 보컬인 것처럼 조아라 역시 오랫동안 바이올린을 배워왔죠. 이들 남매에게 음악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네요. 조아라는 1985년 7월 4일 태어났고, 올해 나이가 30살입니다. 규현보다 2살 연상이네요. (조아라 학력 및 학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 생활 (오늘 렛 잇 고(let it go) 연주 역시 아주 훌륭하네요.) (조아라 프로필 및 경력) 베네스다 음악콩쿨 1위, 음악저널 콩쿨 3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 (현재 조아라 직업) 바이올린 연주자(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 페북(페이스북)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이름이 아니죠.) 규현 .. 더보기
로버트할리 아들 하재익의 절도와 김성주 나이문화 라스 라디오스타 360회에 사투리 특집으로 하일(로버트 할리), 김성주, 김경호, 수빈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속풀이 시간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는데, 게스트의 고민거리를 같이 나눠보는 시간이네요. 김성주가 서경석과 이윤석과의 애매한 관계를 고민으로 털어놓습니다. 둘다 빠른 72년생이고, 김성주는 72년생이기에, 김성주가 둘을 형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형, 아우는 나이 문화가 중요시되는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죠. 그런데 김성주에게 문제는, 자신이 서경석 이윤석 등을 형으로 부르는데, 같은 72년생인 이세준이나 배기성 등은 서로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72년생과 빠른 72년생들이 함께 모이면, 조금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죠. 게다가 이렇게 친구 먹기를 하다보면, 나중에는 .. 더보기
라스를 살린 홍진영과 죽인 박재범 사심 방송 회식 라디오스타 359회 AS특집으로 윤성호, 조세호, 홍진영, 박재범, 슬리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5명의 게스트는 제작진의 너무 과도한 욕심이 아니었나 합니다. 박재범과 슬리피는 거의 통편집 수준이었고, 5명의 노래는 전부 앞부분만 약간 보여준 다음에 모두 편집했으며, 라스의 공식 질문 역시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시간관계상 이 부분 역시 편집되었겠죠. 라스의 색깔을 잃을 정도로, 과도한 게스트 욕심을 냈어야 했는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B급 홍진영입니다, 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홍진영 우선 분량이 가장 적었던 박재범입니다. 출연 동기가 홍보를 위해서라고 당당하게 고백하네요. 그리고 목숨 걸고 웃기려고는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의 말대로 오늘 다른 게스트의 말을 중간에 끊고 들어가지 않아서, 분량.. 더보기
라스 장진이 왜 천재감독인지 보여준 능수능란함 라디오 스타에 장진, 박건형, 김슬기, 김연우가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충무로의 천재감독이라는 장진의 모습이 확실히 대단했습니다. 라스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의 손바닥안에서 굴러갔습니다. 마치 그가 MC이고, 김구라나 윤종신 등이 게스트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자기 배우들을 너무 뭉갠다고 장진에게 비호감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까지 장진의 계산안에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영화 감독이지 공연 연출가인 장진은 배우들보다 대중의 호감이 덜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예능감이 없는 박건형과 김슬기를 대신해서 총대를 맨 것으로 보입니다. 장진의 천재적인 연출(오늘 토크쇼를 그의 연출로 봤을 때)은 각 게스트에 대한 태도로 잘 나타납니다. 먼저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세상 경험이 있는 박건형.. 더보기
라스 김예림의 뻘줌한 출연, 려욱의 아쉬운 예능감 라스 348회는 각 MC들이 지인을 한명씩 추천한 강추특집이었습니다. 김국진은 김수용을, 윤종신은 김예림을, 김구라는 봉만대를, 마지막으로 규현은 려욱을 강력 추천해서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역시나 예능감이 없는 김예림은 그저 예쁜 방청객이 되었네요. 아저씨들의 섹드립이 난무하는 곳에서 뻘쭘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불쌍해 보일 지경입니다. 그리고 그런 김예림을 쉴드치기 위하여 윤종신이 또다시 카라의 구하라와 강지영을 비꼽니다. 아마도 윤종신은 앞으로 둘을 사골이 되도록 우려먹을 거 같네요. (시작은 규현이 먼저 했죠.) 그래도 최초로 토크쇼에 나온 김예림이었기에, 지나온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은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이야기가 없네요. 미국에서 보낸 시절이나 슈퍼스타K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 더보기
라스 봉만대, 주류와 패거리문화를 동경하는 B급에로거장 라디오스타 348회에서 에로거장인 봉만대 감독이 출연해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같이 출연한 김수용, 김예림, 려욱을 거의 잊히게 만드는 군계일학이었습니다. 혹자는 역대급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모든 시청자가 봉만대 감독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했을까요? 봉만대는 에로 영화 제작의 비화를 이야기하면서 시각을 중시하는 남자와 달리 청각을 중시하는 여자를 위하여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를 수세미로 만든다는 일화를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김수용이 에로 영화에서 배우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묻습니다. "배우들이 약속 대련을 하나요? 자유 대련을 하나요?" 즉, 자유롭게 움직이는지 사전에 철저한 약속에 의한 움직임인지를 비유적으로 물으면서 큰 웃음을 주었죠. 그리고 봉만대 역시 부산국제 영화제에 초.. 더보기
라스 김성오 원빈 동성애자 게이로 오해, 이시언 열애 고백 라디오스타 347회 깡특집에, 영화 깡철이의 주요배우들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등이 나왔습니다. 주연 배우인 유아인의 불참은 좀 아쉬웠지만, 그 대신에 김성오라는 대어를 건졌네요. 거의 신인급 연기자인 이시언은 오늘 폭로 컨셉으로 나온 거 같네요. "김해숙은 유아인과 나를 차별 대우한다. 오늘도 볼때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다. 이건 차별이 아니라 차단이다." 김해숙의 해명 "눈이 나쁘다."가 조금은 당황스럽게 느껴지네요. 거기에 이시언은 김정태와의 첫만남도 폭로합니다. "자네는 매니저인가?"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는데, 김정태도 이시언을 기억하지 못하는 군요. 이시언의 에피소드는 채팅의 황제입니다. 예전에 유니텔 시절 채팅을 한 여자와 만나기 위하여 보라색 턱시도우를 매고 나간적이 있군.. 더보기
라스 박형식 점쾌 내용, 병풍 굴욕과 키와의 반전매력 라디오스타 345회에 박형식이 출연했지만, 거의 병풍 수준이네요. 김민종이야 원래 1인 토크쇼에도 여러 번 출연했을 정도의 관록과 경륜이 있는 대선배이고, 키와 다나의 키스신 논란에 박형식 분량은 얼마 되지 않는 굴욕을 겪습니다. 초반에 박형식이 김구라 때문에 예능울렁증이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김구라가 동현이 흉내를 낸 박형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한마디했다고 해명하면서 이런 말을 덧붙입니다. "잘 됐으니까 (그 일은) 잊자고." 그러면 잘 안 된 연예인들은 기억해도 좋다는 말인가요. 김구라는 이렇게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참 쉽게 하고, 자신은 쉽게 잊어버리네요. 다음으로 김구라 그리기 대회를 키와 박형식이 하는데, 키는 대충 빨리 그립니다. 반면에 아주 진지하게 자신의 성격대로 오래 걸려서 박형식은 .. 더보기
김국진 소개팅, 다나와 윤종신의 주선으로 성사 가능성 높을 듯 돌싱 김국진에게도 드디어 빛이 비춰질 것 같네요. 라디오스타 345회에 출연한 천상지희의 다나가 김국진에게 소개팅 주선(실질적으로는 중매 자리)을 약속합니다. 상대는 성형외과 원장(겸 피부과 의사)입니다. 과거 소녀시대가 나왔을 때도 이 분이 김국진에게 관심이 많았다고 했었죠. 다나가 (친한) 이모의 연락처를 물어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나왔다고 하는데, 김국진도 괜찮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나이는 마흔 한두살 정도이고, 청담동에 성형외과 병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수영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규현 역시 잘 아는 눈치입니다. "그 분이 괜찮은 게 외도도 괜찮으시고, 피부숍이 청담동에 있어요." 아마 SM소속 아이돌들이 자주 피부관리를 받으러 가는 성형외과이거나 아니면 SM과 사업적인 관계가 있는.. 더보기
라스 키와 다나의 엄청난 폭로전과 키스신 논란 라디오스타 345회에서 다나가 천상지희의 근황을 공개합니다. 라스 초반에 천상지희와 라디오스타 MC들이 소개팅 컨셉으로 토크쇼를 진행했었죠. 그런데 다나가 예능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모른다'라는 농담이나 튀는 발언이 재미를 주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는 천상지희 나머지 멤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대중들에게 더 먹혔을 것 같네요. (린이 쇼핑몰을 접었다고 하는데, 그건 같은 SM식구인 규현도 몰랐는 것 같네요.) 그리고 샤이니의 키가 작정을 하고 나왔네요. 시작부터 다나가 아역을 울렸다고 폭로합니다. 다나가 아역이 중요한 신에서 계속 웃어서 말로 잘 타일렀다고 해명을 하지만, 키가 "말의 뉘앙스가 달랐다." "위에서 엄마가 보고 있는데 울렸다."라고 다나가 잔인하다는 투로 이야.. 더보기
라스 김민종의 한고은 루머 해명, 다나에게 돌직구 라디오스타 345회가 허술한 신사들 특집으로 김민종과 샤이니의 키, 다나,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을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김민종이 정말 오랜만에 예능에 나왔네요. 예전의 더 블루의 손지창은 대표이사로 기업홍보나 스타홍보 등의 기업 활동만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김민종만은 연예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네요. 처음부터 키가 신경전을 벌입니다. "김민종은 SM에서는 나보다 후배인데, 벌써 이사다. 돈도 내가 더 많이 벌어줬다." 김민종이 좀 당황한 것 같습니다. 토크쇼에도 많이 나갔는데, 90년대나 2000년도에는 이런 컨셉은 아니었죠. 뭐, 친한 동생이니까 이런 얘기도 예능에서 할 수 있는 거겠죠. 그 와중에 규현이 "이사고 자시고"라고 이간질을 시키는데,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오늘 이 네 명이 나온 이유.. 더보기
라스 조수미의 반전매력, 프로다운 자세속의 의문점 두개 라디오스타 344회에 조수미, 강타, JK 김동욱, 엠블랙의 지오 등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단연 주인공 역할이었죠. 원래 무릎팍도사 등의 1인 토크쇼에 출연하다가 라스같은 다자간 예능은 첫 출연입니다. 자신의 비중을 봐서라도 힐링캠프에 충분히 출연할 수도 있을 텐데, 라스를 선택하네요. 아마 털어놓을 이야기꺼리가 별로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조수미가 엠블랙의 지오를 '외국인'이냐고 물으면서 굴욕을 안깁니다. 조수미의 나이는 52살의 노처녀입니다. (1962년생으로 아직 결혼하지 않았죠.) 충분히 지오가 누구인지 모를 수 있을 세대입니다. 그런데 대기실에서 지오가 조수미에게 인사를 했을 텐데, 이 부분은 좀 이상하네요. 아마 다른 아이돌처럼 지오 역시 "엠블랙의 지오입니다."라고 했겠죠.. 더보기
라스 강지영 눈물의 원인 김구라, 끝내 사과거부 라디오스타에 343회에 카라의 강지영, 구하라, 한승연 등이 출연했습니다. 구하라와 한승연은 JYP오디션에 떨어졌지만, 강지영은 그 당시 JYP가 있는지도 몰랐다며 박진영에게 굴욕을 선사하네요. 언니들의 굴욕을 멋지게 갚습니다. 강지영이 남자 아이돌에게 인기가 많네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은 물론이고 2AM의 이창민 역시 강지영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은혁은 전화번호까지 받았고, 창민은 강지영이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이제 20살이 되었으니까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궁금하네요.) 저번의 크리스탈과 설리에 이어서 20살 된 여자아이돌들의 19금 영화 고백이 하나의 대세가 될 것 같네요. 강지영은 '후궁'을 몰래 집에서 봤는데, 자신은 사극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는 강지.. 더보기
라스 구하라의 눈물 이유는 규현이 아니라 모순된 욕망 때문 라디오스타 343회에 박진영과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 강지영이 출연했습니다. 구하라의 오프닝 크라잉부터 시작해서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구하라는 한 가지 빼놓고 싶은 주제를 연애문제로 꼽을 만큼 연애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기사가 막 이상하게 나가니까..." 솔직히 현재 구하라의 포지션이 잘못된 거라고 보네요. 자신의 욕심(?)때문에 비난을 받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 오늘 한승연이 적절한 말을 했죠. (밑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오프닝때 윤종신이 구하라에게 돌직구를 던집니다. "JYP친구들과 연애해봤어요?" 그러자 오히려 김구라가 말리네요. 물론 이것은 맛보기일 뿐입니다. 원래 JYP오디션에서 구.. 더보기
파이터머니공개한 김동현 신소율에게 돌직구 "성형?" 라디오스타 342호 순정마초특집에 추성훈과 김동현, 배명호, 영화배우 신소율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김동현은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 때문에 검색어와 뉴스 기사에서 밀리는 것을 상당히 분해하네요. 사실 연예계에서도 동명이인 때문에 제대로 뜨지 못하는 사람이 많죠. 그런데 김동현은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심지어 미니홈피에 동현인줄 알고 초등학생들의 일촌 신청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오늘 김동현은 추성훈이 자주 때린다는 폭로부터 시작해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세 명의 이종격투기 선수들중에서는 제일 말을 잘하네요. 추성훈의 패션에 대해서도 엄청 비싼 옷이고 액세서리에도 큐빅은 절대 쓰지 않는다고 폭로합니다. 김동현의 별명이 정말 재미있네요. 한번 붙으면 끝까지 놔주지 않는 매미라는 별명은 들어봤는데, 밥.. 더보기
라디오스타 신소율 이상형인 배명호와 핑크빛 러브 라디오스타에 나온 추성훈과 김동현은 어느 정도 얼굴이 알려진 이종 격투기 선수들인데, 배명호는 좀 무명 선수죠. 그런 배명호가 나오자마자 윤종신에게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윤종신은 간사한 사람이다. 윤종신의 약점 두개를 알고 있는데, 오늘 만약 자신을 공격하면, 그걸 폭로해 버리겠다." 라디오스타 사상 최초의 협박 사건입니다. 김구라 역시 옆에서 윤종신에게 돌직구를 날립니다. "슈퍼스타K에 고쇼때문에 빠졌다가 요즘 다시 들어갔다. 간사함의 극치다." 그런데 배명호가 메인MC중에서 윤종신을 선택한 이유가 뭘까요? 규현은 아이돌이고 독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제외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국진 역시 너무 약한 상대라서 제외했는데, 김구라는 독설이 너무 강해서 자신이 바로 당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윤종신을 선택한.. 더보기
라디오스타 김동현이 폭로한 추성훈의 술버릇(술주정) 라디오스타 342호 순정마초 특집에 이종격투기 선수들인 추성훈과 김동현, 배명호와 홍일점으로 영화배우 신소율이 나왔습니다. 신소율은 평소에 격투기 마니아네요. 이 자리에서 추성훈이 강예빈과의 루머에 해명할까 생각했는데, 그런 말은 없었네요. 하긴 그 증권가 찌라시가 본격적으로 회자되기 전에 라디오스타 촬영이 있었겠네요. 추성훈은 김국진과 김구라를 듣보로 생각해왔고, 라디오스타 같은 프로그램을 자신이 왜 나가야 되냐는 말을 출연 전에 했습니다.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추성훈으로서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죠. 오늘 더블재킷에 반바지를 입고 나온 추성훈의 패션감각이 뛰어난 것 같은데, 너무 비싼 옷으로 하는 패션에는 마음이 들지 않네요. 하지만 자신이 정당하게 번 돈으로 옷을 사 입는 걸보고 뭐라고 할.. 더보기
라디오스타 크리스탈과 설리를 대하는 데프콘과 김경민의 아쉬운점 (이어지는 내용) 라디오스타 341회에 데프콘과 김경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설리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김경민은 사석에서는 제일 웃긴데 방송에서는 빛을 못 보는 개그맨이라고 소개를 받습니다. 오늘 방송을 보니 왜 그런지 약간이나마 알겠더군요. 크리스탈 이름을 유리라고 착각(?)합니다. 이걸 예능적으로 던진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멘트를 받아야 하는 크리스탈은 좀 당황합니다. 이걸 수정이라고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웃고 말아야 하는지... (김경민에 대한 분석은 아래에서 총체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데프콘이 김구라의 흑역사를 대방출합니다. 데프콘이 데뷔하기도 전에 김구라 방송에 출연했고, 또 "방송에서 욕 안한다고 욕먹기는 처음"이었다고 폭로합니다. 김구라가 데프콘의 1집 앨범을 피처링도 해주고 뮤직비.. 더보기
라디오스타 크리스탈과 설리를 위한 규현의 희생 라디오스타(라스) 341회가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설리, 데프콘, 김경민이 나왔습니다. 참 묘한 조합인데, 김경민은 촬영 12시간 전에 급하게 섭외한 거라네요. 그 김경민이 처음에 크리스탈이 자기 소개할 때 이런 말을 하네요. "입양하고 싶다." 그때의 크리스탈과 설리의 표정은 '당황', '황당' 그 자체네요. 둘 다 난처해서 어쩔 줄 몰라하네요. 아마 이런 개그(혹은 애드리브)는 처음인 듯. 설리가 조금 더 부드럽다면 크리스탈의 성격이 좀 더 똑 부러지는 것 같네요. 사전 인터뷰 때도 옷 잘입는 MC를 꼽으라니까 단호하게 "없어요."라고 말했고(비록 사복입은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말을 돌려서 하기는 했지만), 같은 SM식구인 규현의 패션에 대해서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 더보기
라디오스타 성민과 규현의 폭로전 라디오스타 336회에는 신성우, 장호일, 강성진,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라디오스타의 MC인 규현과 게스트인 성민 사이에 폭로전이 벌어져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그런데 폭로전의 결과로 규현과 성민이 상처를 받은 것이 아니라 엉뚱한 사람들이 굴욕을 당했네요. 처음은 성민이 아주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규현이 좀 뜨더니 변했다네요. 규현 역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성민이 숙소에 잘 안 들어온다고, 아주 '가볍게' 반격하네요. 그런데 성민이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합니다. 숙소에 잘 안 들어간다는 얘기가 맞긴 맞는 모양입니다. 여기까지 전초전이 끝났습니다. 원래 전초전은 맛만 보는 정도죠. 그런데 숙소 생활하면서 성민이 서운했던 일이 많았던 모양이네요. 멤버들이 자기들끼리 라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