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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 짝사랑 임우일-배려가 독이 되는 사람들 사람은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해야 합니다. 생면부지인 사람에게도 당연히 배려를 하겠지만, 특히 가족이나 직장 동료 간에는 이런 배려심은 더욱더 필요합니다. 지인이나 친구가 잘 되면 당연히 자신의 기분도 좋아지니까요. 하지만 개그우먼 김영희와 임우일,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개그맨 동료들의 경우는 상황이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이제까지 김영희는 개그맨 후배 임우일에 대한 짝사랑 고백을 네번이나 했고, 여지없이 거절 당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다섯번째, 여섯번째 고백을 멈추지 않을 기세입니다. 순애보적인 사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배려가 오히려 독이 된 경우죠. 개그우먼 김영희는 1983년 8월 23일 대구에서 태어납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31살이죠. 그런데 프로필과 경력이 좀 묘하네요. 2009년.. 더보기
김지민의 탁월한 전략과 노래 2곡 섹시댄스 동영상 개그우먼 김지민을 보면 좀 묘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중을 잘 웃기는 개그우먼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무척 영리한 영업 사원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우선 박지선이나 오나미, 김민경처럼 얼굴만으로 웃기는 개그우먼도 아니고, 끼나 순발력, 재치 등도 다른 개그맨보다 떨어집니다. 그런데 미인 개그우먼의 대표격으로, '느낌 아니까' 유행어를 히트 시키면서, KBS의 탑 개그우먼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죠. 사실 뿜 엔터테인먼트를 유행시키기 전까지만 해도 김지민이 히트시킨 개콘 코너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연인'이란 코너에서 유상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오빠 기분 좋아졌어!'라는 말로 유상무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죠. (하긴 이때는 2006년 KBS '개그 사냥'으로 데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