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니지어스2 임윤선 임요환 홍진호의 아쉬운 순간 더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 5회가 방송되었네요. 이번회는 팀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두명 혹은 세명씩의 플레이어가 모여서 서로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견제로 홍진호와 임윤선이 거의 왕따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에 대한 견제 심리가 너무 크네요. 임윤선은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존재가 임요환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임요환으로부터 칩을 하나씩 받을 때마다 와일드카드가 하나씩 생기는 거죠. 그렇게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맹렬하게 움직입니다. 그런 단순 이익 추구를 예술적인 경지로 승화시킨 사람은 홍진호입니다. 임윤선과 임요한의 개인 법안을 만들어서 무한 루프로 칩을 생성시킬 수 있는 법안이죠. 게임의 재미 본질을 제대로 파악해낸 수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