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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회

짝 돌싱특집 여자 4호를 잃은 남자 3호의 잘못된판단 짝 121회 58기 돌싱 특집 2부에서 최종 2커플이 탄생했는데, 나머지 사람들이 많이 아쉽네요. 우선 여자4호와 남자3호의 관계가 너무 아쉽습니다. 먼저 여자4호는 전남편이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3호의 경우는 현재 자신이 아들 두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자 4호는 처음부터 나의 자식도 아닌 남의 자식을 키우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딸도 못 키우면서 남의 자식을 키우는 것은, 내 자식에게 상처를 두번 주는 일이다." 확실히 일리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좀 더 넓게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자3호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다른 여자들에게 관심이 있다가, 여자 4호의 말이 그대로 큐피트의 화살처럼 그의 가슴에 꽂힙니다. "아들은 왠지 든든할 거 같다.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기.. 더보기
돌싱특집 짝 여자 3호를 폭풍오열케한 남자 5호의 거절 짝 121회 58기 돌싱 특집 2부에서 최종 커플은 모두 2커플이 탄생되었습니다. 바로 남자 1호와 여자 5호, 남자 5호와 여자 1호였습니다. 남자1호와 여자5호의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여자5호의 자기소개 시간때 남자1호는 코피가 터질 뻔했다고 고백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받고, 그 이후에 초지일관 여자 5호에 대하여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 둘은 속칭 첫눈에 반한다고 할 정도로 처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품습니다. 여자5호 역시 남자 1호를 주의 깊게 바라봅니다. 게다가 상황까지 이들을 도와줍니다. 롤러코스터를 이용한 랜덤 데이트에서 둘이 짝이 되었거든요. 결국 마치 십대처럼 머리띠를 하고 놀이공원 내에서 즐겁게 데이트를 합니다. 서로 손까지 잡을 정도로 이미 마음을 굳힌 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다른 남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