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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몬스타 11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등 노래모음 6곡 몬스타 11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가 방영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12회를 눈앞에 앞두고 있네요. 몬스타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음악들이 귀에 들릴 것 같습니다. 이번 회에도 역시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음악들이 많이 나왔네요. 먼저 친구들이 지하실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민세이(하연수 분)와 정선우(강하늘 분)이 같이 공부하면서 흥얼거리다시피 '바람아 멈추어 다오'를 부르는 장면입니다. 원래 이지연이 불렀었죠. 원곡처럼 강렬하지 않고 오히려 은은하고 잔잔하게 바람이 멈추기를 바라는 마음을 잘 담았네요. 그 다음은 윤설찬이 부릅니다. 이승철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현재 윤설찬과 정선우의 관계를 생각하니, 노랫말이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이번에는 지하실에 혼자 있는 정선우가 부릅니다. 바로 '바람.. 더보기
장변에게 수하(이종석)가 손키스를 한 이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결국 장변의 변론에 무죄로 풀려난 수하는 장변(이보영 분)이 잠든 사이, 몰래 손키스를 합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그런데 왜 굳이 손에다가 키스를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장변의 손바닥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보이시나요? 장변의 손바닥에 글자들이 많이 적혀 있고 많이 지저분하죠? 바로 재판때 수하를 변론하기 위해서 장변이 자신의 손바닥에다가 적어 놓은 글이랍니다. 장변의 모습을 보세요. 수하를 살리기 위해서 정신없죠? 그래서 필요한 말들을 적다보니까 자기 손바닥에 적은 거랍니다. 나중에 집 앞에서 열쇠공을 기다리는 동안, 수하는 장변의 잠든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때 수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하루 종일 자신을 구해주기 위해서 갖은 애를 다.. 더보기
더 지니어스 11회- 최슬기마저 팬으로 만든 홍진호의 저력 예상대로 이번 주(11화)부터 철저한 개인전이 되었습니다. 남은 세명 중에서 한명이 우승하면, 나머지 두 명은 데스매치를 벌이게 되죠. 참고로 홍진호를 제외한 이상민과 김경란의 경우는 이제까지 데스매치 경험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11회의 본 게임은 10명의 게스트로부터 정보를 모아서 한 명제에 5:5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게임이었습니다. 이전까지의 게임들과는 달리 11화에서는 게스트들이 대거 참가한 점이 무척 이석적이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관찰력과 분석력뿐만 아니라, 사교성과 인내심, 더 나아가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었습니다. 큐빗 개수가 적은 김경란이 제일 먼저 시작합니다. 김경란 - 1라운드 결과 김경란은 세 번의 명제 제시에서 두 번의 성공을 거둡니다. (2포인트 획득) 사실 세 명의 생존자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