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결 태민 손나은의 속마음 고백과 윤한의 태교 즉흥곡 우리 결혼했어요 190회 태민이 정말 손나은과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아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심신이 피곤해서 그런 듯, 29박 30일 여행을 원하네요. 물론 후 매니저의 반대로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으로 끝나고 말았네요. 손나은이 우결 기자간담회에 혼자 참석했기에 태민은 미안함도 있는 거 같네요. 게다가 손나은은 이상형으로 표현 잘해주는 남자라고 밝히기도 했으니, 이건 간접적으로 태민을 지적하는 말이죠. 결국 태민이 손나에게 스페인어로 "꿰 에르모소"라고 말합니다. 정말 아름다워라는 뜻이죠. 오늘은 두 명의 서로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태민은 손나은의 장화를 대신 신었고, 손나은은 태민의 말실수(탱고를 스페인이라고 한점. 원래 아르헨티나죠)를 지적하지 않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