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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슈스케5 조권 심사평 박재한의 합격이 아쉬운 이유 다음은 슈스케 악마의 편집 주인공인 박재한입니다. 원래 한경일이라는 가수로 활동했었죠. 저번 주부터 슈퍼스타K5의 이슈를 혼자서 몰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노래는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를 부릅니다. 심사평 조권 심사평; 노래가 좀 느끼했어요. 노래를 이렇게 잘 하시는 분은 굉장히 많다.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하고... 오늘 느낌(감동)이 없었고, 본인의 개성도 부족한 것 같다. 노래를 이렇게 많이 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 불합격 현미; 노래가 좀 더 굴곡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마추어에게 이런 요구가 무리일지는 몰라도, 그래도 내가 볼 때는 톤도 크고 전망은 있는 것 같긴 하다. 합격 이때까지는 조권도 박재한이 가요계의 선배인 한경일인 것은 전혀 모릅니다. (아마 내일 조권이 선배인 박재한.. 더보기
슈퍼스타K5 박재한(한경일)의 합격을 반대하며 슈스케5에 유독 가수나 프로 뮤지션들의 등장이 많습니다.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이슈도 되고 볼거리도 많아지니 좋겠지만, 일반 시청자와 순수 아마추어 참가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먼저 저번 주 1회에서는 미스터파파라는 전문 세션들의 밴드가 나왔습니다. 그중에서 김석원은 그룹 코리아나의 단장 홍화자의 아들입니다. 그는 세션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작곡가에 가깝습니다. 자신도 작곡 및 작사를 해서 노래를 했고, 그의 어머니에게도 노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번 1회에서 십수년간 함께 일했던 가수로부터 '무통보 해고'를 당해 괴로워서 한강변에서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런 자극적인 말로 세상의 시선을 끌었지만, 김석원은 결코 스물살의 힘없는 풋내기가 아닙니다. 만약 세상을 모르는 젊은 청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