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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김진표 폭행사건, 그를위한 변명과 출연 반대 이유 가수 김진표가 아빠어디가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의 과거가 상당한 논란이 되네요. 예전에 운지 발언(고 노무현의 자살을 비하한 발언)은 실수였다는 그의 사과를 믿는다고 해도 상당히 충격적인 과거가 많습니다. 물론 현재 같은 여론몰이처럼 무조건 김진표에게 되도 않는 누명을 씌우는 것도 문제가 있죠. 과거 노무현을 비판했다고 김진표를 무조건적으로 적대시하는 태도도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먼저 김진표의 운지 발언과 일베충 관련 논란입니다. 김진표는 과거 운지란 말을 사용했습니다. 정치적인 태도가 어떻든, 상대의 죽음까지 비하하는 말은 아주 잘못된 행동입니다. 하지만 김진표는 '운지'란 말뜻을 모른 상태로 자신도 모르게 사용했다고 변명과 더불어 사과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김진표의 사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보기
고주원 폭행사건 결과와 검찰 처리 늦어지는 이유 영화배우 겸 탤런트 고주원이 지난 10월 20일 폭행 사건으로 신고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고주원의 생일파티(생일은 10월 16일)를 하던 고주원 일행과 옆자리 사람들의 시비가 싸움으로 커졌고, 서로 맞고소 등이 난무하는 진실게임으로 번졌습니다. 참고로 사건은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발생했고, 당시 고주원 일행은 총 5명(여성 2명 포함)이었으며, 상대측 방모씨 일행은 남성 5명이었습니다. 매우 복잡한 사건같지만, 실체는 매우 간단한 거 같습니다. 먼저 고주원 측의 주장입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 가운데 한 명이 고주원의 동행 여성에게 강제로 키스하는 등 성추행을 해 고주원 일행이 말렸다. 고주원은 이후 연예인이라는 점 때문에 곤란한 일이 생길까 우려하는 일행의 권유로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더보기
김주하 시어머니 고소가 아닌 신고 이유, 무고죄때문? 김주하 MBC 앵커가 시어머니로부터 존속폭행 혐의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고소가 아니라 신고란 점에 주목해야 할 거 같습니다. 원래 김주하는 남편인 강필구(미국 이름 필립강)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청구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덧붙였습니다. "김주하는 9년의 결혼 기간 내내 남편 강 씨의 폭행에 시달려왔다. 김주하 본인 뿐 아니라 2명의 자녀까지 가정 폭력에 노출됐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외에 가정법원에는 김주하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건 이외의 2건의 소송이 더 있습니다. 필립 강에게 가정 폭력외에 또 다른 귀책사유가 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죠. 그런데 이달 초에 김주하가 시어머니로부터 존속폭햄 혐의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시어머니: "며느리와 다툼을 .. 더보기
김청의 감금 폭행사건의 진실, 기자와 대중의 문제점 (김청 폭행설, 감금설) 중년 탤런트 김청은 예전에 폭행 감금 사건에 대한 루머로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적이 있습니다. 2005년 오피스텔 시공과 관련하여 김청이 시공책임자와 다툼을 벌이다가 그 사람을 감금해두고 폭행(더 나아가 성폭행까지)을 했다는 루머였죠. 이 사건은 대규모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당시 건설 책임자는 자신이 감금을 당하고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었고, 김청은 자신이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하여 KBS 2TV의 연예가중계가 시공사 공사책임자와 김청의 독점 인터뷰를 단독 공개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즉, 김청이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에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내 보낸 반면에, 상대방은 차분하게 진술하는 장면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