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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더니지어스2 임윤선 임요환 홍진호의 아쉬운 순간 더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 5회가 방송되었네요. 이번회는 팀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두명 혹은 세명씩의 플레이어가 모여서 서로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견제로 홍진호와 임윤선이 거의 왕따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에 대한 견제 심리가 너무 크네요. 임윤선은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존재가 임요환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임요환으로부터 칩을 하나씩 받을 때마다 와일드카드가 하나씩 생기는 거죠. 그렇게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맹렬하게 움직입니다. 그런 단순 이익 추구를 예술적인 경지로 승화시킨 사람은 홍진호입니다. 임윤선과 임요한의 개인 법안을 만들어서 무한 루프로 칩을 생성시킬 수 있는 법안이죠. 게임의 재미 본질을 제대로 파악해낸 수였습니다... 더보기
더지니어스2 조유영 임윤선 이두희의 홍진호 배신 이유 더지니어스2 룰 브레이크 를 분석합니다. 먼저 질문을 던지죠. 더 지니어스는 리니지같은 롤 플레잉일까요? 아니면 오락실에서 하는 단판 승부 게임일까요? 매주 한 경기에서 한명을 떨어뜨리는 것은 단판 승부와 같지만, 플레이어들이 가넷을 모으는 것은 롤 플레잉 게임과 같습니다. 그런데 각 플레이어들의 기억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지난 4회 방송에서 조유영은 이은결을 배신했다고 온갖 욕을 다 먹습니다. 심지어 혐유영이란 말까지 인터넷을 장식했네요.(임윤선 역시 혐윤선) 나이 어리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의 비판뿐만 아니라, 꽤 배운 사람들중에서도 조유영에 대해서 인정사정없이 비판합니다. 88세대와 조유영의 배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141820&tabl.. 더보기
더지니어스 이은결 이두희의 홍진호 노홍철 평가와 단점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에 재미있는 사람이 두명 있습니다. 바로 이은결과 이두희이죠.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특히 더지니어스 같은 게임을 하다 보면, 상대의 밑바닥이 보이게 마련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은결과 이두희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더군요. 특히 이두희는 뛰어난 면을 보이는 동시에, 의외로 자기 자신은 모르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이 두 사람 모두 보기에 좀 위태위태하네요. 4회나 5회에서 위험해질 수가 있을 거 같네요. 먼저 이은결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죠. 이은결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마술사중의 한명입니다. 비슷하게 이름이 알려진 마술사로 최현우 등이 있죠.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3살인데, 2011년 국제마술협회(IMS) 멀린상이나 2003년 라스베가스 세계 매직 세미나 금.. 더보기
노홍철 임윤선 맞선 실패후 배신감느껴(임윤선 성격) 임윤선은 1978년 11월 17일 충주에서 태어납니다(고향). 올해 나이가 36살이네요. 47회 사법 시험에 합격해서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직업). 그리고 뛰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방송에도 출연해서 인지도도 높습니다. 대표적인 미인 전문가중의 한명이죠. 다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좀 헛똑똑이인 거 같네요. 물론 퀴즈를 풀거나 하는 등의 지식 습득이나 학습량에 대해서 태클을 걸 생각은 없습니다. 아무튼 이 이야기는 밑에서 좀 더 하고, 임윤선의 화려한 프로필을 한번 보시죠. 학력(학벌) 예성여자중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 학사 소속 법무법인 민 (변호사) 경력 2011~ 법무법인 민 변호사 2008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 2005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2005년이면 28살.. 더보기
대학토론배틀4 최종예선전(48강전) 대학토론배틀 시즌 4에서 하루 만에 예선전과 예심 2라운드(48강전)을 같이 방송했습니다. 이런 빠른 진행 좋아합니다. 하긴 6주 만에 모두 방영해야 하니, 시일이 촉박한 면도 있겠네요. 예심 2라운드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강용석, 우실하, 남궁연, 임윤선 네 명의 심사위원들이 공동을 심사를 맡았습니다. 여기를 통과한 팀들은 24강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2013 대학을 논하다"의 네 가지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캠퍼스 내 애정행각! 개인의 자유인가 vs 규제해야 하나 2. 멘토 권하는 사회! 20대에게 멘토는 필요한가 vs 필요악인가 3. 2013년 대학이 가야할 길! 진리의 상아탑 vs 취업사관학교 4. 대학생 신용불량 4만 명 시대! 개인이 책임져야 하나 vs 사회적 구제가 필.. 더보기
대학토론배틀4 예선전 우실하 교수의 '공'방 '난공불락'의 '공'방은 우실하 교수가 담당합니다. 조금 전의 강용석이나 남궁연, 임윤선과는 심사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주제는 "근대 이전의 역사에서 환생시키고 싶은 인물은?" 이고, 심사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사기준: 현 시대에서 인물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설명. 근거 자료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여기의 도전자는 참 특이하네요. 슈퍼맨의 복장을 입고 나왔습니다. 생각 역시 그렇게 독특한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사실 옷은 별로 중요하지 않죠. 오히려 남들과 다른, '독창적'이면서 '실현 가능한' 생각들이 나를 남과 구별시켜주죠, 옷이 아니라. 박현구 학생의 발언으로 시작합니다. "백수와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취업입니다. 열심히 구직 활동하는 사람도 있지만, 니트족(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닌,.. 더보기
대학토론배틀 4 예선전 - 강용석의 '불'방 드디어 대학토론배틀 시즌4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이 프로그램만 기다려온 대학생이나 젊은이들이 많겠죠. 총 6주간 방송될 예정이어서 시작 전부터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이번 주는 예선전과 48강전이 방영되었는데, 아직 좀 어수선합니다. 차근차근 보면서 아쉬웠던 점, 혹은 감명 깊었던 점 등을 차례로 짚어보기로 하죠. 이번 대회는 국내외 120여개 대학, 600여명의 참가했고, 4명의 심사위원은 강용석 전 국회의원, 남궁연 아티스트, 임윤선 변호사, 우실하 교수(한국항공대)입니다. (24강전에서는 심사위원이 바뀝니다.) MC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맡고요. 난공불락의 네 개의 방중에서 '불'방을 맡은 강용석의 주제는 "통일 이후의 시나리오는?" 입니다. 합격포인트: 구체적인가, 실용적인가, 현실적인가 탈락포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