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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대학토론배틀4 12강전- 염건령와 성범죄자 알림e 실효성 토론 대학토론배틀 시즌4 3회의 마지막 토론입니다. 심사위원은 이철희(저번 주와 동일), 오미영(가천대학교 언론 영상광고학과 교수), 정희준(동아대학교 교수, 시사토크 어퍼컷의 MC) 등이 보고, 대학생들과 토론할 스페셜 게스트로는 염건령 범죄학자가 나왔습니다. 주제는 '성범죄자 알림e 실효성 논란'이고, 참가한 대학생 팀은 연세대 토목들(박재현), 단국대 불가당(김우종), 원광대 아웃브레인(최서영), 서울대 소통령(한재연)입니다. 이 토론을 한 마디로 평한다면, 중구난방과 오락가락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체적인 맥락 파악이 필요합니다. 성범죄자 알림e가 왜 나왔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배경지식으로, 성범죄자가 약물치료에도 별효과를 보지 못하고 재범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 더보기
대학토론배틀4 예선전 우실하 교수의 '공'방 '난공불락'의 '공'방은 우실하 교수가 담당합니다. 조금 전의 강용석이나 남궁연, 임윤선과는 심사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주제는 "근대 이전의 역사에서 환생시키고 싶은 인물은?" 이고, 심사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사기준: 현 시대에서 인물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설명. 근거 자료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여기의 도전자는 참 특이하네요. 슈퍼맨의 복장을 입고 나왔습니다. 생각 역시 그렇게 독특한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사실 옷은 별로 중요하지 않죠. 오히려 남들과 다른, '독창적'이면서 '실현 가능한' 생각들이 나를 남과 구별시켜주죠, 옷이 아니라. 박현구 학생의 발언으로 시작합니다. "백수와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취업입니다. 열심히 구직 활동하는 사람도 있지만, 니트족(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