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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의 유재석 디스, 신봉선에게 재취자리 막말 라디오스타 346회에 신봉선, 장동민,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송호준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크리스티나의 성이 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오늘은 김구라 특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늘 입담을 제대로 펼쳤습니다. 처음부터 크리스티나에에게 많이 늙은 것 같다고 돌직구를 던지네요. 크리스티나가 발끈해서는 결혼후에 오히려 젊어졌다고 말합니다. 81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33살인데, 확실히 노안이긴 하네요. 다음에는 김구라가 유재석을 디스합니다.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이가 웃어야만 웃는다." 즉, 웃을 때도 모두들 유재석의 눈치를 본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장동민이 폭로를 하네요. "신봉선이 해투 초창기때 우울증에 걸려서 나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확실히 신봉선이 신인때는 뭘 해야할지 몰라서 우왕좌.. 더보기
핫한 배우 너목들 고성빈(김가은)의 광고와 욕설 요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고성빈이 정말 핫하게 뜨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를 왕따시키는 나쁜 아이로 나왔지만, 사실은 마음이 따뜻하고 게다가 수하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점점 그녀에 대한 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욕설 못지않게 발도 잘 사용하네요. 여자의 직감은 무시 못 한다고 했던가요? 수하가 가방에 칼을 들고 나가려고 하자, 수하의 집앞까지 찾아가서 막으려고 합니다. 입을 벌린 모습도 예쁘네요. 수하가 실종된 뒤, 고성빈은 장변에게 곰 인형을 전해줍니다. 곰인 형안에 무슨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는지 잘 아는 그녀가, 이런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았을 텐데... 이로써 어른이 된 건가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고성빈이 아마 네일아트샵에 취직한 모양입.. 더보기
화신 2ne1- 씨엘의 용기와 산다라의 욕 2NE1의 멤버 씨엘과 산다라 박이 화신에 나와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심이 가는 주제는 바로 지진과 욕이었습니다. 씨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산다라의 욕에 인간적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2NE1이 막 데뷔하기 위하여 일본에 갔을 대, 진도 9의 대지진이 발생했답니다. 이때 산다라가 34층에 혼자 고립되었다네요. 그런 급박한 상황 속에서 씨엘이 전화로 "절대 엘리베이터 타지 마!", "움직이지 말고 나를 기다려!"라고 침착하게 대응한 뒤에, 산다라를 구하기 위하여 무려 34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다고 합니다. 정말 여걸 중의 여걸, 평범한 사람의 용기가 아니네요. 씨엘은 용기도 있고 의리도 있는, 정말 2NE1의 리더답네요. 반면에 지진이 끝난 다음에도 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