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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방송의 적 존박의 비욘세춤과 유승우의 베이비 방송의 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케이블에서 하는 방송이라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하지만 나오는 사람도 만만찮고 또 재미도 있습니다. 게다가 케이블이라 보니 공중파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장면들도 많이 나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국민바보(로 등극할 가능성이 있는) 존박의 발언입니다. "작년에 고영욱 형이 날렸던 멘트인데..." 비비드 걸의 류린이 하는 개인기, 비욘세 춤을 본 존박이 갑자기 자기가 나섭니다. 정말 그의 말대로 표정이 살아있고, 동작이 재미있네요. (물론 강렬한 눈빛과 깔아 내려 보는 것 같은 눈빛은 아니지만요.) 지난 3회때의 흐느적 거리는 춤과는 또다른 강렬한 매력이 엿보이네요. 이적쇼를 위해서 뮤즈를 찾는다는 설정인데, 덕분에 평소에 잘 볼 수 없는 다양한 얼굴들.. 더보기
세바퀴 클라라 비욘세 완벽 빙의에 부녀댄스까지 클라라가 아버지 이승규와 함께 세바퀴에 나오자, 총각들이 난리가 나네요. 그중에서도 데프콘이 "장인어른"이라면서 들이대고 봅니다. 아무튼 클라라의 첫 캐스팅이 SM과 JYP였다네요. 그러면 걸그룹으로도 데뷔할 수도 있었겠네요. 그건 아버지가 반대를 해서였답니다. 아버지는 딱 봐서 클라라가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라는 것을 직감했다네요. 클라라가 걸그룹이나 가수로 데뷔했다면 어땠을까요? 마침 세바퀴에서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에 맞춰 댄스를 추네요. 비얀세(?)가 되는 건가요? 이미디오로 한번 보시죠. 리듬감이 좋고, 몸도 아주 유연하네요. 노래실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웬만한 걸그룹은 무난히 소화할 실력은 되는 듯합니다. 클라라의 아버지인 이승규는 예전에 코리아나로 전세계에 '손에 손잡고'로 앨범을 1억장 이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