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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준현 폭로 유민상 짝사랑고백 나쁘지 않은 이유 해투 해피투게더 332회가 KBS 연예대상 수상자 특집으로 김준호, 김지민,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을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은 정말 대인배네요. KBS는 물론이고 MBC와 SBS에서까지 대상을 수상하지 못해서 올해는 정말 오랜만의 무관이 되었습니다. 사실 KBS 연예대상 수상자로 김준호는 솔직히 약간 자격이 부족합니다. 이제까지 잘 해왔다기 보다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죠. 인간의 조건은 그렇다 치더라도 1박2일은 이제 막 투입된 상태이기에, 그의 공헌을 말할꺼리는 없으니까요. 어쨌든 시청자들 입장에서, 김준호 수상에 대해서 유재석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유재석이 제일 큰 피해자일텐데, 오히려 당사자는 김준호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네요. 유재석은 .. 더보기
인간의조건 이웃 특집의 진정한 의미가 나온 방송 인간의 조건 42회에서 이웃의 도움으로만 살기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저번 주에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데면데면하게 인사만 하던 멤버들이 이제는 연남동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네요. 물론 여전히 문전박대는 존재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의조건 멤버들을 따뜻하게 이웃으로 받아줍니다. 하지만 정태호의 말처럼 이들이 연예인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시골 출신인 양상국은 요즘 시골 인심 역시 예전과 같지 않고 도둑 천지라고 말합니다. 이웃이 사촌처럼 친하게 지낸 이야기는 도시는 물론이고 시골 역시 옛 이야기가 된 거 같네요. 확실히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이웃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연예인들이고 방송 촬영중이기에 더더욱 쉽게 받았는데, 그래도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 더보기
화신 승리가 폭로한 빅뱅의 이별방법과 승리에게 필요한 충고 생방송으로 진행된 화신 27회에 빅뱅의 승리, 클라라, 김준호, 김대희 등이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첫 라이브 방송인지 봉태규가 잔뜩 얼어 있는 모습이네요. 김대희가 김희선의 99년도 생일파티를 언급합니다. 워낙 사건사고가 많았는지 김희선이 당황부터 하네요. 아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김대희를 오늘 처음 본 것으로 착각을 할 정도니 14년 전의 일을 기억할 수가 없죠.) 이때 김희선이 우연히 부른 '대일 오빠'란 말이 김대희의 별명이 되어버렸습니다. (남의 이름을 바꿔버렸네요.) 그런데 승리가 돌직구를 날립니다. "여기 두 분이 꽁트는 되게 잘하시는 것 같다. 그런데 토크가 좀 부족한 것 같다." 그러자 김준화의 김대희가 멱살잡이를 합니다. 멱살을 잡힌 승리도 자기 반대.. 더보기
화신 클라라 눈물사건과 다이빙사건 해명- 당시 동영상 화신 27회가 토크쇼 사상 최초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연게스트로는 빅뱅의 승리, 클라라, 김준호, 김대희등이었습니다. 승리와 클라라가 묘한 인연이 있네요. 승리가 지인을 통해 같이 식사를 하자고 제의했는데 클라라가 거절을 했습니다. 클라라의 문자내용: 너무 고마운데요 제가 좀 바빠서요 결국 오해를 한 승리가 답문으로 ^^만 보냈습니다. 사실 클라라가 그때 스케줄중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보자고 답장을 보내도 될 텐데, 조금 부정적으로 보냈네요. 화신 촬영장에서 클라라가 승리에게 밥을 같이 먹자고 제의하는데, 이번에는 승리가 삐쳐서 튕기네요. 오늘 클라라가 화신에 나온 이유는 자신의 섹시 이미지가 호감인지 비호감인지 궁금해서입니다. 사실 클라라는 지난 5월 3일의 LG 두산전에서의 시구 이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