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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김성경 이혼이유 고백이 불편한 이유(전남편 최연택) 김성경 아나운서는 1972년 2월 15일 출생했습니다. 올해 나이가 42살이네요. 원래 1997년에 같은 KBS 기자였던 최연택과 결혼했다가 2000년 둘은 이혼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혼이유(이혼사유)를 김성경이 직접 고백했습니다. "처음에는 성격차이였다. 하지만 주변에서 '여자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해줬고, 결국 확인했다." 즉, 전남편이었던 최연택의 외도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이유를 밝힙니다. 그리고 김성경은 소회를 담담하게 풀어놓습니다. "이상하게 크게 화가 나지 않았다. 쿨하게 보내줬다. 30대에 남편의 외도를 겪었다면 넘길 수 있었겠지만 그땐 20대라 자존심이 셌고 많이 어렸다. 나중에는 밉다기 보다 인간적인 사람이라 느꼈다." 아마 이혼을 어느 정도는 후회하는 듯한 느낌도 있네요. 아마 .. 더보기
세바퀴 김성경과 원자현의 입담대결과 윤영미의 일화 세바퀴 218회의 예능 히든카드 특집에 원자현 아나운서가 여자 아나운서의 막내로 출연했습니다. 막내라고 해도 나이가 31살로 그리 적지 않은 나이네요. 그런데 원자현이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과 꼭 닮은꼴입니다. 정말 싱크로율 99%네요. 아직 아가씨인 원자현의 굴욕인가요. 원자현이 그저 씁쓸한 웃음만 웃네요. 그런데 두 사람은 일본 데뷔와 일본 유학 공통점까지 있습니다. 이 정도면 도플갱어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네요. 혹시 둘 다 일본의 공통 병원 출신... 농담입니다. 원자현은 MC인데, 예전에 은행에서 사내 아나운서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김성경이 방송을 위해 구걸까지 해봤다며 시민 인터뷰 경험담을 이야기하는데, 원자현은 자신은 그걸 천번을 해봤다며 치고 나오네요. 이게 예능의 맞는 자세이긴 하지.. 더보기
화신 잘못된 엄마 김성경 잘못된 아나운서 김현욱 (화신 24회)오늘 화신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현욱과 김성경이 나왔습니다. 김현욱의 이야기를 먼저 잠깐 한 다음에 김성경을 살펴보겠습니다. 화신은 김현욱의 스케줄 때문에 아침 일찍 녹화를 합니다. 한류 스타인 김현중, 이정현보다 더한 위엄이네요. 게다가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먼저 뜰 정도로 많이 바쁜 모양입니다. 김현욱은 '기혼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나운서들 중에서 섭외 탑 쓰리 안에 든다'라고 스스로 자랑합니다. 그만의 비법으로 '아무리 딱딱한 행사라도 두 번 이상은 웃긴다, 그것도 격조있게.'라고 밝히면서 자신의 필살 영업 비법을 공개하는데, 여기서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패러디해서, "큰 아들은 판사고, 둘째는 변호사고, 셋째는 검사고, 이 소리는 화신의 신동.. 더보기
화신 김현중- 권위주의를 싫어하는 담백한 청년 화신 24회가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한류스타 라이벌로 이정현과 김현중, 그리고 프리랜서 아나운서 라이벌에는 김성경과 김현욱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 신종플루에서 걸렸기에 김현중은 한국 연예인중에서 신종플루 1호 환자가 되었죠. (마스크까지 쓰고 뉴스에도 나왔죠.) 사실 김현중 본인에게는 좀 안 좋은 일이었지만, 그 덕분에 사람들이 신종플루란 병 자체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예방을 했었던 것 같네요. 김현중의 풍문은 '한류스타가 되더니 건방져졌다. 오직 배용준만 상대하고 후배들은 인사도 받아주지 않는다.' 입니다. 인성이 의심되는 풍문이네요. 그런데 확실히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잘되면 자기보다 아랫사람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윗사람을 깔보고거나 동급으로 놀려는 경우가 많.. 더보기